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정가제가 너무 늦게 시행되어서 서점들이 망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 글에서 도서 정가제가 너무 늦게 시행되어서 서점들이 망했다라는 글이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출판시장의 위축은 책보다 음악/영화/게임등의 미디어 소비가 많아지며 발생한 현상이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의 발달과 더불어 가속화 된 것이지요.
모든 서점이 같은 가격으로 책을 팔아도 동네 서점은 망할 운명이었고
조만간 대형 서점도 비슷한 길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도서 정가제는 e-book의 가격을 출판도서 가격에 맞춰 할인을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e-book의 보급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 국내 이북시장 발달 지연을 초래할것 같네요.
도서정가제가 늦게 시행되서 망한게 아니라 동네서점 절반 이상이 망했는데 지금와서 '동네서점 살려요' 라는 이유를 대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부분은 동의합니다. 저는 도서정가제가 중간 대형 유통사를 위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네 서점은 이미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