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영혼없는 맞장구 쳐주기..

회사에서 동료가 나랑 다른 생각일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예를들어 난 모피 반대인데, 모피 산 걸 자랑한다거나. 

불법은 아니지만 진상짓인데 자랑스럽게 얘기한다거나. 

친구라면 정색하고 얘기하겠지만, 회사 동료가 되니 진지 타기도 좀 그렇고..

영혼없이 '네에 ~ 하하'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조금 곤란하기도 하고..



    • 그건 그 사람 생각인 건데 생각 그대로를 인정하면 되겠죠. 굳이 맞장구든 반대든 할 필요 없이 니 생각은 그렇구나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직장 동료와의 관계도 정의 실현만큼 중요하자나요.

    • 거리를 둡니다.



      유부남이 유흥업소에서 만난 묘령의 여자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을 자랑하는데(이야기하고 춤추고 놀았다는 맥락에서) 그냥 거리를 두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 그래서 제가 아웃사이더 노선을 유지했는데요

      지금 팀장은 (조직개편이 자주 있음) 팀원들끼리 어울리고 이런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평가를 위해 어쩔수없이 겉으로는 잘(??)어울리고 있어요. 이게 참 피곤하죠...에효....
    • "네~" 하면서 화제를 다른 것으로 돌립니다. 


      몇 번 그러면 상대방도 그런 얘기 나한테 안 하지 않을까요? (물론 정말 눈치 없으면 그러기도 합니다만...;)

    • 저도 그냥 어떤 동의도 부정도 하지 않고 그냥 듣고 있습니다. 굳이 뭔가 입밖으로 소리를 내야한다면, 아~~ 하는 정도죠. "가끔은 OO씨는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기도 하죠. 그러면 솔직히 "저와 생각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하고 대답합니다.  그거에 대해 딴지를 거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넘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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