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 덕질 시작! (오랜만에 아가씨 사진!)
휴가기간 고향집에 내려가 있으면서 영화도 보고 사랑니도 빼고(매복치에 누워있어서 잇몸 째고 톱으로 잇몸 안의 치아 조각내서 빼내고 뿌리 뽑아내는 대공사...ㅠ_ㅠ 아직도 붓기가 안 빠졌어요.) 뒹굴거리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일요일에 드디어 자취집으로 복귀.
휴가가 끝난 건 아쉽지만, 식구들 눈치 안 보고 마음껏 방안에서 뒹굴거리며 덕질할 수 있다는 건 참 좋군요 ~_~
그래서 오랜만에 3호냥 촬영! >3< /
상자속에서 푹 주무시던 아가씨를 깨웠더니 머리가 부스스...한데 나름대로 매력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의 컨셉은 한쪽 눈 가리기로 잡았습니다.(그딴 게 무슨 컨셉이야!-ㅁ-!)
3호냥의 기본의상인 블랙 데님 드레스로 환복하고 촬영 개시!
한쪽 눈을 가리니까 좀 더 몽환적인 느낌?
화이트 밸런스 오토 & 후편집의 영향으로 사진마다 색감이 춤을 춥니다 ~_~;;;
아련한 느낌으로...
호러 분위기.
한쪽 눈을 가리니까 느낌이 색다르군요 ~_~
강렬한 색감으로 귀신화장 변신... 인데 너 이러니까 은근히 현아 닮았다? O_O;;
오옷... 저 콧날높이... O_O
고개를 조금 숙이면 참 차분해보이는 3호냥입니다.
반대편에서도 찍어봤어요.
한 컷 더.
또 한 컷 더.
자연스럽게 한 팔을 늘어뜨리고 다른 팔로 잡은 채 살짝 뒤돌아보는 포즈를 연출하고 싶었지만... 가동성이 낮은 텐션형 구관의 특성 상 저게 한계입니다... ㅠ_ㅠ
그래도 이 컷은 좀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지켜보고 있다..."
강렬한 컷으로 마무리. 늦은 밤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
지켜만 보면 뭐할거냥
'지켜보고 있다... 새 옷 내놔라... 입술도색도 까져서 새로 해야 한다...'라며 오너를 향해 텔레파시 공격을 보냅니다 >_<;; 물론 오너는 얇아진 지갑에 비례해 항마력이 대폭 상승했기 때문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죠.
원래 눈매가 강한 편인데 후보정으로 색감을 강조하니까 더 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