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머독 트위터 글 논란 외
1.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의 트위터 글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먼저 머독이 지난 10일에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아마도 이슬람 신자 대부분은 평화적이겠지만, 그들이 내부에서 확산하는 지하디스트라는 암적 존재를 인식하고 파괴할 때까지는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Maybe most Moslems peaceful, but until they recognize and destroy their growing jihadist cancer they must be held responsible"
물론 파리 테러에 대해서 언급하는 글이었죠. 이 트위터 글이 올라오자 일제히 비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한 영국 네티즌은 "소수의 행동을 가지고 신자가 수십억 명인 종교 전체에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고 반박했고요, 작가 맷 헤이그는 "루퍼트 머독은 모든 이슬람 신자가 테러에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나는 백인을 대표해 루퍼트 머독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비꼬았답니다. 우리에게 '해리 포터' 저자로 알려진 J.K.롤링은 자신과 머독이 모두 기독교인이라는 점에서 머독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는 '자동적으로 파문됐다'라는 비난 트윗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비난이 쏟아지자 15일에는 아래와 같은 트위터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물론 모든 무슬림이 파리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무슬림 사회는 극단주의에 대해 논의하고 맞서야만 한다"
"Certainly did not mean all Muslims responsible for Paris attack. But Muslim community must debate and confront extremism."
듀게에서도 찬반의 여지가 있겠지만 10일에 쓴 트위터 글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15일에 쓴 트위터 글은 동의합니다. 처음부터 두번째 트위터 글의 맥락으로 썼다면 논란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두번째 트윗은 단어 하나 하나도 조심해서 고른 흔적이 엿보입니다.
사실 IS나 탈레반 같은 극단주의자의 최대 희생자는 무슬림이라고 하죠. 이들이 저지른 테러로 인한 비 무슬림 희생자보다 무슬림 희생자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며칠 전 파키스탄 시아파 성전에서 터진 폭탄 테러에서도 오십여 명의 이슬람 신도들이 희생 당했고, 탈레반의 총격을 받고 사경을 헤매기도 했던 작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도 독실한 이슬람 신도라니까요.
루퍼트 머독이 기독교 근본주의자 네오콘이 벌인 살육에 대해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한다면 일관성만큼은 인정해 주겠습니다.
2.
며칠 전 사우디에서는 자국인에 대한 1000대의 공개 태형이 집행되었다고 합니다. 블로그에 이슬람교에 대한 모독을 했다는 죄로 공개 태형이 집행되었다는데요 1000대를 때린다면 과연 목숨이 붙어 있을까 의아했는데 50대 씩 나눠서 때린다고 하더군요. 50대를 때린 후 상처가 아물 때까지 기다렸다가 또 50대를 집행한다고 합니다. -_-;
사우디 정부에서는 샤를리 엡도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는데 그건 뭐 외교적 수사에 불과하다는게 입증되었습니다.
고토 까지 살해한거 보면 현세적 종교집단은 아니에요.
종교집단이라기보다 그냥 테러 단체입니다.
그렇네요
100토 정도 나올 시점이 아닌가 해요 한국의 이슬람들하고
100토가 아직 있나요? 그것보다는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 토론 추천!
근데 TV에서 얼굴 내놓고 반 이슬람 정서를 노골적으로 드러낼 인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상에서 익명으로야 얼마든지 하겠지만.
아마 외노자 문제하고 엮이겠지요. 극우쪽으로 흐를 수도 있겠군요
백인인 건 선택할 수 없었겠지만, 사우디인인 건 선택할 수 없었겠지만
다 큰 성인이 본인을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것, 혹은 무슬림이라고 하는 건 어찌됐든 선택한 겁니다.
당연히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란 이름으로 자행된 온갖 미친짓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죠. 그건 무슬림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독의 첫번째 트윗에 대해서 공감하시는군요. 기독교든, 이슬람교든 그냥 한 통으로 보니까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해 희생된 무슬림(파키스탄 테러와 같이)들은 어떤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걸까요?
만약 책임을 져야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져야 할까요? 폭력을 비판하고 규탄하는 것 외에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하는지요.
