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은 아가씨 사진.

휴가기간 고향집에 내려가있느라 인형을 통 꺼내보지 못하다가 어제 3호냥 촬영, 오늘은 이어서 2호냥 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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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냥의 깊고 푸른 눈... 구체관절인형 최대의 매력 포인트는 저 눈이에요. 데칼이나 도색으로 재현할 수 없는 글래스 안구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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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프로세스 & 노이즈를 활용한 색깔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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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접사 시도! ...라지만 아까보다 5cm 정도 가까워졌습니다. 더 이상 접근하면 초점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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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냥이 자신있어하는 45도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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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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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분위기로 마무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 >3< /

    • 눈 정말 예쁘네요. 물결치는 붉은 머리도 멋지고!
      • 아크릴 안구나 아니메틱 안구도 나쁘진 않지만, 리얼계 글래스 안구의 매력은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빠질 것 같은 눈빛이죠. 머리는 원래 갈색이지만 화밸 조정 + 후보정에 힘입어 붉은 머리로 진화... >_<;; 애초에 진저로 구입할 걸 그랬나봐요. 

    • 애 때는 눈이 다 저랬는데요.

      • 어릴 때 초롱초롱하던 눈빛이 세월의 풍파를 겪으며 탁해지는게죠...ㅠ_ㅠ

    • 쌘드맨님 인형에는 어떤 매력이 있나요?

      • 예쁘잖아요 >3< / (...)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일단 인형은 가장 완벽한 피사체입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는 미모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헤어나 의상, 메이크업을 바꿔주면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고, 표정을 제외한 모든 요소들 - 포즈, 구도, 의상, 조명, 배경 등을 찍고 싶은 사람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죠. 저처럼 사진 찍는 건 좋아하지만 밖에 돌아다니는 건 싫어하는 귀차니스트에게 인형과 피규어만큼 좋은 피사체는 없어요. 그리고 원래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거라면 다 좋아하는 편인데(멋진 거든, 귀여운 거든, 예쁜 거든, 야한(...) 거든), 구체관절인형은 거의 예쁨의 끝판왕이잖아요. 여배우급 미모와 슈퍼모델급 몸매를 가진 아가씨를 곁에 두고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인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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