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회사로부터 환급을 받았어요.
한화로 환산하면 거의 십만원정도?
사용요금에 비례하여 이렇게 적립을 해주는데 항상 까먹고 있다가 이렇게 불쑥 불쑥 짭잘하게 받네요.
중국에 온 이래 한번도 바꾸지 않은 번호였는데 5년전에도 환급 받은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그 당시보다 두배정도 받았네요.
이번에 아이폰6를 공기기로 구입하고 유심카드를 LTE로 교체하려고 대리점을 방문했다가 직원이 환급 받을수 있는 금액을 알려주더군요.
바로 그 자리에서 선불요금으로 전환....
요즘은 일반적인 전화통화비는 거의 안나오고 대부분 급한 국제통화비나 대이타요금 그리고 한국 들어가서 쓰게 되는 로밍요금이 전부인데
쓰는만큼만 내면 되는 중국식 통신요금체계가 너무 맘에 듭니다.
데이터는 1기가에 8000원으로 해놨는데 이거면 차고 넘치는거 같아요.
거기에 국제전화요금할인 세트, 장거리요금 할인 세트, 상해지역 수신 무료 세트 등등 선택해서 대략 고정요금이 100위안이 조금 안되는데
로밍서비스 없는 달은 이 고정요금으로 끝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한화로 치면 2만원이 못되는 요금인거죠.
전 좀 많은 편이고 보통 1만원 이하로 충분하다고들 하네요.
기기 약정을 하는 경우는 주변에서는 별로 못봤구요.
한화로 3만원대에 이동통신요금과 데이터요금 그리고 가정내 광랜서비스를 일괄적으로 해결하는 요금도 생겼더군요.
이렇게 보면, 한국은 최근 나온 알뜰폰 마저 과소비를 부추기는 요금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알뜰폰을 쓰는 측근이 이달치 안쓴 데이터가 너무 많이 남았다고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도 데이터로 미생을 한 다섯편정도 ㄴ보더군요....
한국으로 언젠가 돌아가게 된다면 그 전에 이런 이상한 통신서비스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장기 고객이지만 사용료가 적어 아무런 혜택도 없습니다. 조금 열이 받기는 하지요
연애를 하게 되면 사용료가 대폭 상승할테니 통신사는 김전일님에게 될 때까지 배필을 알선하라!
전 그래서 알뜰폰도 선불 요금제를 쓰고 있어요. 기본료가 없고 필요한만큼 딱딱 충전해서 쓰니까 훨씬 저렴합니다.
오! 선불요금제가 있었군요! 다행
물론 물가 수준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요 일인당 구매력 차이 (한국이 중국의 약 세배)도 있겠지만
한국은 너무 비싼 거 같아요
그렇죠.
다만 중국본토 연안의 5대도시의 소득수준, 물가수준만 두고 보자면(요 지역 인구수만 1억5천만 정도...쿨럭;)
세배까지는 아니도 1.5배~2배 정도
그리고 절대적으로 비싸다기 보다는 통신사에서 교묘하게 과소비를 부추기고 통신사간 단합으로 가격경쟁 자체가 없다는거
중국은 이동통신사가 달랑 두곳인데도 이런식의 호갱짓이 없는거 같습니다. 정말 연구할만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