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앤콘서트라는 출판 기념회 비슷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잠시 다녔던 대학원 지인중에 이번에 책을 내고 콘서트 한다는 분이 계셔서 다녀왔습니다.
스피치 관련해서 꽤 유명하신 분인가 봐요. 스타강사 까지는 아니고.. 전경련이나 기타 단체에 스피치 관련 강의를 하셨던 분이라고. 출간된 책 제목이.. 영어로 의역, 혹은 오역하자면 "Horse is my brand" 입니다. 간접홍보가 될까봐 책 제목을 던져드리지는 못하겠고.
호텔 볼룸을 빌려서 강연도 하고 콘서트도 하는 형식인데 출연진이 화려하더군요. 노현희씨를 비롯해서 걸그룹에 긱스에 퓨전국악그룹등등.. 볼거리 들을거리가 많았어요. 잠시 앉아있다가 나왔습니다. 워낙 사람들도 많고 자리가 없어서 서계시는 분도 계시길래 자리를 양보하려고..
개인적으로 평가할 안목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책은 살짝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평일 한낮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온게 신기했습니다. 출연진도 거의 우정 출연이라고 했구요. 어마어마한 인맥입니다. 어쩌면 진정한 힘은 이런 인맥을 구축하는 의지라던가 열정이라던가 그런게 아닐까 싶었구요.
어쨋거나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노현희씨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형수술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크레용팝 멤버중에 한명이랑 똑같이 생기셨더군요. 강남미인이 저런거구나..했습니다. 이제 돈과 의지만 있으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기적의 시대가 열렸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