정교분리 원칙을 엄격히 지키면 됩니다. 종교의 자유 운운하면서 여자들에게 부르카나 희잡 못씌워서 안달하지 말고, 음란하다고 체육 수업이나 생물 수업 안듣고 우상 숭배라면서 미술이나 음악 수업 거부해서 퇴학당해 놓고 인터뷰에다간 인종 차별하는 학교장이 자기 무슬림이라 학교에서 짤린거라고 나는 인종차별 당한거라고 헛소리 하지 말고...또 유럽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의 무슬림이라면 최소한 자국내에서 어린 여자애 성기 절단하는 거라든가 명예 살인같은거 철저하게 형법으로 다스려야죠.
평화를 사랑하는 평범한 무슬림들이 책임지고 할 일이 많네요ㅋ
저는 남자인데요, 남자의 이름으로 자행된 수 많은 성범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ㄱㅊ분리의 원칙을 엄격히...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는 점에는 동감하는데요, 책임을 지는 것과 책임을 져야 하는 정도가 다른이들에게서 강요되어야 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님이 줄차게 주장하는 정교분리 원칙을 엄격히 따르게 되면 원리주의자들이 사라지고 이 땅의 모든 이슬람 신자들은 존중 받을 수 있는 것 인지요. 기대하는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해서 모든 이슬람 신자들이 원리주의자로서의 취급을 받는 편견과 조롱을 받아야 하는 정당성은 없습니다.
그들이 정교분리 정책을 엄수한다면 당연히 그들 개인의 신앙은 존중받겠죠.
과거 혹독한 남녀차별의 역사를 반성해서 성희롱이나 강간같은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들을 엄격히 처벌해야 모든 남자들이 '남자는 다 똑같아'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잖습니까.
제가 계속 얘기하는 정교분리 얘기도 반성하는 기독교도 들이나 이해하고 지킬 수 있는 개념이거든요.
그리고 사실 이슬람 국가치고 터키나 요르단 제외하면 종교적으로 제 정신인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그 자유롭다던 말레이시아만 해도 술만 마셔도 경찰에 체포되는건 물론 얼마전에는 한류 스타 만나 공개적인 장소에서 포옹했다는 것만으로도 소녀 팬들이 체포될 위기에 처했더군요. 거기 종교법 상 채찍형이랍니다.
솔직히 말해보세요. 그런 나라가 사람이 살 만한 나라인지―,.―
사회 구성원 각자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가 이상적인 사회라고 교육받고 생각해왔는데 흥미로운 의견이네요.
개인이 추구하는 특정 가치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야 평화로운 사회가 된다니 조금은 충격으로 와닿네요.
기독교가 존중받지 못하니 이슬람도 그래야 한다면 그 잣대를 다른 가치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프레키
아마 그건 님이 극단적인 표현을 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교분리 원칙을 지키는 기독교인도 기독교적 가치를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치지는 않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이란 표현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다른 것으로 비유한다면 가령 누군가가 님의 가족을 욕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죽이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가족을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하진 않을 것 아니에요.
'모든 이슬람 신자들이 원리주의자로서의 편견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어떻게 해석하면 원리주의자들을 존중 해 주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죠? 원리주의자와 이슬람 신자와는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줄창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댓글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인지...
이슬람 신자든 이슬람 신자가 아니든 사람은 부당한 편견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저기서 이렇게 조건들이 붙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내가 믿는 신과 원리주의자가 믿는 신이 동일하다고 해서 내가 부당하게 편견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또는 누군가가 야만적인 사우디에 산다고 해서 부당한 편견을 받아야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도요.
프레키/ 저는 논리 얘기하고 있네요.
'너희 중 누군가가 사람을 해쳤으니 너희 가치는 존중받을 수없고 조롱받아 마땅해'
이런게 논리축에 속한다고 생각드십니까?
"예를 들어 서구에서 교육 받은 평범한 ( )이라도 ( )가 위협받으면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부류가 꽤 있습니다."
님이 쓴 문장의 ( )안에 어떤 단어를 넣어도 사실이 될거에요.
아무 의미도 없고 애초에 편견 가득한 문장이에요.
그걸 전제로 님은 논리를 전개한거에요.
일부를 전체로 치환해서 고작 몇줄만에 이슬람은 다른 사람을 해치는 가치가 되었네요.
'개독'이란 단어가 마치 기독교 비판의 대단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나본데, 그런식이면 편견 가득한 어떤 비속어도 특정 부류의 비판을 위해 사용가능할 거에요.
프레키/
제가 이슬람에 온정적일 이유가 있나요?
