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이슬람이 싫어요

이슬람은 광신으로 유명한데

그 동력으로 여자들의 희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못살아도 남자들에겐 파라다이스죠.

여자의 성기를 일부 잘라내고 실로 꿰매서 초야때 푸는 관습.

이 수술로 여자들이 많이 죽고,

소변을 볼때마다 고통을 받고 아이를 낳다가 죽죠.

네살때부터 조혼이 가능하고

아홉살아이가 70먹은 노인과 초야를 치루다 죽는 문화권

대부분 1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그나이로 자식을 키우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문화권

일부다처가 일상이고

한해에도 엄청난 여자들이 남편한테 맞아죽고

가족에게  명예살인 당해도 사실상 법적 제재가 없는 문화권.

여자가 노예나 가축인 문화권.

정권이 잘 바뀌지않던 나라에서 어쩐일인지 사람들이 궐기해서 정권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자마자 일부일처를 없앴던 이슬람의 어느 나라를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어디였죠?거기가?


제가 알고 싶은건

이슬람권 나라들의 분포와

이중에서도 여자들에 대한 폭력이 자행되는 나라들을 알고 싶습니다.



희생당한 프랑스 언론인들을 애도합니다. 


    • '이슬람은 광신으로 유명한데' 로 시작하는 글을 가치중립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것같네요. 


      FGM과 조혼이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성행되고 있지 않고 힌두교를 믿는 인도에서도 명예살인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인권이 열악한 문제를 굳이 종교에만 한정지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테러리스트에게 희생당한 프랑스 언론인들을 애도합니다.

      • 이슬람이 문제'라고 하는 사람이 모두 '무슬림들은 다 똑같애'라는 덜떨어진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내 주위에 있는 이슬람교도를 차별 없이 대하는 것과 이슬람이라는 종교이자 질서이자 권력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을 같은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흑인은 인종이며 동성애는 성적 정체성인 반면 이슬람은 종교이면서, 동시에 체계를 갖춘 사상이어서 실제적인 정치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슬람이라는 개념 자체가 종교를 징표로 하여 묶인 것이라, 종교적인 이유로 발생하는 테러에 있어서 그 집단 전체를 바라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습니다.

        • 위 댓글은 검색을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사실 저도 잘알지못하는 사안이라 듀나인을 한거고요.


          전문가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례한 댓글은 사양합니다.

          • 일단 무례한 댓글 사과드리고 또 무례해질 것 같아 미리 사과드려요.


            '인종, 성적정체성과 달리 종교는 정치적 영향성이 있어서 차별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아님 인권헌장이 이슬람엔 빗겨가는 건가요?


            위에 언급한 여성학대에서 일부다처제 외에 어디가 이슬람교만의 특성이 있는걸까요?  개별 사회, 국가에서 자행되는 전근대성을 비판하기 위해  문화권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게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는'거군요.

            • 종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이슬람이 그렇다고요. 정치원리로 작동하고 있다고요.


              여성학대의 대표적 문화권이라고요.


              예를 들어 간음한 여성을 죽이며 알라를 외치고 거기에 법이 사실상 개입하지못하는식이죠.


              이슬람권인 방글라데시에선 고학력아내를 질투해 손가락을 자르거나 눈알을 도려내는데,


              개별 사회, 국가라기보단 문화권에서 보이는 현상이기에 그렇습니다.

              • 단일 사건을 문화권의 현상으로 보는 시각, 쿨하시네요.


                연간 1000건 정도 명예살인이 자행되는 인도정도는 되야 여성학대의 대표적 문화권축에 들지 않을까요?

            • 글쓰신 분은 지금 이슬람의 얘기를 하고 있지만 힌두교도 별 차이 없을거라는데 동의하실듯...근데 또 인도에서는 이슬람과 힌두 두 종교가 아주 불구대천의 원수들이라...최근에는 과격 힌두교도들이 이슬람 교도들 마을을 습격해서 이슬람 교도 주민들 학살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더군요....ㅠ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성들의 인권에 관한것이 이슬람이라하는 종교(교리)에서 나온것인지 아니면 이슬람의 교리와는 무관하게 이어져 내려오던 문화의 영향인지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종교의 교리에서 여성을 탄압하고 압제하라는 것이면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문제가 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종교 그 자체에 죄를 묻는것보다는 사람에게 죄를 묻는것이 더 합당하겠지요.


      전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그리 잘 알지 못하고 체험해본적도 없기때문에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관한 것은 중립입니다.

      • 이슬람교리는 분명히 여성차별적인 내용이 있고 과격한 면도 있습니다. 근본주의자일수록 그것을 철저히 지키죠.
        여성학대의 대표적 문화권이 이슬람입니다.
        2004년 이슬람 여성학대를 고발한 네덜란드 영화감독이 거리에서 칼에 맞아 사망하기도 했죠
        • 성경에도 분명 여성차별적이고 과격한 내용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안지킬 뿐이지요.


          여성학대에서 힌두교도 한몫하구요. 2014년에 인도에서 성폭행당한 자매가 친척에 살해당해 나무에 걸렸다죠? 

          •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성경은 정치와 분리됐지만 코란은 아니라고요.


            인도는 이슬람과 힌두교가 혼재된 나라입니다.


            여성학대의 대표적인 문화권이 이슬람이지만 그렇게 서러우시면 힌두교도 포함시켜드리지요.

