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타워즈 영화를 제일 재미있게 보셨나요?
에피소드5요.
이게 MBC에서 첫 방영을 해줬나 그랬을 텐데 KBS의 에피소드4에 비해 화질이 깨끗해서(그 당시엔) 정말 멋지다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어릴 적엔 'I am yout father.'에서 우와 감탄하다가 나이가 드니 'I know.'의 애잔함이 느껴져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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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이후에는 솔직히 전편 모두 미친듯한 재미는 없어요. 다만 어릴 때 추억을 먹고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인데요.
그러한 이유로 어릴 때 기억을 떠올려 보면 제국의 역습이 젤 좋았네요. 가장 인상깊었던게 호스 행성에서 성큼성큼 걸어다니던
제국군의 AT-AT. 당시 기억에 앞도적인 병기로 뇌리에 박혔네요. 에피소드6는 어릴 때도 별로 였던거 같아요. 이웍이 싫었어요.
성인 이후 봐도 이웍은 귀엽기는 커녕 오글오글...
성인이 되고 블루레이 박스가 나왔을때 질렀는데 4편만 보고 나머지는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시간도 없고...)
역시 4편인가 싶네요.
그런데 저는 여전히 '스타워즈' 를 4편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어색합니다.
저도요, 아직도 좀 어색해요.
4편과 5편 사이에 고민하다가 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