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인 탐정..
옛날에 한창 추리 소설에 빠져 있을 때, '명탐정 33인' 같은 해문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을 보다 보면 참 다양한 탐정들이 있다는 사실에 재밌어 했는데요.
그 중에 범죄자이면서 탐정인 사람이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에서도 원래는 범죄자인데 자기 눈 앞에서 벌어진 범죄에 열 받아서 사건을 해결하는 캐릭터가 있던 것 같은데..
혹시 이런 류의 탐정이 누가 있을까요?
뤼팽, 세인트
탐정을 찾아라, 구석의 노인
체스터튼의 플랑보도 이런 타입이지요.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시리즈물의 주인공이 나중에 범인인 것같은 분위기만 풍기고 끝나는 소설을 혹시 아시는지...
→...원래 썼던 내용은 꽤 중요한 부분이라 답 얻고 난 뒤 삭제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구석의 노인'일 것 같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 드립니다.
결국 '구석의 노인'을 ebook으로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왠지.. 셜록 홈즈스러운 추리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