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미친짓이 하고싶어져요
왠지 급 노화되면서 판단력이 떨어진건가
날씨탓인건가
이미 끝날대로 끝나버린 전애인에게 어떻게 사는지 안부나 물어보고싶어지는 밤이군요
샤워나 하고 와야지-_-;;
회사에서 일주일간 휴가를 내서 고향에 내려와있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그냥 지금도 고향에서 사는 친구나, 친동생이나, 엄마아빠랑 옛날얘기하고 깔깔거리고 제가 요즘 기력이 너무 없다고 하니까 엄마가 방금은 영양제 놔주시구요...(엄마가 간호사임)
부모님집이라고 여기 오면 내가 진짜 자식이 되어 보살핌 받음... 낼 모레 환갑이신데 에고..ㅋㅋㅋ 죄송해라
그리고 참...고향만 오면 느끼지만; 나이들수록 사람은 추억을 먹고산다싶어요
and. 나 늙어가나? 다른글 리플에도 썼지만 왠지 노화가 진행되는것같아..두려워..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어요-_- 신체의 노화를 막자!!!!! 늦추자!!!!!
아직 그런 말 할 때 아닌거 같은데요 하지만 누구나 그렇긴 합니다.
올해 초반까지만 해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ㅋㅋ
아침에 이불 하이킥안하려면
힛... 말이 그렇다는거지 실행하진 않아요...(ㄷㄷ)
어머니께서 영양제를 놓아 주신다니, 일단 부럽습니다.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주사 맞던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영양제 였나요 ?
(* 살인의 추억에서 느꼇던게, 결국 이러니 저리니 해도 김상경 보다는 송강호의 삶이 더 풍요로워 보인다는 거였어요.
애인도 있고 영양제도 맞고.)
그러고 보니, 아이디가 "사람" 이시네요...
물어보고 하이킥 연습도 하고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싸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