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샤 아케이트 오스카 수상소감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에요


http://www.wsj.com/video/gender-pay-gap-behind-patricia-arquette-oscar-speech/2265AD4E-1889-4EF4-AFBD-9F8E1548AAFD.html



아무래도 다시 한번 보이후드를 꼭 봐야겠어요.

유투브 동영상 댓글의 페미니즘 설전만 봐도 현실은 참 갑갑하지만요.

    • -패트리샤 아퀘트는 트루 로맨스의 앨라바마가 내게는 언제나 여우주연상 수상자 였어요. 


      -수상 발표순간 나오는 BGM이 Family of the year의 'hero'군요. 삽입곡인가 봅니다. 



      • 트루로맨스, 앨라바마. 동의합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 자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언제나 참 멋있어요. 

    • 자막이 없네요 ;; 세멜레님내용 좀 알려주세요ㅕ

    • 호명되고 무대에 오르면서 얼른 안경 챙겨쓰고 종이 꺼내고 당차게 읽는 모습 정말 좋았어요 ㅋ 덤으로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메릴 스트립의 모습도 인상적!
    • 우선 이런 영광스런 자리에 후보의 영예를 안겨 준 아카데미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IFC, 조너던 셰링,  존 슬로스, 캐서린 서덜랜드, 말리 매든, 데이빗 디카밀로, 우리 모든 출연자, 제작진들!!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보이후드 식구들.. 정말 뛰어난 우리 리차드 링클래이터 감독님, 흠잡을 데 없는 이단 호크, 우리 귀염둥이들 엘라 콜트래인, 로렐라이 링클래이터, 토마스 그리고 폴. 제게 사랑스런 아이들을 주셔서 감사해요. 엔조 그리고 할로, 당신들은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에요.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데 열과 성의를 다 하는 모든 나의 친구들. 우리 부모님, 로자나, 리치몬드, 알렉시스와 데이빗,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화가 에릭 화이트. 천재적인 영감에 감사하고요. 나의 영웅들, givelove.org를 통한 제3세계에 생태 위생 지원을 이끌어 준 자원 스텝분들과 전문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라탈란트님 댓글을 인용해서) 아이를 낳은 모든 여성 여러분! 이 나라에 세금을 내는 모든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의 동등한 권리를 위해 싸워 왔습니다. 이제는 미국에서 평등한 임금과 여성의 동등한 권리를 위해 싸워야 할 때 입니다!!!




      소감문 영어 전문은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녀서 따로 출처를 안 남길게요.-현지에서도 꽤나 이슈인지라 많이 실려있어요- 패트리샤 아퀘트가 어떻게 보면 실제로 정말 보이후드의 어머니같은 삶을 산 케이스죠. 그만큼 미국의 어머니상을 가지고 있기도 하면서 본업도 잘 해 내고, 사회의 좋은 일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참 좋은 배우입니다.

    • 리액션이 더욱 분위기를 살렸네요. ㅎㅎ

    • 아우 언니들 보기 좋아서 웃음 나왔네요.
    • 십수년전에 진작에 오스카 후보에 올랐었어야하는 배우죠.


      여담으로 발음이 아케이트가 아녜요.

      보이후드 홍보때 저렇게 기입한뒤로 줄곧 잘못 불리우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1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