            • 그러니까 여성학대라는 전근대성을 특정 종교 자체에서 찾지말라는 말입니다.


              왜 역사적, 지역적, 문화적 그리고 경제적 특성이 혼재되서 발생하는 일이 종교가 가미되면 100% 종교문제로 보는 지 모르겠습니다.

              • 아니오. 종교자체가 여성학대라는 근본문제를 안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날 문명국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교를 버리고 무신론자가 되는 거죠. 그래서 현대의 기독교도들은 살아남기 위해 근본주의자들을 쳐내는거고.
              • 현상으로서의 여성학대를 의미한 것이었는데 잘못 표현했네요. 고대의 교리가 현대의 인권수준에 맞을리는 없겠지요.
      • 샤리아 법에 따른 것 아닌가요? 샤리아가 코란을 이상한 방향으로 해석해서 나온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는 이상 문화적인 것과 분리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대부분 권력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만약 어떤 종교법이 최고 정치 권력자의 뜻에 맞지 않는다면 권력자는 기꺼이 그 종교의 해석을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바꿀 것입니다. 하지만 종교가 프로파간다가 되면 권력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극단적인 도발을 하는 사람들은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종교가 정말 중립적 가치라고 말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 우선 중요한 문제는 종교와 정치를 분리할 수 있는 사회냐 아니냐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본문에서 언급하신 여성할례 같은 경우 원래는 이슬람과는 관계없는 옛 부족사회의 관습으로, - 주로 아프리카 전체와 서아시아 일부 - 이슬람 율법과도 전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뭐랄까...재수가 없어서 우연찮게 저런 악습과 일어난 종교가 지리상으로 겹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서는 여성할례에 대한 조항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도 역시 이에 대한 언급이 없구요;; 그런데도 워낙 오래된 풍습이라 -.,- 족히 2천년도 넘었을거라는군요. 이슬람은 7세기 중세에 일어난 종교인데, 저 악습은 족히 고대 사회의 관습인거죠!
    • 교리상으로만 본다면 이슬람이나 기독교, 인도의 힌두교, 불교도 여성 인권에 대한 기본 개념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우선 기독교만 해도 구약의 율법전 보시면 여성에 대한 조항은 이슬람의 샤리아에 못지 않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현대의 기독교 중 누구도 구약의 율법전을 현대의 형사법에 적용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거죠ㅋ

      (아니, 아예 아웃오브안중...--;; 혹시라도 지나가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 붙잡고한번 물어보시면 그 사람들 대부분이 구약 율법의 존재조차 모를거라는데 500원 겁니다ㅋ)
    • 이슬람이 싫다라, 저로선 무척 폭력적인 발언으로밖에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프랑스에 삽니다. 종교는 없어요. 두건 쓰고 다니는 아줌마 아가씨들 우리 이웃집에 살고 매일 마주쳐요. 전세계 신앙인 중 20% 이상이 무슬림이고, 이번 테러로 희생된 경찰 분 한 명도 무슬림이구요. 
      종교의 이름을 빌려 자기들에게 편리한 폭력을 자행하는 이들이나 무함메드도 뜯어고치려고 했던 몇백년전 샤리아 법을 내세워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악법을 남발하는 사람들이나 극단주의자, 정치적 압력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모두 뭉뚱구려 특정 종교가 싫다고 하시기 전에.. 좀더 알아보시는게 어떨지요. 
      종교로서의 이슬람을 살펴보려면, 오강남 선생님 책이 국내에 있을거에요. 전 분도출판사에서 나온 종교학 총서 중 이슬람의 이해라는 책을 개론서로 읽었습니다. 이슬람과 여성 인권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가 있는데, 이슬람 여성의 숨겨진 욕망이라는 책이 비교적 현실적인 문제를 잘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인도의 힌두교 율법인 고대 마누법전도 마찬가지죠. 여기엔 아예 형사법이나 민법에도 여성은 가축과 함께 남성의 소유물이고 자연인으로 홀로 독립할 수 없다고...--;; 명문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수 천년전 고대 율법이고 종교법이죠.

      신분제도 사라진 현대 산업사회에서 저런 시대착오적인 율법을 아직도 고수하려고 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 교리상으로만 본다면 이슬람과 형제종교인 기독교도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기독교는 16세기 이래로 시작된 종교개혁의 시작으로 지난 수 백년 동안 유럽 사회가 숱한 종교전쟁과 이단심판, 마녀사냥 같은 끔찍한 일들을 겪으면서 종교와 정치의 분리, 종교의 자유, 무신론 개념 같은 것을 만들어내고 발전시켜서 오늘날의 현대 민주주의와 공존할 수 있는 신앙 체계를 만들어낸 것이구요.
      • 공감합니다.


        이슬람이 지금보다 더 떳떳해지려면


        정치와의 분리, 종교의 자유, 정권과 영합하지않고,


        현대 민주주의와 공존하려는 노력이 더 필요하리라 봅니다.

    • 중세 유럽인들 역시 종교관은 오늘날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16,17세기 종교개혁가들은 또 어떻구요? 원조 칼뱅이나 루터같은 사람들의 사고관은 딱 오늘날 이슬람 근본주의자들하고 똑 같아요!


