현실적인 조언들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자신감이 밑바닥으로 내팽개쳐졌어요. 현실은 냉혹하군요...ㅠㅠ

아직 도전을 포기한 건 아닌데 더 신중히 생각해봐야겠어요.

다만 몇가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었는데 그래도 보육교사의 임금이 많이 현실화되어서 수십만원이 처우새선비라는 명목으로 나와서 초봉도 130~140정도는 된다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 남자입니다 남자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니 상상이 잘 안 되시지요? 저도 그래요;

지금은 의자에 앉아 컴퓨터나 두들기는 전형적인 사무직이지만 오래지 않아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날거니 응원해주세요ㅎㅎ

또 만일 보육교사를 하지 않는다면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을지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고려해볼까 해요.

고맙습니다(꾸벅).
    • 국공립 정교사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국가에서 나오는 그 처우개선비도 원장이 선생들 통장 거두어 수령해 착복하는 경우를 봤었는데 그거라도 개선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무척!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친한 동생이 유치원 교사인데 전에 글에 마지막즈음의 댓글 아파 죽을거같아도 일단 원에 나와서 죽으라는 말.. 그말이 정말 일상적이라더군요.



      더구나 사회 경력이 많은 신입 남자직원은 원에서 선호를 하지 않을 수 있으니 그것도 감안을 해주세요.



      (어쩔수 없이)박봉을 주면서 부려먹기에 부담스러운 피고용인을 고용인은 선호하지 않아요..

    • 아 남자분... 반전입니다.
    • 우리 애 담임선생님 아프셔서 며칠 조퇴 결근하고 소풍도 미뤄지고 오늘 초췌한 얼굴 봤으니까 출근해서 죽어야하는 풍토는 과장일 수도 있는걸로~


      부모가 일찍 데려가는 아이도 똑같이 종일보육 보육비를 내던데 돈이 그리 없나요...물론 국가에서 큰 부분 내 주니까 계산하는 부모는 없는듯 보여요.


      좀더 기준이 세워져야 하는데 아이가 성역이라도 되는듯 눈치를 봐야한다면 교사해먹기 골치아프죠.

      ..


      오늘도 어린이집 교사가 애를 노끈으로 묶었다고 기사 났네요.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 청소년 삼담해주는 일자리는 없을까요.아이들의 입장에 잘 공감하신다면 참 어울릴 것 같은데요.저도 해보고 싶고 잘할 것 같은 자신감이 들 때가 있는데 결정적으로 불안증세나 자격지심 때문에 스스로 위험인물로 지정..흠
    • 남자분은..본인이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수요가 있는지가 문제겠죠.

      그리고 이전글처럼 조언 정도라면 모를까 타인의 미래를 누가 여기서 의견을 줄수 있겠습니까. 진짜 준대도 무책임한 거구요.
    • 남자분이면 유아체육 쪽은 수요가 있을 것 같아요 요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체육 영어 미술 등은 외부강사 쓰거든요. 문화센터도 아기들 체육 프로그램이 있고요 그 외에는 사회복지사나 상담사, 간호사 등을 하시면서 아이들 관련된 일을 하는 방법도 있겠고요. 영업 괜찮으시면 학습지 교사도 있겠네요 눈높이나 구몬 같은걸로요.
    • 남자분이 보육교사되시면 몸쓰는 일은 다 넘길 듯

    • 가정에서 일하는 전문보육도우미는 어때요?

      요새 특별한 교육없이 조선족아주머니 고용하는 집도 많은데..

      자격있고 검증된 청년이라면 아주 일반적이진 않아도 수요가있지 않을까요?

      아이가 하나 둘이면 부담도 덜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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