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업한 그림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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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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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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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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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번의 그림은 세 개가 하나의 구성을 이루도록 한 삼면화입니다. 이렇게 여러 개를 같이 놓으면 시간과 공간의 느낌이 좀 더 미묘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표현하고 싶은 감정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계속 시도하는 중이예요.


    • 삼면화에 대해 이해는 못하겠지만 잘 그린 누드화라고 생각해요.

    • 죄송해요..뿔달린 악마가 너무 귀여워요

    • 예전에도 느꼈지만 그림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사진 정렬이 좀 흐트러진 것 같은데..?

    • 사랑해요 낭랑님! 우윳빛깔 낭랑님!

    • 앗, 그림 부지런히 많이 그리셨네요. ^^ 


      오늘도 한번 제 상상력을 고문해 볼까 해요.


      1-1. 아가씨가 푸른 종이의 성을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있네요.


      1-2. 아가씨가 줄넘기를 하는데 탁자 위의 종이의 성이 없어졌고 줄넘기 줄이 파란색인 걸로 봐서


         종이의 성을 찢어 꼬아서 줄넘기 줄을 만들었나 봐요. ^^


      1-3. 줄넘기를 하다 지친 아가씨가 선풍기 틀어놓고 자고 있네요. 


      2. 자는 아가씨의 꿈 속인 것 같아요.   


         아가씨는 푸른 종이의 성의 야수와 사랑을 꿈꾸었는데 


         야수는 덜컥 아기를 가져와서 아가씨가 뜨악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는 저의 뻔한 상상 ㅠㅠ   


      3과 4는 그림이 2개씩이네요. 각각 한 개씩은 아직 완성이 안 됐나 봐요. 


      3. 아가씨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샤워기 물 속에서 괴로워서 소리지르고 있네요. 


         (뭔가 이 아가씨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를 넘는 것이 요구되고 있나 봐요.)   


      4. 아가씨가 놀이기구 타고 싶다고 엄마(?)한테 애원하는 것 같기도 해요.  


      5.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정체모를 여자가 다시 의자에 멍하니 앉아 있고 


          방의 붉은 벽지가 찢겼는지 너덜너덜 떠다니고 있네요. 


      저의 빈약한 상상력으로는 이 그림들은 소녀의 찢겨진 꿈이라고밖에는... orz 


      (영양가도 별로 없는 댓글을 길게 써서 죄송해요. ㅠㅠ) 

    • 에너지가 가득 담긴 그림들 같습니다. 압도적인 면이 있어요.

    • 말풍선을 그려넣고 싶어집니다:)

    • 분위기가 묘하네요.

      그림 잘 모르는데 계속 보게 됩니다.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나. 낭랑님 어느새 작가가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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