      여담이지만 일부다처제에 대해서만은 좀 다르군요ㅋ 루터는 구약에 전례가 있으니 일부다처도 문제 없다는 입장이었고 칼뱅은 절대! 안돼! 하는 입장이었죠ㅋ

      다만 루터는 교황청으로 부터 자기를 지켜주는 독일 영주들의 결혼 문제 상담하다가 나온 얘기였고...그래서 그 진정성에 좀 의심이 감ㅋㅋㅋ

      칼뱅은 구약의 율법에 따라 일부다처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던 목사 하나를 파문하여 교회밖으로 쫒아내 알프스 산에서 얼어 죽게 한 전력이 있어서....--;;
    • 그냥 종교가 싫다고 하면 될 것을...

    • 음, 이슬람교에 대한 지식이 얕다보니 보탤 얘기는 별로 없지만 제일 먼저 예로 드신 여성 할례는 이슬람권이 아닌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횡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검색해보니 코란에는 여성 할례에 대한 언급이 없단 얘기도 있고요.  

      • 돈가츠가 일본 음식이 되고


        라면이 한국 음식이고


        피자가 보편화된걸 생각하면,


        굳이 원류를 따져 억울해할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걔네들은 맞아야죠.

        • 비판하고 없애야 할 폭력이지만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반대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때문에 이슬람교가 싫다고 하는 건 논리적이지 않단 얘깁니다. 이슬람교 교리로 강제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이슬람권에서 행해지는 폭력도 아니고, 비 이슬람권에서도 자행되는데요.

          • 문제가 많고 대표적으로 횡행하니까요.

            코란은 정치적 논리로 작용하기에 강제성이 있고,

            강제성이 있는 가르침이 해악을 끼치니까요.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이 어디 예수를 보고 욕을 하나요?
            • 여성 할례를 하는 대표적인 지역은 중동 이슬람권이 아니고 아프리카 대륙이에요.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행해지는 것도 아니고요.
          • 그런데...여성 할례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슬람 율법 들먹이면서 이 끔찍한 짓을 자행하니까요...;;이슬람과 관련없다고 해도 그 사람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얘깁니다...--;;
            • 중동 이슬람권에서도 많이 행해지고 아프리카 부족사회도 이슬람권 지역이 대부분이라 그런 구분은 무의미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여성할례와 이슬람은 같은 길을 걸어왔어요.
            • 중동 지역에서 여성 할례를 하는 곳은 아라비아 반도 남부지역(예멘, 아랍에미레이트)입니다. 이란, 터키, 팔레스타인, 시리아 등지에선 여성할례 관습이 없고요. 이슬람 권의 보편적인 관습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심지어 이집트 쪽에선 기독교 신자들도 여아에게 할례를 합니다.


              오히려 이슬람권에서는 유태교와 마찬가지로 남아에 대한 할례가 보편적이죠.

            • 사우디 아라비아를 빼놓으셨네요;;

              그렇다면 할례는 이집트를 비롯한 아프리카 이슬람 국가들에만 국한되는 것이군요.
            •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일부 지역에서 행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이슬람 인구가 많은 지역이 서부 아프리카인데 여성할례가 많이 자행되는 곳은 북부 아프리카입니다. 최소한 이슬람 교리를 내세워 행해지는 것 같진 않습니다. 이슬람교의 일부 교파가 여성 할례를 알라의 가르침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오히려 교파들 사이에서 여성에게 남성처럼 할례를 하는 것이 맞느냐는 논쟁도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여성 할례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슬람 율법 들먹이면서 이 끔찍한 짓을 자행하니까요...;;이슬람과 관련없다고 해도 그 사람들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얘깁니다...--;;
    • 아프리카에서는 이슬람권을 비롯한 부족 신앙을 믿는곳 전체에 이런 관습이 퍼져 있더군요.;; '여성할례'의 원조가 아무래도 여기인듯 합니다..-.,-
    • 아프리카 나라 중 여성할례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이슬람권이죠.


      코란에 여성 할례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요? 성경에도 흑인을 노예로 부려먹으란 말은 없었지만, 케이프 타운에서 흑인 노예를 싣고 가는 선박 위에서 백인들은 찬송가를 부르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주체 사상에도 김일성에 대한 신격화는 없다고 하네요.

      • 동감입니다. 언급이 없으면 뭘 하냐구요;; 행동이 그 따위면....--;;
      • 그래서요? 제 댓글은 이슬람권에서만 벌어지는 폭력이 아닌 현상을 두고 "이슬람이 싫어요"라고 하는 게 온당한가 하는 내용이었습니다만. 


        http://www.meforum.org/1629/is-female-genital-mutilation-an-islamic-problem 최소한 이 문제에 대해선 종교 내부적으로도 논의가 분분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성의 신체에 가해지는 폭력은 비난받아야죠 이슬람교도가 하건 크리스찬이 하건, 부족신앙의 이름으로 행하건요, 근데 제 말은 그걸 종교로 뭉뚱그리는 게 과연 옳으냐 하는 겁니다.

    • 딱히 이슬람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란것이 중세적인, 전근대적인 좋지 못한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대를 거치며 경전을 말 그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일종의 은유나 교훈으로 받아들이고, 현대적 사회에 맞게 정치와 종교를 분리해오는 노력을 거치며 나름 현대화되었죠. 안타깝게도 이슬람은 이슬람교를 주로 믿는 국가들이 후진국인 지역적 특성이 겹치다보니 현대화되지 못하고 원리주의적인 이슬람교도들의 수가 많은 것이 사실이고요. 어쩌겠어요. 개선되길 바랄 뿐입니다만 아직이죠.

