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조현아 땅콩 리턴’ 대한항공 전격 압수수색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8610.html?_fr=mt1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수사에 착수한 서울서부지검은 11일 김포공항에 있는 대항항공 본사와 인천공항에 있는 사무본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께 수사관들을 두 곳에 보내 회항과 관련한 자료, 회항 문제가 불거진 뒤 회사 쪽이 취한 조처와 관련한 자료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전날 조 부사장에게 항공법 위반과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가 있다며 고발장을 냈다. 검찰은 이날 고발인 조사를 한 데 이어 이튿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이례적으로 빠른 수사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음... 정말 이례적으로 빠르고 강도도 높군요.
할리우드 액션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득 '요즘 뭐 덮을게 있던가' 하고 최근의 뉴스를 꼽아보게 되었네요.
스캔들에 휩싸인 아이돌 박모 양에 대한 팬들의 실망감을 혜성처럼 나타난 국민악녀가 앗아가주고 있으니까요. 때마침 어설프나마 B급 활극도 한 컷 있었고.
이제 악녀를 응징하는 엑스터시만 추가해주면 박모 양 스캔들은 자연히 대중의 관심사 밖으로 밀려나갈 것이라 편성국이 진단 내리고 있는 듯요.
그런데 이 사건과 관련해서 압수수색을 통해 밝혀낼 수 있는게 도대체 뭐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