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별히 사랑하는 남성 보컬

누구에게나 이 가수의 목소리가 아니었으면 이 노래, 이 그룹을 이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았지, 싶은 가수들이 있잖아요?

아까 제인의추억님의 글을 보니까 생각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프레디 머큐리, 모튼 하켓이 그렇구요. 레이니썬도 정차식 아니었으면 그리 열광하지 못했을듯.

매타픽스의 말론 루뎃 목소리도 심히 사랑합니다. 참으로 우아하세요.



도켄의 돈 도켄도 저에겐 그런 가수에요. 조지 린치의 기타보다 더 소중한 대체 불가능한 존재. 

하지만 주위에선 이에 그닥 호응을 안해줍니다. 



여러분들은 특별히 사랑하는 남성 가수 누구누구가 있나요. 누군가에게 적극 추천해주시고 싶은 가수도 궁금.

    • 열거 할 좋은 가수들이 수도 없이 많지만 당장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보노입니다.


      전성기때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 이 사람은 나이 안 먹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 바비 콜드웰, 해리코닉주니어, 그리고 요즘 핫하다는 마이클 부블레입니다
    • 프레디는 사랑입니다. 뮤즈의 매튜 벨라미도 추가요

    • 존 레전드와 제이슨 므라즈, 조쉬 그로반, 그리고 알 제로.

    • 목소리 만으로라면 톰웨이츠, 이승열
    • 미스터빅의 에릭마틴, 저니의 스티브페리

    • 톰웨이츠, 이승열 받고요...


      레너드 코헨의 읊조리는 목소리가 아니었더라면 그 모든 명곡들의 관조적이고 허무한 느낌이 완성되지 않았겠죠.

      • 톰웨이츠 이승열 쓰고 레너드코헨 쓸까하다가 너무 가나 싶어서 관뒀는데 이렇게 딱 나오니까 반갑습니다(이게 뭐라고!);;;
        • 하핫 그래도 저는 정말 반가운데요. (그러면서 스리슬쩍 프랭크 자파도 끼워넣는다...)

          • 레너드 코헨하면 테이크디스왈츠, 톰 웨이츠 하면 독약몇방울 이렇게 생각나네요. 근데 이승열 목소리요. 프란츠페르디난드 보컬 목소리랑 진짜 비슷하지 않나요? 저 혼자 만의 착각인가효. 워크어웨이 처음 들을때 이건 이승열이잖아 했던 기억이. 

    • 레인보우와 블랙 쌔버스에서 활약했던 로니 제임스 디오요. 그의 중후한 흉성은 그 어떤 다른 목소리로도 대체 불가입니다. 존경받는 레전드임에도 트리뷰트가 잘 안나오는건, 어떻게 부르든 원곡과 너무 비교되어 욕먹기 때문이란 얘기도 있었죠...=_= ;; 동시대 활약했던 오지 오스본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데 디오는 일찍 가셔서 아쉽습니다 ㅠ_ㅠ
      • 넵, 디오 그 분도 대체 불가류에 속한다는 거 동감해요. 


        (원곡이랑 비교되서 욕먹는 얘기 하시니까 거꾸로 원곡보다 훨 좋은 경우는 뭐가 있었지 생각하는 중)




        여러분들 꼽아주신 가수들 보니까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 (마이클 부블레가 누구여? 제이슨 므라즈는 또 누구? 하면서 검색질 했음) 제 엠피쓰리 재생목록 좀 갈아엎어야겠다 싶어요. 게을러서 맨날 듣던 것만 듣고있네요.

    • 스톤 로지스의 이언 브라운, 오아시스의 리엄 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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