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시세끼 보는데요
내일은 장칼국수를 해먹어야겠어요... 가 아니라요.
저런 집에서 살고 싶어요.
그릇을 햇볕에 말려보고 냇물에 몸도 담그고 산에서 버섯도 따보고요.
냇가에서 뽀득소리가 나게 빨래도 해보고 말이죠.
하루종일 내입에 들어가는 음식만 궁리하는 삶이라... 물론 길게는 못살겠지만
한 일년만이라도 그렇게 살아봤으면 좋겠네요.
네, 네, 정말이요
호주에 집한채 갖는게 꿈이었던 적이 있어요. 추운게 싫어서 겨울에는 거기에서 지내려고요.
그런데 지금은 익숙한 말 쓰면서 그냥 마음편한게 제일같아서 한적한 동네를 가게 되면 리 이름을 외워두기도 하고 주위시세를 알아보기도 했지요. 호주에 집사는 것 못지않게 어렵더라고요.
누가 알아서 좀 해줬으면 싶을때가 많습니다.
가스렌지 없어요? 띄엄띄엄 봐서 몰랐네요. 커피 끓일때도 그럼 장작패서?
제가 그런 집을 사게 되면 화장실, 욕실은 최신식이죠!!!
저 어렸을때 고급음식점도 화장실이 후진 경우가 많았거든요. 외출하면 무조건 안갔어요.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재래식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