편견에 가득찬 논리에 불편함을 느낄 따름이지요.
무슬림은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은 근본주의자에다가 테러옹호자라는 생각을 객관화하려니 논리가 고생하네요.
저 설문조사 저도 예전에 살펴 봤습니다.
같은 무슬림인데 국가별로 왜 저런 편차가 생길까는 당연히 생각 안해보셨겠지요?
그들이 처한 환경에 따라 얼마나 서구사회에 대한 반감이 있는지, 그 반감의 근원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음을 생각할 필요는 당연히 못 느끼실테지요.
이슬람의 전근대적 요소를 고치는 거, 누구인들 동의하지 않을까요?
종교, 정치, 역사 문제가 복잡하게 엮인 문제를 고친답시고 역겨운 만평으로 조롱하고, 히잡이나 벗기려고 하고, 드론으로 민간인 폭격이나 하면서 옆에선 님같은 분들이 '정교분리' 로 이 모든 걸 합리화하는 게 짜증스러울 뿐이에요.
프레키/ ????
개개인 무슬림의 근본주의자 여부는 알 수 없으니 테러는 무슬림 전체의 책임?
왜? 무슬림의 호전성은 이슬람이 세속화가 안되어서니 이슬람을 비난해 이슬람이 아무것도 아니게되면 세속화 성공?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는 폭탄테러에 동조하는 각국 무슬림 비율?
죄송합니다. 제 수준으로 이해........... 안될것 같네요.
FGM이요? 부르카 금지법처럼 FGM 금지법 만들어서 FGM받은 여성 벌금부과하자고 하시면 되겠네요.
유대인들만큼이나 나치즘에 피해를 본 건 독일 국민이었습니다. 나치당과 전혀 관련 없이 단지 장애인이라고, 동성애자라고 희생된 독일인들도 상당하죠.
독일인의 희생과는 별개로, 그들은 나치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선량한 무슬림들이 같은 무슬림에게 피해을 입는 것과, 책임 문제는 다르죠.
같은 무슬림이 아닙니다. 어떻게 탈레반과 말랄라를 '같은' 무슬림이라고 보시는지요?
기독교도 근본주의자에서부터 자유주의 신학자까지 스펙트럼이 큽니다. 같다는건 조용기와 문익환의 스탠스가 같다고 보는것과 같습니다.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그러면 무신론자는 무신론의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예를 들면 문화대혁명 시 종교인 학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까요?
당연히 책임을 져야죠. 그런 역사적 사실들을 학생들 학교 교과서에서 가르쳐서 그런 종교 탄압이 악하다는걸 가르쳐야 하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아쉬운 건 한국의 사회 교과서나 도덕 교과서를 통해 무신론자들이 기독교나 불교 탄압한 역사는 많이 배웠는데, 정작 기독교가 타종교나 같은 기독교들을 이단자로 마구 몰아 고문하고 학살한 역사를 배운 적이 없어서 말이죠--;; (한국사 교과서에서 병인 박해니 신유박해니..뭔 무슨 박해들 많이 배웠는데...박해 있을 때마다 얼마나 많은 기독교-카톨릭 신자들이 죽어나갔는지 꽤 자세히 배웠죠. 드라마라도 많이 봤고)
그것 뿐인가요. 제가 초딩이었던 80년대 도덕 교과서에서는 북한의 무신론자들이 어떻게 잔인하게 기독교들 박해했는지도 상세히 나와있었죠.
그런데 정작 기독교 교회의 역사적 범죄사실은- 중세 이후 서양 근세사 수 백년간 이뤄진 종교재판, 이단심문, 마녀사냥같은 엄청난 사건들은 제가 대학교에서 역사와 고고학을 전공했건만 거기서도 그런 사실 배우지 못했죠.―,.― 무려 희생자만 수 십만에서 연구에 따라 수 백만에 이른다는 엄청난 사건들인데도요.(-_ど)
다 제가 따로 관심을 갖고 그 분야로 연구를 한 유럽의 학자들 연구서들 번역한 책이나 논문을 보고서야 알았네요;;
이건 정말 문제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그리고 제가 님께 감히 양심 운운한 이유는 제가 접한 저 기독교 교회사에 얽힌 추악한 역사들을 저술하거나 번역하신 분들 중 상당수가 교회 목사님들이거나 아니면 기독교 신앙을 가진 서양사학자들 이었다는 겁니다.
