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취향을 가르는 기준



저는 성적인 매력이 제일 우선적으로 작용하는 거 같아요.


한번 예를 들어보면

송강호 / 설경구 / 최민식

이 세 배우 중에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송강호입니다. <박쥐>에서 박찬욱 감독이 의도한 바가 저에게 아주 직격으로 먹힌거 같네요.

나머지 두분에게선 아쉽게도 저에게 성적인 매력이 어필되지 않더라구요. 연기력과는 별개로.


물론 이 성적인 매력도 매우 개인적인 기준이겠죠? 다른 이들 중 설경구나 최민식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같은 이유로 윤여정 배우도 매우 좋아합니다.


다들 어떤 기준으로 자신의 배우 취향을 가르시나요?



    • 전 그때 그때 영화에 따라

    • 전 작품 속에서 제가 좋아하는 배역을 잘 살린 배우를 좋아하게 되더군요. 외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는 경우도 좋고, 내적인 묘사를 잘 해낸 경우도 좋아요. 

    • 남자의 성적 매력에는 문외한이라...


      근데 아무래도 성적 매력에는 나이가 많이 작용하지않나요? 남자는 다른건가..



      • 요새 젊은 여성들(저도 포함되지만...)이 나이 많은 남자 배우들에게 매력을 많이 느끼지않나요?
        • 그런가요?^^ 저는 제가 40줄이라 중년 남자 배우들 좋아하는 줄 알았...;;
      • 네~ 반대 경우보다 나이라는 요소가 덜 중요한 거 같습니다
    • 저는 배우에게 양성적인 매력이 있으면 굉장히 끌리더군요.ㅋ

      최근에 좋아하게 된 배우들 - 리처드 아미티지, 리 페이스, 루크 에반스, 에이단 터너 - 근데 다 호빗의;;

      모두 사내다운 거친 매력과 여성적인 부드럽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공존하거든요.

      처음에 이걸 깨닫고 어찌나 놀랐든지!
    • 갑자기 번개를 맞는 식이라 기준을 모르겠어요.일단 역할을 잘 소화하는건 기본인듯.
      • 그런걸 보고 요즘은 '덕통사고'라고 한다네요ㅋ
        • 덕후들의 교통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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