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정 및 가격 인하 [벼룩] 남녀공용 독스 제펜 빈티지 안경 / 여성 신발 입니다.
어제 사진이 전부 엑박인 사태가 일어났다는 걸 저는 몰랐네요.
어제 내용 그대로 가격만 좀 더 인하해서 제 블로그 계정으로 게시글을 옮겼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바래요.
[벼룩 링크]
http://blog.naver.com/luvsucre/memo/220243671323
남녀 공용 독스 제펜 정품 안경과
여름부터 겨울까지. 여성 슈즈. 사이즈 225-240입니다.
브랜드 신발, 보세 신발 다양하게 있어요.
듀게로 댓글,쪽지 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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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걸고 나니까 벼룩만 뚱하고 올리기 뭐해서, 제가 지금 벼룩으로 내놓은 안경을 처음 사게 되었던 계기를
잠깐 적어볼까해요.
저는 눈이 무척 나쁩니다. 그래서 늘 렌즈에 의지해 살아왔어요.
그런데 점점 나이라는 걸 먹을수록 제 눈 건강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정말로, 충동적으로 홍대에 위치한 안경점에 들렀어요. 추운 겨울날 수고를 무릅쓰고 갔답니다.
전 정말 싸고 평범한 안경을 살 요량이었는데 그만 저 안경에 홀려서 덥썩 비싸게 질러버렸죠.
사실은 아마 그 당시 저는 잔뜩 기합이 들어간 채로 글을 하나 써보던 중이었는데,
점원이 안경을 쓴 절 보고 '어머! 작가 같아요! 그 안경 쓰시니까 왠지 예술가같아요!' 라고,
옆에 누가있었다면 박장대소할만한 그런 멘트를 날렸던겁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저는 그만 거기게 동해버렸던 게 아닐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하여간 너무 멋진 안경인데 저한텐 영 아니에요. 일단 저처럼 어쩌다 렌즈 대신 가끔 안경쓰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지요.
좋은 안경 찾으시는 분께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
결론은, 음... 저같이 점원의 말에 항상 잘 혹하는 사람에게 오프라인 쇼핑이란 일종의 전쟁이라는 거죠.
굴하지 않고 자기의 선택을 믿고 실행할 의지가 필요한 전쟁 말이에요..
네이버 링크인가요. 다 안보여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