사실 처음 그걸 인지하면서 책들 읽을 때의 충격이나 민망했던 기분들은 지금도 생생합니다만―,.― 아, 이것이 바로 진짜 행동하는 양심이고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구나....하고 깊이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 다음 바로 드는 생각이 이분들 교회에는 무사히 다닐수 있을까?..였던건 어쩔...;;
역사 교육건은 양심있는 사학도로서 Bigcat님이 반성하고 자성하면 되겠네요.
아무도 책임 안지는 미국의 드론폭격으로 인한 1147명의 파키스탄과 예멘의 민간인 희생에 대해서는 양심있는 저그 유저인 제가 반성하면 되겠구요.
그래서 님같은 기독교도가 양심없다는 개독 소리를 듣는 겁니다;;
길거리 포교같은 쪽팔리는 건 같이 욕하고 반성하는데 문제 없지만 님이 믿는 종교가 과거에 얼마나 많은 피를 손에 묻혔는지 나랑 상관없다 그거죠?ㅋ
그래서 나온 정교분리에도 개념이 없는거고. (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게임 얘기를 비유라고 걸으시나...ㅋ)
개인이 추구하는 특정 가치도 남을 해치지 않아야 비로소 존중받을 수 있는겁니다. 거기에 이슬람도 당연히 예외가 없는 것이고.
ㅋ결국엔 '개독'.
그 잘난 프랑스와 라이시테는 손에 피 한방울 안 묻혔답니까?
그 희생에 양심있는 님은 얼마나 책임을 느끼구요?
현대 사회의 종교문제에 대한 해법을 '정교분리' 하나로 퉁치려는 건 너무 논리가 빈약하다고는 느끼지 못하는지 심히 궁금하네요.
남을 해치지 말아야 존중받는 가치에 라이시테도 포함됩니다.
프랑스의 '라이시테' 와 현대국가의 정치원리인 '정교분리' 를 막 혼용하시는데....
둘이 다른건 양심없는 개독인 저도 안답니다.
맞습니다.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요.
1961년 벌어진 파리 학살에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국민들이 "책임"을 진 것 처럼요. ㅋ
그래도 프랑스 공산당과 시민단체들이 매년 추모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들 제 정신인 사람들이 책임을 지려고 하죠.ㅋ
우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되 엄격한 정교분리 원칙을 세우고 근본주의를 주장하는 정신나간 이슬람 교도와 기독교도들을 법적으로 제제하고 처벌하는거죠.
IS가 어떤 위치인지 몰라서 단언하긴 힘들지만, 개신교인이나 천주교인이 여호와의 증인의 수혈 문제에 관해서 책임지는건 약간 애매할 수 있죠. 여호와의 증인을 넘어서 기독교관련 사이비종교의 악행에 대해서도요.
같은 기독교라는 이름을 쓰는 종교라고 해도 같이 묶거나 책임져야할 대상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건 기독교 쪽 이야기고 IS가 이슬람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가 포인트겠죠. IS를 인정하는 이슬람 국가나 신자가 많다면 그들의 책임이긴 하겠지만, 만일 대체로 전혀 이질적인 다른 것으로 본다면 루퍼트 머독의 첫 트윗은 그렇게 간단하게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두번째 트윗은 저도 동의하지만요. 기독교계 종교에서도 극단주의, 근본주의 같은 건 경계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catgotmy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IS는 이슬람 지파 중에서 수니파에 속하는데 수니파에서 이미 이단으로 규정하고 파문한 상태입니다. IS 척결을 위해서는 서방 국가와 사우디, 이란, 예멘 등 이른바 걸프 국가와 공조가 이뤄지고 있고요.
정교분리 원칙은 정상적인 민주국가라면 모든 종교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종파와 전혀 관계없이요. ( 기독교의 과거역사의 악행 얘기는 왜 정교분리 개념이 근대 유럽에서 시작되었는지 알려주려고 제가 꺼낸 얘기구요.)
IS는 범죄집단입니다;; 당연히 IS랑 싸우는건 주변의 이슬람 국가들이고요.
정교분리 문제로 대부분의 이슬람 교도들이 비난 받는 이유는 그들이 정교분리 원칙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평화롭다는 무슬림들도요. 자국에서 그러는 것 까지는 내정문제라고 봐도 외국에 나와있는 이민자들까지 그러는건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