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취향저격인 영화감독은 누구입니까?

제목그대로에요.
듀게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은 누구입니까?

전 데이빗 핀처감독입니다.
핀처 감독 영화중에 더 게임만 못봤지만 나머지는 다 재밌게보았어요. 그중에서 으뜸은 파이트클럽

    • 웨스 앤더슨(로열 테넌바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폴 토머스 앤더슨(데어 윌 비 블러드, 마스터)이요. 

      • 서로 상반된 취향을 갖고있는 감독이네요.
    • 핀처. 큐브릭.타란티노.베르히만의 일부 작품이요. 최근에는 더그 라이만( 본 시리즈 1편. 엣지 오브 투모로우) 도 좋아졌어요.
      • 큐브릭은 시계태엽,2001

        타란티노는 바스터즈,펄프픽션이 제 취향이네요.
    • 베스트 감독을 꼽으라면 좀 망설여지지만, 제 취향 저격의 감독이라면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피터 잭슨, 90년대까지의 테리 길리엄, 90년대까지의 폴 버호벤, 기예르모 델 토로, 잭 스나이더, 로버트 로드리게즈, SF를 찍는 리들리 스콧이요. 

    • 코엔 형제, 타란티노, 알모도바르, 홍상수, 요즘의 우디 앨런이요!
    • 아무래도 화면부터 개성이 뚜렷한..

      웨스 앤더슨,피터 그리너웨이.

      근데 앤더슨 감독 영화를 다 재밌게 본 건 아녜요.

      피터 그리너웨이 스타일은 늘 좋았어요.

      찾아보기가 어렵..
    • 뭐 좀 오래됐지만 왕가위요. 어쩌면 감독보다 그 홍콩의 배경들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지만.

    • 애들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서 고레에다 히로카즈요.
    • 큐브릭과 히치콕, 에릭 로메르요. 모든 영화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동시대 감독으로는 다르덴 형제.

    • 최근에는 마스무라 야스조. 정말 끝내주더라고요. 그리고 영화는 1시간 30분이 최고다라는 제 취향 직격!
    • 좀 더 젊을 때는 이와이 슈운지의 소위 다크 사이드라고 하는 계열 영화들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그 양반도 늙고 나도 늙고...


      최근에는 감독 보고 영화 결정하는 경우는 잘 없었던 것 같네요. 

    • 매튜본,데이빗핀쳐,히치콕,놀란

      봉준호,나홍진,박찬욱
    • 라이언 존슨, 드니 빌뇌브, 자크 오디아르, 구로사와 기요시
    • 고레에다 히로카즈!!! 엉엉
    • 왕가위, 스탠리 큐브릭

    • 마이클만, 브라이언 드팔마, 임권택

    • 2,30대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 영화는 다 봤는데...요즘은 호빗 시리즈 때문에 피터 잭슨이네요ㅋ(한 때는 이 사람 넘 싫어해서 이름 꼭 기억해 두고 절대로 안 봐야지...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
    • 꼭 한명만 꼽으면 우디앨런이요 ㅎㅎ

    • 사실 제 취향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구로자와 아끼라 영화제를 보면서 그 수많은 영화 중에 별로인 영화가 하나도 없는데 기가막혀 한 적은 있어요. 



      진짜 취향이어서 데뷔작까지 어렵게 찾아본 감독은 이안. 대만시절 영화부터해서 엉뚱하게 제인 오스틴 영화(센스 앤 센스빌리티), 마블 코믹스(헐크), 무협(와호장룡), 게이 로맨스(브로그백 마운틴) 등등 참 묘한 필모그래피인데 다 좋게 봤어요.

    • 라스 폰 트리에, 스탠리 큐브릭, 페드로 알모도바르, (예전의) 김기덕, 카트린 브레야. 이 다섯 감독이 좋아요.

    • 이안(와호장룡 빼고) 제임스 아이보리 . 다른 감독들은 이상하게 너무너무 아니다 싶은 것들이 끼어 있어서요.

