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분위기의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본것은 블레이드 러너정도..? 이 영화속에선 아시아를 묘사한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음울하고 우중충한 분위기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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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selby

    • <나는 전설이다>, <인터스텔라>는 종말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영화고요, 분위기적인 면에서는 짐 자무쉬의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도 그랬어요. 우울한 폐허도시인 디트로이트가 참 인상깊었네요.
    • 언더 더 스킨이요.

    • 세기말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블레이드 러너 같이 좀 암울한 미래라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 이요. 제가 예상하는 미래입니다.
      • 자두맛사탕님 오래간만입니다.
    • 오오토모 가츠히로 '아키라', 안노 히데야키 '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얘는 TV판과 극장판 1편을 봐야 이해 가능), 테리 길리엄 '12 몽키즈', 데이비드 핀처 '파이트 클럽', 알렉스 프로야스 '노잉'이요. 모두 우울한 묵시록적인 분위기의 작품들이죠. 

    • <칠드런 오브 멘>이나 <12 몽키즈>도 세기말이겠네요.

    • 세상의 끝까지 21일, A.I, 오블리비언 정도?

    • 박해일 주연의 짐승의 끝.
    • 도그빌 추천이요.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었죠? 니콜 키드먼 주연의.

    • <28일 후>시리즈요.

      황량한 영국 묘사가 좋습니다.
    • 애니메이션도 괜찮으시다면 최종병기 그녀여
    •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스트레인지 데이즈 추천합니다.
      • 스트레인지 데이즈 받고 같은 감독의 데뷔작 <죽음의 키스(Near Dark, 1987)> 추가요.

    • sf가 아닌 리얼 세기말스러운 영화가 하나 있죠.


      홍콩 본토반환을 3년 앞두고 개봉된 중경삼림이요.


      잊고 있다 마녀사냥 홍콩편덕에 소환된 영화.... 그 당시 홍콩인들은 홍콩 반환을 코 앞에 둔 시점이 세기말이었을거 같습니다.


      영화도 그런 정서적 세기말을 다룬것 처럼 느껴졌구요....

    • 클라우드 아틀라스도 세기말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해요.
    • 차이밍량의 구멍이라는 영화가 딱 그 분위기의 작품이네요. 배경은 21세기를 얼마 앞둔 익명의 도시인데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아마도 좀비?)에 의해 도시 전체가 격리된 상태입니다.

    • 댓글 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많이 나왔네요. 마침 휴가이고 해서 하나하나 천천히 감상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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