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혼자 왔어요

두 접시 째 먹고 있는데 한손으로 폰 보고 한손으로 밥먹기 신공중이에용.

화요일 현대카드 반값 이벤트 때문에 점심때 왔는데 사람이 아직 꽤 있군여ㅋㅋ

근처 빕스 번개나 쳐볼걸 그랬나요?ㅎ
혼자 온 게 두 번째라 큰 거부감은 없지만 그래도 맞은편에 젊은 두 청년이 자꾸 짠하게 보는 듯한 피해의식...ㅎ

    • 제 몫까지 연어를 드셔주세요...ㅋㅋㅋ

      • 요새는 연어가 따로 없고 연어샐러드로 만들어져서 나오네요. 연어보다 시저샐러드 만들어먹는 거 좋아해용!
    • 혼자놀기의 끝판왕이라는 뷔페에 가셨군요. 전 용기가 없어 아직 도전을 못해봤는데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 혼자놀기 끝판왕은 고기집 아닌가요?ㅋㅋ 거긴 시도했다가 결국 중도포기하기도 했었져 하하
    • 뷔페가 혼자놀기 그런거군요.

      • 아무래도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보니...
    • 부페는 오히려 혼자가기 괜챦죠. 자리 만석인 부페라면 몰라도 그냥 덜어다 먹기만하면 되쟎아요. 한식집이나 고기집이 힘들지요.

      • 뷔페 혼자 가기 괜찮아요.

        남 신경 안쓰고 먹을만큼 실컷 먹을 수 있어요.
    • 제가 전에 빕스 갔을때 혼자 와서 맛있게 드시는 여성분 하나 본적 있습니다ㅋ 자기만 즐거우면 되는거죠^^
      • 혹 저를 보신건 아니겠죠 하하하..

        혼자 먹는 게 오히려 재밌기도 해요
    • 조만간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 해보시구 후기 남겨주세요ㅋ

        먹으면서 통화하기 이런거 없음
    • 오늘 생일이라 게시물 보고 삘 받아서 혼자 광화문 세븐스프링스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먹고 싶은 거 배불리 먹고 다른 건 괜찮았는데, 세네명이 온 아주머니들과 커플 한팀이 저를 자꾸 쳐다보더군요...


      하지만 오늘 남의 시선을 당당히 이겨내고 맛있게 먹었으니 다음에도 혼자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 같이 갈 사람이 없었는데 이 글이 용기를 주었네요. 나름 두근거리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2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