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K팝 스타를 언급

 정확하게는 정치카페에 딸린 정치테라스에서


 유시민이 오디션 프로그램 팬이라고 하면서


 지난 시즌에는 권진아와 샘김이 좋았고 이번 시즌은 케이티 김이 제일 좋다고....


 재미 있네요. 이 양반과 이런거에 취향이 비슷하다니;



 오디션 프로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하는데 그것도 공감이 가더군요.


 프로가수들의 노래에 비하여 인생을 걸고 절살하게 부르는 그들에게 뭔가 특별한게 느껴진다라는 취지로 말하는데

 역시 말 잘하는 사람이란....


 

 그런데 원래 이 이야기 하려던게 아니고 ㅎ

 팟캐스트를 나꼼수 이후에는 거의 찾아 들어보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듀게에 고맙게도 인공지능에 관한 꼭지에 혹하고

 결정적으로 어제 아이폰6가 제 손에 들어오고나니 팟캐스트 접근성이 더 좋아졌던게 결정적....


 워낙 말 잘하는 인간들, 다른 말로 하자면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면서 아는게 많은 인간 셋이서 수다를 떠드는걸 듣는데 짜릿하네요.

 게다가 주제도 삭상하지 않고 하다보니 정말 재미있게 듣게 되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짜투리 시간마다 음악이 아니라 정치카페 6회분을 주구장창 듣고 있습니다.


 

 아 근데.... 케이티 김은 과연 프로가수가 될 수 있을까요?

 한영애의 21세기 버전? 아니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좋아요.

 저 친구에게 걸맞는 노래를 줄 수 있는 프로듀서가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에.... 뭘 말하려고 하는거야 이 글? ㅋ 


 상해에 눈발이 살짝 뿌리네요.  영하로 잘 안내려가는 도사인지라 조금만 쌓여도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자연재해가 되버리지만

 오랫만에 눈발으루느끼니 조금 이 겨울이 다르게 느껴지는 어떤 저녁의 뻘바낭이었습니다.



 

 

    • (뻘바낭) 유시민님 본인의 책에서 한 줄가량 내가 번역한 책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깔때기 바낭인건가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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