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화제인 허니버터칩 드셔본 분 계세요?

감자칩 덕후로서 너무 궁금한데 구할 길이 없네요...


저번에도 집앞 편의점에 갔다가 허탕치고 오고 며칠 뒤 꼬맹이들이 가게에서 나오면서 '없대!' 이러는 걸 봤는데 아마 이 물건 얘기겠죠.


운 좋게 드신 분들 있으면 글로나마 맛을 보고 싶습니당.

    • 이렇게 구하기 힘든걸 이 팬은 어떻게 한박스나 구해서 바치는건지 ㄷㄷㄷ.




      -틴탑 니엘에게 허니버터칩 한박스 선물하는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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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이네요..부들부들

      • 니에리 얼굴이 하니버터칩을 99일간 못 먹어서 하루만 더 있으면 흑화할 것 같은 얼굴이네요

    • 뜨기 전에 먹어봤습니다. 마트에 아는 동생이 '이거 좀 있음 뜰 것 같습니다. 행님' 하고 5봉다리 갖다줘서 먹어봤는데요. 좀 단 감자칩이죠. 감자칩에 설탕물 쫄인거 얇게 발라서 먹는 맛이랄까요. 설탕물에 버터 살짝 첨가하면 되려나 모르겄네요.

      • 짭짤한 맛이 전혀 없나요?

        • 일반 감자칩보다 약하지만 없지는 않죠.

    • 저 역시 아직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 편의점에도 없고 마트에도 없고ㅠㅠ... 과자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워낙에 소문이 자자하다보니 한번쯤 맛을 보고 싶은데....구할 수가 없어서 못 먹어보기는 지금까지 처음입니다.

    • 전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기 전에 전혀 어려움 없이 집앞에서 한봉, 데이트하다 지나던 편의점에서 한봉 먹었는데요

      사실 소문난 맛집들이 대개 줄서서 먹을만큼 맛있는 건 아니듯 이것도 그렇게 환상의 맛은 아닙니다^^;;

      그냥 짜고 달고 느끼하고.

      버터 풍미가 상당히 강하긴 합니다만 보통 버터가 아니라 그.. 아웃백에서 빵 찍어먹는 버터 있죠. 딱 그 냄새가 풀풀 납니다ㅎㅎ
    • 감자칩은 짭짤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저에겐 호기심에 1봉지로 먹어볼만한 과자였습니다.
    • 댓글로 느낌을 알것도 같은데 더 궁금해집니다.

    • 저는 맛을 그릴 줄 아는 장금이므로 안 먹어도 충분합니다. 꿀럭.
    • 저도 어쩌다 먹어봤는데 왜그렇게 인기인지 이해불가에요ㅠ 일반 감자칩은 킬러라고 할만큼 잘먹는데, 너무 달고 느끼하고 자극적인 향이 강해서 4~5개 집어먹고 더 손이 안가던데요. 전 양념된 스윙칩류 싫어하는데 딱

      그런 풍이랄까. 오리지널을 선호하는 제 입맛에는 영.... ㅠ
    • 저도 뜨기 전에 마트에 있길래 무심코 한봉 사먹어 봤습니다. 뭐 나름 맛은 나쁘지 않다고 느꼈지만 저도 오리지널 취향이라 딱히 또 사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 같이 일하는 아가씨들한테 얻어먹어봤는데 전 그냥 그랬어요.


      포카칩의 감자맛을 좋아하는지라..

    • 이건 안주용입니다. 특히 진한 클라우드와 궁합이 좋습니다.

    • 허니는 둘째치고 꽤나 버터맛이 많이 납니다. 제가 받은 인상은 달기보단 느끼하다 정도. 맛있긴 해요

    • 먹어보고 싶어요... 

    • 솔직히 술안주로 맛있다니까 다시 먹어보고 싶으네요. 그냥 먹었을땐 뭐여이게 하면서 다신 안먹어 라고 말하고 다 먹지도 않았던 기억이.. 맥주와는 무슨 궁합일꼬?

    • 참 그리고 저는 왠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GS25에서 얼마전까지 3봉지 3천원에 행사했는데, 이게 그 사이에 이렇게 몸값이 뛴줄 전혀 몰랐네요. 정말 맛있긴 합니다. 현존 감자칲중 단연 최강

    • 저도 루아님과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달고 버터맛이 많이 납니다. 기존 감자칩에는 없던 맛입니다. 스윙칩하고는 달라요. 강한 버터 풍미+묘하게 단맛. 단맛이 덜했더라면 한박스 쟁여놓고 먹었을 듯.


      마케팅의 힘이라기보다는.. 기존에 없던, 꽤 먹을만한 맛이라 입소문탓이 큰 것 같아요. 꼬꼬면면처럼 될까 생산설비는 안늘려서 구하기 어려운듯 해요. 마케팅 다 취소했다는군요.
    • 달고 짜고 버터향이 나서 좀 일본 과자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을 맛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네요. 전 요런 복합적인 맛이 나는 감자칩은 생X칩 딥이 더 취향.

    • 편의점에 없길래 동네 시장에 조금 큰 마트에서 사봤어요. 


      기대감에 두봉지나 샀는데 억지로 먹어치우느라 혼났죠.


      입소문 마케팅이거나 아니면 내가 요즘 어린 사람들 입맛에서 멀어진 것이거나 둘 중의 하나일거란 생각..


      감자칩 특유의 짭짤한 맛은 덜한 대신, 달고 느끼한데 오묘하게 안당기는 그런 맛없는(?) 맛이더군요 -_-

    • 호불호 갈릴만한 맛이에요. 예전에 예감 같은거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그런쪽으로 더 강화가 된 맛이라 느꼈어요.


      덜 짜고 달게 만든 감자칩입니다. 감자칩 짠맛에 먹는다는 사람들은 별로라고들 하기도 하더군요.


      과자가 다들 그렇듯이, 가끔 먹으면 맛있을것 같긴 해요.

    • 두 봉 먹어봤는데요, 처음 봉지를 뜯을 때 버터향이 확 올라오는데 어? 싶었어요ㅎ 짭짤달콤고소해서 야곰야곰 한 봉지 냉큼 비우고 더 먹고 싶어서 끄응....

      두 번째 먹을 땐 처음같은 감흥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맛나요. 가끔씩은 생각날 맛입니다.
    • 처음엔 맛이 강한 편이라-달고, 짭쪼롬하고, 기름지고- 입에 짝짝 잘 붙다가


      쉽게 질리더군요.

    • 그냥 맥주 안주로 무미 건조한 짠 생감자칩에 질렸다면.... 먹어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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