    • 결론적으로 종교 자체는 다 똑같다는 겁니다.;; 사실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다. 서구에 의해 왜곡된 것이다...라는 의견들도 실은 오스만 투르크나 셀주크 투르크 같은 중앙 아시아 출신 정복 왕조의 종교 정책을 보고 혼동을 일으킨거라고 봅니다.ㅋ


      특히 오스만 투르크는 - 오늘날의 터키 공화국 말입니다. - 15세기에 이슬람으로 개종한 이래 (셀주크 투르크와는 다른 부족장들임)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그리고 동유럽 일대를 정복하고 지난 수 백년 동안 성공적인 통치를 위해 지금봐도 기가 막힐 정도로 관용적인 종교정책을 펴 왔어요.ㅋ

      이건 12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십자군 전쟁때도 마찬가지인데 살라딘으로 대표되는 당대 이슬람 제국도 정말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종교 정책을 폈죠.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종교정책의 일환이지 이걸 이슬람이라는 종교 자체가 무슨 굉장히 관용적이고 평화적이라는 얘기는...그냥 헛소리입니다. 이건 경전인 코란만 읽어봐도 그냥 답 나오는 얘기에요.
    • 이런 견지는 이슬람문화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최전선에서 저항하는 사람들은 논리로는 설파할 수 없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그 고통을 겪는 것이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현대무기의 밀수입과 중동 국가의 경제와 치안문제, 난민같은 현안들을 직접 해결하는 것도 세계적인 개입을 요구하는 것들입니다. 그저 먼 나라에서 다른 나라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인터넷에 끄적이는 것만으로는 감정적인 분풀이일뿐, 해결할 수는 없을 겁니다.

      • 주류 이슬람의 입지가 좁아지고

        국제적인 발언권이 줄고

        이슬람에 대한 문제 의식의 공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언론인들이 희생된것이기도 하고요.
        • 문제의식하고 개인적인 감정은 별개죠.

          • 그런데 개인적인 감정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성할례의 희생자들이나 명예살인에서 살아남은 여성들, 혹은 조혼 희생자들이 이혼한 뒤 그렇게 열씨미 책을 쓰고 강연회를 다니면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세계의 문명국 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이건 단지 개인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인권이 무엇인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당연히 누려야하는 것이 무엇인가 아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느낄 수 밖에 없는 감정이니까요.
      • '문명의 충돌'로 많은 설화--;; 를 남긴 사무엘 헌팅턴 교수가(하버드대 국제정치학) 우리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를 비교하면서 이런 얘기를 남겼죠.

        " ...동아시아는 근대화 과정에서 높은 경제적 성공을 바탕으로 전통체제와 합리적인 결별을 한 반면 서아시아 지역은 근대화 과정에서 경제적으로 실패하고 이것이...사회 전반의 종교적 퇴행을 가져오고 있다..."

        대충 이런 요지의 발언이었는데 절대 공감합니다.

        사실 우리 동아시아도 근대화 이전에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사고체계와 뭐 별 다른게 있었나요? 요즘 듣자하니 조선의 선비들 가리켜 성리학 탈레반이라고도 하던데ㅋ

        요컨데 종교의 근본적 측면에는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힌두교나 불교나 심지어 우리 유교도 별 다를게 없다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종교와 정치를 효과적으로 분리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죠. 그리고 그건 무엇보다도 말씀하신대로 현실 정치와 국제적인 역학관계의 문제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겠고요.
    • 말레이시아도 국교는 이슬람교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고 있고 말레이시아 국내에서 종교 분쟁이 일어나지는 않죠. 다른 문제는 많지만... 


      말레이시아 학생들이랑 공부한 적 있는데 이슬람교도가 아닌 학생도 있고 이슬람교도인 학생들도 여성은 히잡쓰고 매일 기도하고 먹을 것 조심하고 이 정도라서 전 이슬람교도는 다 그런 줄 알았어요... 

      • 이집트도 그렇습니다. 히잡의 착용도 개인의 자유예요. 제가 예전에 이집트 갔을 때 본 여성도 히잡 착용을 하지않았기에 무슬림이 아니냐고 물으니까 자신은 플렉서블 무슬림이라고 하더군요.
    • 종교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문화의 문제인가요?


      조선시대는 유교를 믿었고(?) 역시 여자들의 인권은 나락으로  떨어졌죠.. 유교는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영향력이 있지만 그 유교를 믿는(?) 사람들의 여자에 대한 생각도 예전과 같던가요?

    • 우리 나란 그냥 인물에 대해 비난하거나 안좋은 얘기만 해도 구속 당하고 북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하면 폭탄 냄비 맞죠.
      • 몬티 파이썬의 '브라이언의 인생'이 꽤 근래까지도 영국에서는 상당히 금기였다고 들었어요. 전세계적인 이슬람 폭동을 일으킨 덴마크의 신문 만평 다큐멘터리에는 편집장이 공평하기 위해 예수 풍자 만화도 실으려고 했는데 끝내 거부되었다고도 하고요.


        물론 이런 사례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절대 비교할 수 없지만 서구 사회가 기독교에 대해서 마냥 쿨하기만 한 건 아니라는 걸 보여줍니다.
        • 재가 보기에 저런 건 정권교체로 바뀔 일이 아니라 일종의 사회 분위기라고 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 기독교가 언제 망한 적이 있었나요? 금시초문이네요.

