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카오스토리 급격하게 쇠락하는 듯..

지인들 소소한 일상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광고로 도배되면서 안 보게 되더라고요.
광고 수신을 선택할 수도 없고 짜증나서 안 보던 참에
가끔 업데이트하던 지인들도 갑자기 뜸해졌습니다.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저와 비슷한 이유로 멀리하는 게 아닐까...
    • 싸이월드가 왜 망했는지 공부해야될 것 같아요.
    • 저도 각종 광고에 홍보에..사람들이 카스를 광고용으로 이용하면서 점점 보기싫더라구요. 공유하기도 그렇고..

      블로그도 왜 몰락(?)했는지 공부해야할듯..

      각종 거짓후기 체험단 등등..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개개인의 소소한 이익챙기느라 서로 연대하고 정보공유히는 사람들이 적은거같아요.


      어떤 매체든..초심을 잃으면 오래가기 힘든것같아요.

      트위터는 건재한 이유가 그나마 광고가 덜하기 때문 아닌가요?


      저는 어서빨리 SNS가 쇠퇴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타인의 내면이 원치않게 내눈앞에 까발려지는 일도적을테고

      그들도 그들의 중2병과 어둠을 한순간의 판단미스로 까발리는 일도 적을거며..감정적이 되는 순간을 혼자 감당할수있는 시간이 늘어나기에 아주조금쯤은 자제력이없고 느슨하게 살아도 살맛날거예요..
      • 아직 블로그 자체가 몰락했다고 보기는 힘들죠. 단지 포털에서 우선적으로 제공되는 블로그의 정보들 대한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졌을 뿐이지 블로그 자체에 대한 영향력은 아직은 건재한 것 같습니다.

    • 거의 사용하지 않는 텔레그램에서도

      광고가 가끔 날아와서 크게 당황했습니다.


      어딜 가도 이거 원 . . .
    • 소셜 네트웍은 자진쇠퇴할 수밖에 없어요. 솔직히 네트웍이라 그래서 공유하는 개념으로 보이지만, 어느 순간 어중이떠중이 늘어나면 정치적이거나 대대적인 홍보 ,공보 수단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뭐 나누라고 있는 건 아닌 듯 싶죠. 나누는 행위는 좀 더 축소된 루트로도 충분히 가능하니깐요. 개인적으로 보내주거나, 직접 나눠주거나 톡방이나 밴드같은 데 올리면 되거든요.


      카스도 그렇겠지만 페북 역시 마찬가지죠. 아주 예전에 한차례 레이아웃이랑 설정, 기능 괜히 바꾸고 늘리고 해서 쓰기도 불편한 데다, 그 정치, 홍보, 공보적인 것을 강조해 텍스트 기반으로 살린 트위터, 이미지 기반으로 살린 인스타에게 자리 양보중인지라 쇠망의 길을 걷는 듯, 머지않아 이쪽도 망해요.



      • 페북은 안 해서 잘 모르는데 말씀 듣고 보니 카스나 페북이나 결국 운영진의 잘못된 판단으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진짜 이대로 사그라들지 또 다른 트렌드를 창출해 다시 일어설지는 알 수 없지만 당장 접속하고픈 마음이 안 들게 바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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