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봤어요.(스포조금)

재밌더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라서, 한정된 에피소드들(뭐 지어낸게 있을 수도 있겠지만)로 만들어야 됨에도 상당히 잘 이어 붙인 느낌이었어요.

소송 후의 공방장면과 페이스북 설립과정을 적절하게 교차하면서 말이에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따로 노는 에피소드들 같은데 말이에요.

초반에는 자막 따라간다고 바빠서, 아 말 딥따 많네라는 불평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영화에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장면 하나하나가 깨알같은 재미를 주더군요.

 

 

 

아 근데 소셜네트워크 관련 듀게글들 복습해보니깐 결말이 약간 반전(?) 뭐 이런 이야기가 있던데

무슨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되서....

 

마크가 에리카 계속 좋아한게 반전이라는건가요....?

그 장면에 뭔가 제가 캐치 해내지 못한 의미가 있었던가요??

 

 

 

    • 팀버레이크가 연기한 숀파커가 사실 왈도가 예상한 캐릭터였다는게 반전 아니였던가요. 아닌가-_-
    • 스포일러일 것 같아서 비밀글로 해둡니다.
    • 에리카도 페이스북 가입했다는 게 반전이라면 반전??
    • 소송이다 뭐다 시끄러웠지만 결국 돈으로 다 해결될 소동에 지나지 않았다는게 반전 아닌가요?
      '당신에겐 속도위반 벌금 정도 의미밖에 없잖아요' 대사 나올 때 뒤통수 한대 맞은 느낌이었는데.
    • 어찌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 이야긴데.. 몰입도와 재미는 정말 최고였죠.. =ㅁ=..
    • 비밀 글 궁금해지는데요. 반전 같은 거 없던데.
    • 비틀즈의 baby you're rich man 나올때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 안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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