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롤러에서 이해 안가는 캐릭터(스포일러)

니나요. 비디오에 담긴 그 집의 살인현장이나 총격전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걸 찍을 수 있었을까? 하는 의심을 가지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극중반 그 싸이코패스하고 식사하는 장면에서 대화하는걸 들어보면 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캐릭터로 나오거든요.

 

그런데 영상이 매우 충격적이에요. 유혈이 낭자하고, 총알이 신체에 박히고, 시체 같은게 여과없이 나오죠.

 

 그런데도 이건 특종이라며 연신 신나하는 모습이 소름끼쳤구요

 

마지막에 루의 동료가 죽어가는 장면이 찍힌 비디오를 보면서도 태연히 어메이징만 외칠 수 있다니..

 

 자리에 대한 욕심이 그녀를 눈에 멀게 한건지, 그도 루처럼 변해간다는걸 암시하는건지.. 조금 의문이 드네요

    • 시청률에 늘 매달리는 업계에 종사할 뿐더러 개인 경력상 절박했던 것을 고려하면 기꺼이 철면피 수준으로 갈 자세가 이미 되어있었겠지요. 

      • 아 이렇게 들으니 수긍이 가는군요...그래서 식당에서 그 협박에 넘어갔었던 거군요

    • 저는 니나는 처음부터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하며 봤어요.


      니나와 함께 일하는 프랭크가 수위 조절 얘기를 매번 하지만 바로 무시해버리는 모습을 주인공이 눈을 반짝이며 캐치해냈던 것 같아요.

    • 수년간 범죄를 다루니 시체보는 거야 대수롭지 않았고. 시청률에 절박하니 더. 그래도 직원 중 남자는 양심의 가책이 있었죠. 중간에 이거 법적으로 문제없나? 하는 장면을 넣음으로써 어느정도 무마되기도했고
    • 루이스가 자신과 동종을 알아보고 발판으로 삼았구나 싶었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