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끝까지 사고가 나고야 마는군요
올해 항공업계에 영 좋지 않은 일들이 많았는데, 12월 28일 에어아시아 8501편이 실종되었습니다. 얄궂게도 에어아시아는 대한항공 KE 086편 회항 사건때 허니버터칩 드립을 쳤던 그 항공사 맞습니다.
올해 대형 항공사고인 3월의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실종, 7월의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트랜스아시아 22편 추락, 에어알제리 5017편 추락으로 600명 이상이 죽었는데, 또다시 희생자가 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한항공의 회항 사건은 국제민간항공협약의 항공기 사고 및 준사고 규정에 따르면 준사고에 해당합니다.
항공사건사고 참조: 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5%AD%EA%B3%B5%20%EC%82%AC%EA%B1%B4%EC%82%AC%EA%B3%A0
그리고 같은날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던 노르만 애틀랜틱호에 화재가 발생해 478명 중 1명은 구조 도중 사망하고 190명만 구조된 채 아직까지 남은 287명에 대한 소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외부의 불은 꺼졌어도 내부는 아직 타고 있는데다가 선내 화재 사건의 특성 상 남은 이들의 생존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2014년은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마가 끼인게 맞나봅니다.
전 신고리원전 가스유출사고가 솔직히 더 걱정됩니다.
항공사고도 끊이지 않고,,,,, 세월호 사건의 여파인가요? 원래 사건, 사고가 많은데
올해 유달리 크게 다가오는건지, 정말 사고가 많았던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제발 2015년에는 더이상 커다란 인명사고는 접하지 않았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