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하고 싶지만, 막상 보지는 않을것 같은 책
제게는 죽기 전에 가봐야할~ 먹어야할~ 해봐야할~ 시리즈요.
서점 갈때마다 탐나는 책인데, 사실 저걸 다 해볼 엄두도 안나고, 방대한양에 페이지를 넘기다 지쳐버릴것 같아서
포기하곤 했거든요. 그래도 언젠간 한권쯤은 사볼려고 합니다
저두 탐이 났는데, 한번 찬찬히 봤더니 양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욕구가 사라졌습니다.
아 맞아요. 설명이 부족할뿐만 아니라 건축물이나 여행지 같은건 사진이 필수적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은데 사진 조차 없는 항목이 너무 많아서 실망스럽더라구요
영화와 클래식음반의 경우는
고유명사의 오역이 너무 많아서
전체적인 변역 수준이 심히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항목의 선정도 상당히 불만스럽거나 부족하고
개별적인 항목의 내용도 함량미달이 많습니다.
이 출판사의 기획 구조를 알고나니
그 부실함의 이유가 이해되었는데,
한마디로
그냥 제목만으로 눈길을 끄는 책이지요.
댓글을 읽고나니 구매욕구가 싹 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