      • 기독교 제대로 망했죠ㅋ 한 때 유럽인의 모든것을 지배했는데 지금은...

        절대적 진리를 개인적 믿음의 영역으로 변환시켜 명목만 연명하고 있죠ㅋ

        특히 영국의 성공회 신자들 대부분이 정치적으로 좌파와 중도우파라는데서 정말 놀랐었는데...한 편으로는 그렇게 이성적이면서도 신에 대한 믿음도 가능하다는 것이 경이롭더군요^^
    •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용의자가 알 카에다 소속이라는 뉴스가 나오네요. 본문 마지막의 무슬림이란 표현은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슬람교(혹은 이슬람 문화권)가 현대 종교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전근대적 요소를 청산해야 될 것이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그 부분은 동감합니다.
    • 반여성인권적인 측면이 이슬람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해도 이슬람교가 그 근거로 사용되는 이상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자성과 개혁이 성역이라는 이름으로 막혀 있고 이슬람 문화 전체에 대한 부정으로 오해되기 때문에 이슬람교가 이 지경(글 쓰신 님이 비판하는 점에 대해)이 되었다고 봅니다.
      • 동감입니다.

        이 문제는 이슬람도 철저한 정교분리정책으로 국가와 사회와 분리시키는것 말고는 답이 없다고 보는터라;;

        이슬람권이라고 지구밖 다른 세상도 아니고 유럽이나 우리 동아시아처럼 바뀌지 못할 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유럽과 동아시아도 한 때는 지금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똑같은 사고 방식으로 산 적이 있어서 말이죠.
    • 중국에도 전족이라는 희대의 악습이 천 년이나 넘는 전통을 갖고 있었는데 - 물론 이건 유교와 관련이 없는 관습이었죠. 두보를 비롯한 다른 유학자들이 어린 여자애 발병신 만드는 건 우리 유가의 도와 전혀 관계 없으며 빨리 이런 악습을 없애야 한다고 펄펄 뛸 때 성리학 원조 주자는 전족이 너무나 아름다운 관습이라며 여성의 정숙함을 지키기에 이보다 더 나은 건 없다고 아낌없이 예찬을 했더랬죠...-.,-
      • 거기다 주자는 여성이 남편에게 정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무리 경제적으로 힘들더라도 재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했죠. 그 얘기 듣고 답답해하는 제자에게 차라리 자식들과 함께 굶어죽는 것이 과부된 여성의 도리라고 단호박을 먹이기까지...--;;

        장담하는데 공자 선생은 주자 얘기를 듣는다면 " 그런 이상한 놈하고 나를 엮지마!" 라고 했을듯ㅋ

        • 우리는 어떻게 조선 시대의 악습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요?

          전에 미국의 한국계 페미니스트 한 분이 본인의 어머니가 미군과의 사이에서 혼혈아인 자신을 낳은 죄로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명예살인을 당했다고 회상한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렇죠...조선 시대의 명예살인이 한국전쟁 이후까지도...ㅠ


          참 끔찍한 얘기지만...;; 우선은 여기서 벗어나려고 했던 여성들 본인의 노력도 컸던 것이, 언젠가 본 다큐중에 1920년대 총독부의 법정기록에 여성들에 관한 것이 있었는데요.

          1920년대라면 3.1운동 직후니까 언듯 생각하기에 형무소에 만세 시위자들이 가득할것 같은데...물론 그 사람들로 가득했죠...그런데 의외로 여성 수형자들이 폭증을 했다는 겁니다! 무슨 죄로요? 그것도 남편 살해죄로요!

          정말 놀랄 일인데 이 여자들 대부분이 조혼 희생자들이었던 겁니다! 어렸을 때는 그냥 당하기만 하다가 어른이 되자 남편이 남편 같지않고 강간범으로 여겨졌는지 급기야는 결혼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편을 죽이기까지 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참 기가 막힌 일이긴 한데 우리 사회의 수 백년 전통의 조혼 풍습도 이런 여성들의 저항으로 없어진 것이죠...-.,-

          • 주자는 가례에서 남자는 16~30세, 여자는 14~20세에 결혼해야 한다고 했지만 고려말부터 조선까지 결혼연령은 계속 낮아졌고 일반 백성이 아닌 왕실과 귀족이 이 현상을 주도했습니다. 유교적 전통이 아닌 셈이지요.

            언급한 '본부살해'는 남편을 살해하는 행위의 원인이 조혼이라기 보다는 살해행위가 조혼을 악습으로 환기시키는데 중요한 담론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그 이전에 1899년 혼인신고 운동, 축첩반대 운동을 전개한 '여우회'와 조혼반대 계몽활동을 벌인 한국YWCA가 역할을 했다고 보구요.
            •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 알았네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가난 때문에 서른을 훨씬 넘긴 남자들이 10살도 채 안된 어린 여자애와 결혼하는 풍습에 대한 얘기였답니다. 고대 부족인 옥저의 풍습에 그런거 있었죠? 민며느리제라고...학자들은 아예 매매혼이라고 부르더군요.

