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새로운 아시아권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여자셋이 하반기를 겨냥해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각자 다녀온 곳들이 비죽비죽 겹쳐서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어요.

셋중 두사람은 일본은 불편해하고,
한사람은 대만 마카오 캄보디아등을 다녀오고
한 사람은 홍콩 태국은 다수
한 사람은 휴양보다 (바다/섬) 내륙이나 도시여행을 선호합니다.

원래 오사카나 오키나와 홍콩 대만등지가 물망에 올랐으나
이렇게 저렇게 겹치는 곳이 많아서
(그 외도 몇군데 있지만)
많이 다녀오지 않은 곳 가운데 가볼만한 곳을 추천받고 싶어요.

예를 들자면 족자카르타나 앙코르와트처럼 다녀와서 여정이야 어찌되었든 다녀올만 했다! 싶은 곳 있을까요.
딱히 유적지 선호가 아니고 제가 다녀온 곳 중에 예를 들자면, 입니다.

다들 직장생활자라 5일정도 여정 생각하는지라 그 범위 내에서는 신선한 곳이 생각나지 않네요.
다녀와서 좋았다!
하는 오일짜리 여행지 듣고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 중국은 다녀온 목록에는 없으신데  선택지에서 제외인건가요?

      • 아뇨아뇨, 상해만 가 봤어요 상해랑 시탕. 중국은 아예 잘 몰라서; 추천해주시면 좋습니다!
        • 상해는 이미 다녀 가셨군요.... 인근의 소주,항주,남경 묶어서 다니면 5일 꽉 찰거 같구요.


          내륙으로 들어가면 서안(시안)이나 사천성 성도(청두) 묶어서 5일, 운남성 리장,다리 상그릴라는 참 좋긴한데 5일로는 좀 벅차겠어요.


          하반기에 계획중이시라면 10월 첫째주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국경절 연휴거든요.


          귀주,계림도 꽤 좋은 곳입니다. 5일간이면 일정도 넉넉할거 같구요.

          • 혹시 상해도 조금 팁 주실수 있으면...(굽신) 기존에 중국 관련해서 정보를 많이 주셨던 기억나는데 댓글 뭉텅이에서 본듯해서 찾기 쉽지 않네요.

            저만 중국을 다녀왔는데 저도 테니스 경기보는 일정으로 다녀와서 시내 구경은 거의 못했었거든요.

            적어주심 여행지도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랄라.
            • 아...상해마스터즈 보러 오셨었군요.  테니스경기장은 시 외곽에 있으니 서울로 치면 과천 어디즘 보고 가신거네요 ㅎ




              아래 댓글처럼 일단 검색해보시구요. 조만간에 2015년 버전 상해여행 팁 올릴 생각중이긴한데 작년처럼 건너 뛸 수도 있겠군요; 


              뭔가 예술스러운 컨셉 여행으로다가 하려고 하니 버퍼링이 걸려버리네요;

    • 상해로 가닥을 잡으셨다면 그간 듀게에서 나왔던 조언/추천글들을 검색해보세요.

      게시판의 검색 기능은 먹통인 듯 하지만, (늘 그렇듯이) 구글신은 알고 계십니다.

      구글 검색창에 "상해 site:djuna.kr"를 치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많이 나오네요;

        근데 상해 아닌곳도 추천부탁드려요, 역시 여행의 묘미는 어디갈까 고민할때가 제일 즐거운듯. :D
    • 위에서 이미 나온 도시 제외하면, 베이징. 중국 역사 관심 있으시면 시안도. 그냥 조그만 도시에서 술이나 진탕 마시고 싶으시다면 칭따오


      조금 특별한 경험이라면 네팔 정도? 네팔의 카트만두 역시 도시예요.


      아시아의 도시면서 일본 아니면서 홍콩 대만 마카오 제외하면서 상하이 베이징 제외하면.... 휴우... 선택권이 정말 없긴 하네요.



    • 싱가폴이 남았는데 물가가 좀 비싸긴하죠ㅜㅜ 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때문에 좋긴 했습니다만...
    • 어제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라오스 어떠세요. 내륙이고 즐길거리도 많고, 나라 자체도 아름다워요. 5일이면 좀 짧을 수도 있지만...

      • 작년 꽃보다 청춘의 여파로 한국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유명한 블루라군은 거의 한인목욕탕 수준이에요. 라오스 자체는 좋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닌 듯...

    •  사천성 성도(청두) 도시가 너무 세련되고 좋았어요! 사천음식, 홍콩 방불케 하는 쇼핑몰, 팬더 정도가 관람포인트 되겠습니다. 체력되시면 근처 자연 관광지도 너무 괜찮고요. 

    • 가을여행이고, 뭔가 색다른 걸 원하신다면 몽골 추천드립니다. 울란바토르로 들어가서 현지 여행사 문의해서 2-3일 정도 테를지 국립공원 트래킹 도시는 거 추천요. 자연 경관으로는 거의 끝판왕 급이 아닌가 싶고, 도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살짝 충격의 연속일 수 있지만 질좋은 캐시미어 쇼핑과 각종 고기요리로 흥을 돋워 주신다면 괜찮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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