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제2의 샤릴리 엡도 사건 터져...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까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토론회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여 40세 남성 한 명이 숨지고 3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이 날 사건은 스웨덴의 만평작가 라르스 빌크스를 겨냥한 이슬람 과격주의 세력의 소행으로 보이며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라르스 빌크스는 스웨덴의 만평가인데 무함마드를 개로 묘사한 만평으로 이슬람 과격주의의 위협을 그 동안도 지속적으로 받아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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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경찰은 샤를레 엡도 사건 이후 제 2의 표적으로 예상되는 라르스 빌크스를 보호해 오고 있었고 그동안 인신 상태였는데 코펜하겐에서 '예술, 신성모독, 표현의 자유'라는 제목의 토론회에 참석했다가 사건을 당한겁니다.

토론회장에는 최소 50발(현지 경찰 주장으로는 200발)의 총탄이 외부에서 쏟아졌다고 합니다.


라르스 빌크스의 만평을 보니까 샤를리 앱도보다 수위가 더 센것 같긴 하군요. 다른 만평에는 예수와 무함마드 그리고 부처가 집단 성행위를 하는 모습도 나왔는데 그건 퍼오기가 좀 그렇더라고요(듀게의 PG-13 기준을 감안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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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만평이 호오가 갈리기는 하지만 풍자에는 풍자로 대응하는게 문명사회의 모습이겠지요. 이렇게 말이에요.

무함마드를 개로 표현한게 못 마땅하면 라르스 빌크스를 돼지로 그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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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와 프랑스가 그동안 이슬람에게 뭘 못할 짓을 했다고. 그까짓 만평? 비겁한 놈들이라고 봐요. 이러다가 미니 세계대전 또 날까봐 걱정이네요.
      • 세계대전은 안 터질겁니다. 그러려면 이슬람 국가(IS 말고)들이 과격파들에게 전폭적으로 동조해야 하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거든요.

      • 프랑스는 알제리와의 지난 역사도 있고 일단 알제리계 이민자도 500만이라는데, 스웨덴이나 덴마크같은 북유럽에는 아랍이민자들이 별반 없을 텐데도 저런 만평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북유럽에 꽤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높은 비율일 겁니다.
          • 그렇군요;; 북유럽에는 별로 아랍계들이 거의 없는줄 알았는데.
    • 저런 실력으로 만평을 하다니 부러우...../ 미 지상군 4000명이 결국 투입된다는군요

      • 실력이 저런게 아니고 자기 스타일을 저렇게 잡은 것 같습니다.
    • 예나 지금이나 그림이 지닌 힘은 대단하네요

      • 종교의 신성성을 거세하는 방법으로 저런 표현들을 구사하는군요. 대체 종교 자체가 얼마나 혐오스러우면 저런 만평들을 그리고 소비하는 걸까요? ㅋ
    • 언어폭력대 물리폭력의 대결이네요. 농담도 가려가면서 하는건데 쟤들은 그런 중도를 모르네요.

      • 농담을 안가려서 했으니 총 맞을 짓을 한 만평가 잘못이라고 들리는군요.
      • 거대 종교에 대한 만평은 폭력이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되는 발언의 형식이고요, 그게 불쾌하다면 비판이나 법적 대응을 하는 게 올바르겠죠. 샤를리 엡도 사건과 마찬가지로 덴마크에서의 총격 사건 역시 종교근본주의적 사고가 낳은 범죄일 뿐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 그만큼 종교가 혐오스럽고 싫은거죠. 특정 종교 말고 그냥 종교 자체가요. 예수는 기본이고 부처도 끼어있는거 보니ㅋ
    • 지난주에 sbs 스페셜 보니까 북유럽은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뭐가? 자유가요. 티비에서 성기도 다 나오고 보는이나 벗는이나 자연스럽고 금기랄게 거의 없더라고요. 다 용인하는 분위기고. 저 양반이 저런거 그리는게 아무리 과격해도 문제가 안되는거죠 무슬림들 빼고는요.

    • 풍자에 대하여 - 조 사코







    • 그들이 칼을 들었으니 우리도 칼을 들어야하는 건가요 아니 우리의 펜에 그들은 칼과 총을 들었으니 우리는 핵폭탄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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