              서른이 넘어 마흔이 다 된 남자와 열 살도 채 안된 어린 소녀가 어떻게 결혼 생활이 가능했겠습니까...그래서 일제 강점기에 저런 살인 사건이 횡행했던 거구요....;;
              • 강점기의 조선은 조혼, 매매혼, 축첩같은 구시대의 인습과 자유연애같은 서구의 신문화가 충돌하는 일종의 아노미 상태였습니다. 과거에는 묵인하고 참아야 했던 일이 신문화가 들어와 폭발한 결과가 위와 같은 남편살해이지요. 민며느리제나 데릴사위제도는 말씀하신대로 경제적인 이유가 컸고 일반적으로 조선후기에는 소위 '꼬마신랑'이라 불리는 여성연상혼이 유행이었습니다.
    •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특히 Bigcat님 고맙습니다. 지식과 혜안이 대단하시네요.

    • 이미 해결된 분위긴 것 같지만 굳이 한 가지만 언급하고 지나가자면, 일부다처제 사회는 결코 남자들에게 천국이 아닙니다. 일부일처제와 비교했을 때 일부다처제 사회의 평균적인 남자들은 여자 구경도 못하고 인생을 끝낼 확률이 일부일처제일 때보다 어마무시하게 올라갑니다. 상위 몇퍼센트의 남자들이 여자들을 다 독점하기 때문에 나머지 평균적인 남자들 사이에서 경쟁도 심해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폭력이 난무하는 등, 남자들에게 천국도 아닐 뿐더러 결혼에 있어서의 불평등은 여자들보다 더 심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한편으로 일부다처제가 여성들에게 나쁘기만 한 제도는 아니라는 말도 있죠. 별볼일 없는 배우자와 혼인하는 것보다 여러 방면으로 뛰어난 배우자를 공유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 네. 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의 섹슈얼리티는 일부다처를 선호하는 게 맞는데 남자들이 가장 이득을 보는 제도는 일부일처인 걸로. 오히려 일부다처를 하면 여자들이 이득을 봅니다. 이론상으론요... 근데 비자발적으로 독신의 삶을 살게 되는 젊은 미혼남들의 불만으로 인해 사회가 불안정, 폭력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사회적비용을 고려하면 여자에게도 안좋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생각해보시면 남자 인구 절반이 아내를 둘만 가져도 나머지 남자 절반은 결혼을 할 수가 없습니다 -_-;;; 이들은 잃을 게 없다보니 범죄에 노출되기 쉬워지게 되구요. 일부다처제의 이런 면을 꼬집어 왜 자살폭탄테러리스트의 대부분은 무슬림인가를 설명하려든 진화심리학자;;의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원인을 이슬람이란 종교 자체보다 이슬람사회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데서 찾으려 하더란...


          (제가 진화심리학자라는 단어 뒤에 땀표를 붙인 이유는 진화심리학은 그대로 믿기엔 허점이 많은 학문이기 때문에 적당히 받아들이시란 뜻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 이전의 정명훈씨 건이나 태양렬 주택 건 때 그랬듯이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는 불분명한 주워들은 지식으로


      여기저기 이상한 글을 올리는 행태는 그만했으면 싶습니다.




      솔직히 댁 공부시키려고 여러 회원들이


      아까운 시간들여 공들여 설득하는 것이 안쓰럽거든요.




      도서관에 가서 관련 책 한 두 권만 뒤져봐도


      그렇게 쉽게 떠벌일 것이 아닌 민감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너무 쉽게 써올린다 싶습니다.

      • 무례하군요.

        본인은 글쓸때 책 몇권씩 읽나요?

        정명훈건은 여러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고,

        이때문에 여러 의견이 규합된 측면이 있습니다.

        태양열 주택건도 기사 중심의 내용이었구요.

        오히려 나름의 의견과 그 댓글로 공론이 되고 무의미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저만 공부가 되진 않았을텐데요.

        쓸데없는 사안도 아니었구요.

        쉽게 떠벌이다니.... 예의 장착하시기전엔 본인이나 닥치시지요.


        댓글은 읽고 댓글 다는건가요.


        댓글이 나를 설득하는 분위기가 아닌데 그것도 체득못하면서...


        할말이 없군요.

        • 최소한 잘 모르는 이슈를


          적은 정보로 떠들지는 않습니다.




          공공개시판에 글을 쓰는 것은


          대로상에서 떠드는 것과 같습니다.




          그동안 본인이 써놓은 글들을 한 번 보시죠.




          댓글들에 어떤 글들이 있는지도 보시고요.




          이슬람 종교를 욕하고 싶으면


          이번 프랑스 건처럼 극단적인 반대 반응까지도 각오하고 해야 떳떳한 겁니다.




          최소한 그정도의 책임감과 양심은 있어야 하는 겁니다.




          이 게시판에도 이슬람 신자가 있거나


          이슬람 신자가 지인인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무책임한 비난성 글을


          아무런 생각도 없이 써서 올려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글 쓰기 전에 조금만 알아보고 글 쓰고요.

          • 제가 쓴 글들은 나름의 의미가 있었구요.


            최소한 무책임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슬람을 비난했다고 12명을 쏴죽인건 비난받아 마땅하구요.


            여성학대도 마찬가지고요.


            단순히 종교의 폄훼가 아니라, 


            정치 논리로 작동되기 때문에 그래서 비난받는겁니다.


            차별 발언이 아니라는겁니다.


            언론의 자유는 개인한테도 부여되는것이죠.


            모르면 닥치라거나 침묵을 강요하는 태도는 참 야만적이군요.댁 말입니다.