      와호장룡은 그 정도까진 아니어서 심사 통과.
    • 오즈 야스지로... 하지만 영화 볼 때마다 조는 건 함정...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샘 맨더스, 파올로 소렌티노, 데이빗 핀처요

    • 최동훈이요. 위에 다들 언급하신 감독들은 그냥 대놓고 거장이 많잖아요. 오락영화의 정수는 케이퍼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최동훈 이 감독은 자기 영화사 이름이 '케이퍼 필름'...;;; 게다가 연출도 잘해 ㅜㅜㅜ

    • 팀버튼, 봉준호 감독!
    • 고뇌하는 잉마르 베리만, 쓸쓸한 페데리코 펠리니, 아름다운 버스터 키튼,


      탐구하는 구로사와 아키라, 섬뜩한 테시가하라 히로시, 외로운 차이 밍량, 


      자유로운 밀로스 포먼, 마술 같은 데이비드 린치, 말이 없는 김기덕을 좋아합니다. ^^

    • 많이는 안 보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샘 멘데스는 왠지 제 취향 저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싸늘한 것도 따뜻한 것도요.

    • 에드워드 양을 좋아합니다.
      • 앗, 에드워드양! 하나 그리고 둘은 제 인생의 영화라고 할만큼 좋아하고, 고령가 소년살인사건에도 감탄했지만 그 외의 다른 영화들은...공포분자나 타이페이 스토리 모두 다 그랬어요. 게다가 이분 영화는 (하나 그리고 둘 말고는) dvd가 안나와서 찾아보기 힘들어서 더 본것이 없네요;;;

    • 따스한 카타르시스의 에릭로메르, 배째는 우디알렌, 처연한 김기덕 이 셋을 사랑합니다. (underground님의 표현방식이 멋져서 따라해봤어요 ㅋ)

    • 딱 1명만 뽑으라면, 리차드 링클레어!
      • 이하.이 분 영화도 닥치고 보긴 봐야죠.반한 적은 없지만 반복해서 보고 싶은 영화들..
    • 폴 토마스 앤더슨, 우디 앨런, 웨스 앤더슨. 한 명만 꼽자면 PTA요.

    • 왕가위 이와이슌지 홍상수 이윤기 감독 좋아합니다.

    • 웨스앤더슨 많네요! 그리고 데런 아로노프스키요. 박찬욱도. 여기에 차이밍랑 추가.
    • 능청스럽고 짓궂은 홍상수

    • 예전의 라세 할스트롬 

    • 취향 저격까진 모르겠지만, 괜찮게 봤던 영화들이 다 한 감독 작품인 걸 나중에 알고 재밌었던 게 생각나네요.


      땡큐 포 스모킹, 주노, 인 디 에어 등을 연출한 제이슨 라이트먼이요.

      • 아,이분은 최근 레이버 데이까지 다 좋네요
    • 한 감독의 모든 영화가 좋아지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왓챠에 보니까 놀란-미야자키-스필버그 순이군요. 그야말로 무난한 조합이죠.

    • 놀란, 코엔, 홍상수(안 맞을 때도 있긴 하지만). 봉준호도 넣고 싶지만 신작 좀 자주 내줬으면 좋겠는데요.

    • 스티븐 달드리, 리처드 링클레이터요!

      그리고 윤성호 감독의 유머를 사랑합니다.
    • 이런건 하나만 고르게해야 사람들이 괴로워하는거보면서 즐거워할수있는데(?)... 저도 핀처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 스티븐, 이안, 크리스토퍼

    • 토마스 알프레드슨, 오즈 야스지로요. 

    • 색감이 예쁜 웨스 앤더슨이나 알모도바르 감독도 정말 좋아하지만 제 인생의 감독님은 역시 빌리 와일더 ㅠㅠ

    • 대니보일 , 빈센트 갈로요

      댓글하나하나봤는데 안나오네요 ㅜㅜ
    • 가장 제 취향에 잘 맞는 사람은 김지운, 브라이언 드 팔마. 작품마다 편차가 크지만 폴 버호벤, 박찬욱도 좋고. 그 외에는 존 프랑켄하이머, 마이클 만, 로버트 저메키스 정도...
    • 아 너무 많은데... 코엔형제, 우디앨런, 자크드미, 아그네스 바르다, 웨스 앤더슨, 파티 아킨, 박찬욱, 도리스 도리, 김희정도 좋고 아 이창동도 좋네요.


      한명만 고르긴 어려움. 근데 요즘 영화 본지 오래 되어서 최근 핫한(?) 감독들은 잘 몰라요.

    • 토드 헤인즈, 에릭 로메르, 아그네스 바르다, 장 자크 베넥스, 웨스 앤더슨, 레오 까락스, 데이비드 린, 데이비드 핀처 , 노만 주이슨, 안소니 밍겔라 등 ,,많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