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를 보는데[바낭성]

역시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해도 연기력이 좋은 배우가 들어와주면 볼만하네요..

지난 명절날 다이제스트를 보고 그담엔 슬쩍 슬쩍 보는데..

아 도지원님..정말 명연이네요..방금 지창욱을 감싸면서 흘리는 자연스러운 눈물에 가슴아파하는 연기..

사실 이런 디테일한게 제일 이려운 걸텐데..연기를 하지 않는 듯 연기를 하시네요..진짜 감정연기 너무 잘해요

유지태는 연기를 잘하는지 잘은 모르겠는데...그럭저럭 기둥은 되어주는 것 같고..

박상원이랑 최종원의 악역은 참 무지무지한 막막함을 주네요..딱 한국사회가 주는 막막함 그 자체에요

요즘은 미드가 거의 휴방에 재밌는 게 별로 없어서 여기에 빠져드네요



    • 지창욱, 박민영 두 분의 미모가 대단합니다.
      • 뜨핫.

        특히 지창욱.. 몰랐네요 요런 미남인줄.

        관심 없다가...
    • 유지태는 빌어먹을 심야 디제이같은 말투부터 쓰레기통에 버려야 해요. 옛날식 연기에 고착되어 있는 듯. 오히려 새파란 지창욱 연기에 묻히는군요.
    • 유지태 연기가 아쉬울 때가 있는데,뭐 드라마에 대한 애정으로 그럭저럭.

      저도 오늘 도지원 연기보면서 참 잘한다 생각들었어요.

      박민영 지창욱도 잘해요.

      남주가 멋진 송지나 드라마에서 그 남주를 제법 어울리게 소화.신의의 최영장군 이민호를 뛰어넘는건 아닐지..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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