            • 그 종교의 신자들 입자에서는


              정반대의 견해가 충분히 가능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논리를 적용하면


              지구상 인구 1/4이 믿는 거대 종교의 지도자를


              희화화한 잡지의 책임은 왜 안따지냐는 말도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 여러분들이


              여성문제는 특정 종교나 정치의 문제가 아님을


              반복적으로 말을 해도




              혼자서 이슬람 운운 하고 떠드는데


              그런 답정녀에게 짜증나고 피곤해서 쓴 글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그만큼의 책임과 비판을 감내할 때에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무책임하게 떠들면서


              아무런 비난을 받지 않겠다는 태도는 허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님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공개적으로 특정 종교의 신자들, 국가들을 싸잡아 비난한 것입니다.


              이정도 댓글은 양호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성모마리아를 강간하는 만화를 그린 사람도 멀쩡히 잘 산다는 말로 대신하죠.


                댓글을 보시면 저혼자 떠드는게 아닌데 댁이나 도발하지마세요. 전혀 양호하지 않으니 본인이나 무책임하게 떠들지말고.


                요번 테러는 비난받아 마땅하구요.


                댓글 분위기나 파악하시고


                한심한 댁의 글에 대한 답변은 더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 님 혼자서 답정녀 타령하는거지 솔직히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힌두교나 종교 자체는 그냥 사회의 폭탄같은 겁니다. 중요한 건 안전핀을 잘 간수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인가 아닌가일 뿐이죠. 솔직히 명예살인이나 저지르고 테러나 저지르는 집단들에게 여지껏 공손하게 얘기하느라 힘들었는데, 님 덕분에 터지는군요ㅋ
    • 프레키 / 아뇨? 전혀 그런 입장이 아닌데요?


                   저는 글쓴이가 이슬람은 광신으로 유명하죠. 나라는 못살아도 운운이


                   대놓고 특정 종교에 대한 비난을 전제로 한다는 점을 지적한 겁니다.


                    덧붙여 그동안 게시판에 썼던 글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도 지적한 거고요.

      • 그 글의 바로 위에


        자신의 글이 언론의 자유라고 주장해서


        그대로 답한 글입니다.




        이번 테러 사건에 대해서는


        일절 의견 언급 자체를 한 바가 없는데요?

    • "@OliverrJamie: 이집트 성인 여성의 91%가 할례를 했다네요. 참 좋은 풍습이죠? 존중해 줘야죠?
      http://t.co/DkzRZ8HFPD"
    • 문복....유아 성기훼손 명예살인 조혼 아동성폭력 아동납치강간결혼 여아 학습권 침해 이교도 여성 강간살인납치등등 걸린게 몇개냐-_-;; 이게 일부???

    • 문복...음핵절단보다 음순절단 봉합이 문제. 오줌 15분.....미침...... 평생 방광염 질염 걸린 고통 당하는.....

    • "@DrPatariro: 이게 문명이 허락하는 미친 짓의 한계인 거고, 이걸 넘어서는 종교는 미개한 거지. 그럼 미개한 걸 미개하다 그러지 뭐라 그래. 억울하면 문명화, 근대화하시라고."

    • 뭐죠? 이 이상 폭주하는 듯한 


      이상한 트위트 댓글들은요?

      • 님이 갑툭튀해서 제대로 돌아가는 댓글들을 어그로질로 엉망으로 만들었으니까요
        • 저랑 주고받던 댓글에


          갑자기 다른 글이 들어오니 혼동스러운거죠.




          본문 논의는 뭐


          위에 쓰신 글을 보니


          이제 예의고 원칙이고 공정이고


          다 필요없다는 식으로 던지셨으니


          마음껏 하시면 되는데


          제 원래 댓글과는 별 관계가 없는듯 싶군요.

          • 공정이니 예의니 없기는 님이 먼저였어요. 지금 멀쩡한 언론인이 11명이나 죽었는데 그 딴 종교 옹호한답시고 끼어든게 누군데 그래요?

            정말이지 개독이나 개슬람이나 답없긴 마찬가지인데 이딴 것들 뇌구조 어떻게 돌아가나 논리적으로 얘기를 해줘봐야.....;;
    • 나니아님의 글에 격한 감정이 실려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그동안 이슬람권에서 행해져온 전근대적 폭력과 이번 테러사건에 대해 생각해보면 분노가 치밀 수밖에요. hajin님은 나니아님이 이슬람권에 대해 무지하므로 그에 대해 감정적인 글을 써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듯한데, 어떤 문화권에 대한 지식의 정도와 관계없이 그로 인해서 저질러진 폭력에 대해 분노하는 건 정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저는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이슬람에 대한 공론의 장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글이 헛되지 않다고 생각해요.
      • 제목부터 본문까지


        너무 1차원적인 표현과 논리로만 일관해서


        짜증스러웠던 겁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사용할 수 없는 표현으로 말이지요.




        개신교 국가에서 일어나는 총기난사나 연쇄살인,


        불교국가에서 일어나는 각종 폐해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안하다가


        이슬람 문제가 터지니 노골적으로 글을 올리니 말입니다.


        (일종의 정의를 빙자한 약자 괴롭히기로 보입니다)




        그 종교와 문화, 국가를 싸잡아서 말이지요.




        어쩌면 이런 태도 때문에 테러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테러 자체의 정당성 문제는 떠나서 말이지요.

        • 그러니까 개신교 국가 미국에서 수시로 터지는 총기난사가 개독들 때문에 벌어지는 거랍니까? 그거 총기 자유화 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그런 이유라면 이 게시판에서도 이미 숱하게 얘기가 된 건데요.

