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갈증(스포 살짝)

영화 "고백"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신작 "갈증"을 보았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상영관 스크린수가 적어서 놀랍네요;;

재개봉한 하울의움직이는성,피아노 보다 적다니...

아무튼 영화는 역시 강렬했습니다.

극 중 "어떤 시대를 혼란스럽게 느껴진다면 보고있는자의 정신이 혼란스러운것이다"라고 나옵니다.

정확히 들어맞는게 이 영화엔 제정신 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더군요.

편집과 연출 또 한 처음부터 클라이막스까지 쉴새없이 몰아칩니다.

전작 "고백"보다 더하더군요.

영화 보면서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레퀴엠"처럼 영화에 취할거 같더군요.

솔직히 두번은 못보겠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자극적입니다.

이 영화의 모든 캐릭터가 갈증에 허덕이고 있더라고요.

배우들의 연기들 또한 좋습니다.


ps) 1) 역시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인 것같네요

2)전 영화가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웃기더군요.너무 휘몰아 쳐서 그런가..헛웃음이 나오더니...ㅋㅋㅋㅋㅋ

3)개인적으로 일본영화에서 남녀캐릭터가 화내는 장면은 볼때마다 똑같은것같습니다..말투나 억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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