          그리고 불교 국가에서 일어나는 폐해라니? 그런게 있었나요? 전 처음 듣는 얘긴데? 있었다면 한번 얘기나 들어봅시다.

          정의를 빙자하는 약자 괴롭히기?

          듣자듣자하니 별 개소리 다 듣겠네요.

          이런 테러야 정말 일부에서만 일어나는거지만 본글에 언급된 여성할례, 명예살인, 인도에서 이슬람 주민들을 힌두교도들이 학살하는건 수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슬람이나 힌두교나 기독교나 종교 자체 교리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 뭐 애초에 의미도 없었지만....대충 정리된 논쟁인 줄 알았는데 제자리네요. 반이슬람 정서가 한국에서야 남의 일이니까 쉽게 언급하는게 이해는 갑니다만.... 너무들 하시네요.


      <濠시드니 인질극 종료>‘反무슬림 확산’ 반대… 성숙한 호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221788
      • 내 주위에 있는 이슬람교도를 차별 없이 대하는 것과 이슬람이라는 종교이자 질서이자 권력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을 같은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동감입니다. 이슬람교도 개인을 차별하고 학대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종교 자체는 인정할 수가 없어요. 기독교 근본주의 만큼이나 혐오스럽고 우리가 추구하는 현대 민주주의의 정의와 공존할 수 없는 사고 체계에요.
        • 우리는 그것을 분명히 구별할 줄 알아야하며,

          우리는 어떤것도 비판할 자유가 있고

          거기에 테러등 어떤 형태의 압제도

          반대할 수 있어야합니다.
          • 에휴, 제가 졌네요. 이슬람교뿐만 아니라 종교자체가 해악이라는데까지 와버린 마당에 더 이상의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혐오스럽고 공존할 수 없는 사고체계의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겠다니.. 그 마음 부디 오래 간직하기만 빌게요.
            • 여하간 비판받을건 비판받고

              사람은 차별하면 안되죠.
              • 무슬림과 이슬람 테러리스트를 구별하지 않으면서 그런 말씀 잘도 하시네요.
              • 이슬람 테러리스트도 이슬람교도(무슬림)는 맞잖아요.


                더구나 테러의 순간 알라를 외쳤습니다.

                이슬람의 테러는 유럽에서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유럽내 이슬람법정이 따로 있을 정도죠.

                테러는 비판해도 이슬람은 비판하면 안된다니 어불성설이네요.

    • 차별과 혐오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항상 같은 논리네요. '이건 차별이 아니에요' '개인에게는 감정없어요, 개인은 차별하면 안되죠 그 종교/인종/정체성에 반대할 뿐이에요' 


      동성애 혐오 주창자들과 논리가 너무 흡사해 깜짝 놀랐습니다. 


      그건 차별, 혐오가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그 대상의 폐해를 자극적으로 반복해 얘기하는 것까지 같네요. 


      행위에 대해 비판하면 되는 것을 일대일 관계도 아닌 종교/집단을 싫다하시네요. 아마 여기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이 없거나 거의 없다는 생각때문이겠죠? 이점 역시 전형적입니다. 

      • 개인적인 감정을 말하긴 했지만,

        행위에 대해 비판한겁니다.
    • 아이러니 하게도 종교를 반대하는 입장 또한 (게시판 이여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속에서 말입니다) 또하나의 종교로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물론 무교와는 차이가 있는것이구요. 

      • 단순하게 종교를 반대한게 아닙니다.

        종교를 가장한 비인권을 고발한겁니다.
    • @gwenzhir: '언론의 자유 문제지 종교 싸움이 아니니 이슬람 소환은 부적절하다' -> 전략적인 화술이자 예의이지 고른 시각은 아니다. 어제 침해된 언론의 자유는 종교를 비판할 자유. 극단주의자를 놓고 '무엇의' 극단주의인지 말하지 않는 것은 무익한 자기검열이다."
    • @pimodan: 이런 꼴을 보노라니, 이슬람 혐오주의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인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계속 비판하고 희화화해야 한다는 이 가디언 칼럼은 새삼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http://t.co/ZpDBGqh22H"
    • 문복.....부르카가 사막기후에 시원하다는것도 원래 부르카안에 뭘 껴입지 않을때나. 지금 이란같은 경우 차도르안에 팔다리 보일까봐 팔다리 가리는 옷 껴입도록 하고 있다. 팔다리 껴입고 그위에 시커먼 천 쓰고 땡볕....헬..
      한국인들은 여름에 면도 안 입고 모시를 속옷부터 겉옷까지 입고 살았다. 모시 못입는 계층에선 속바지,치마,저고리 이것만 입고 겨드랑이에 바람 통하게 옷 입음.
      전통적으로 길가다 남자 몸 부딧치면 자살하라 했던 동아시아에서도 더우니까 치마속에 뭘 안 입거나 면조차 안 입고 모시나 삼베 입었다고... 여름에 차도르쓰고 내복입은 이란여자 심정을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 @st_disegno: 서유럽 무슬림 이민자 사회는 히잡 부르카 철폐하고 여성 성기 절단 전통을 근절하지 않으면, 문명화한 공동체로 인정받기는 어려움. 미개한 것은 미개한 것.

    • 더이상의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게시글의 대부분은 제가 좋아하는 문복님의 트윗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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