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러브, 하프 라이프2

어제 별 생각없이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를 봤습니다.


1964년 영화인데, 낡지 않고 재밌네요.


말타의 매는 연기스타일이 지금이랑 다르고 연출도 낡은 구석이 있었는데


말타의 매는 40년대 영화니 또 차이가 크지만..


어쨌든,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도 낡아보이는 구석이 있지만


진지하게 보이는 영화가 아니라서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말투가 특이한 사람들이 몇명 나오는데 그 부분이 웃겼고


이래저래 웃기는 부분이 많네요.


어제 다 못보고, 지금 마저 다 봤는데


오늘 그런일이 생겨서 겹쳐 보이네요.



마침 어제는 예전에 멀미가 나서 그만뒀던 하프 라이프2를 해볼까 했습니다.


오늘 다시 해보니 높은 사양의 그래픽은 아니지만


완성도가 있어서 그다지 낡지 않았더군요.



이외에도 나나난 키리코의 호박과 마요네즈가 생각나네요.



    • 미친x 하나 때문에 핵전쟁나는 닥터스트랜지 러브는 지금상황이랑 절묘한것같네요

      하프라이프가 시아각이 좁아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멀미는 쉬면서 꾸준히 하면 나아진다고하니 한번 도전해보시길
    • 하프라이프2 얘기하니 생각나는건 포탈....

      내용만 보면 그닥 새로울거 없는 스토리인데 그 폐쇠적인 분위기가 마치 큐브를 연상시킴으로서 대박 터트렸죠.

      내년3월에 나올 포탈2가 기대되요.........하지만 제일 놀라웠던게 글라도스 성우...엘렌 맥클레인이란 분인데 나이가 거의
      50대 중후반이세요(게다가 소프라노 가수)거의 엄마뻘인데 그렇게 목소리가 다양하게 표현하신다는거 자체가 놀라웠습니다.
      (코멘터리 들으셨으면 알겠지만 웃음소리도 카리스마있음..)일단 50대만 되도 목소리가 관리를 잘해줘도 시원찮아지거든요..
    • ㅋ'// 그러게요. 웬 x라이가..

      저녁먹고 하다가 멀미나서 다시 끄고, 천천히 즐겨야겠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타보// 포탈도 재밌어 보였어요. 밸브는 참 대단한 집단이네요. 50대 중후반에 소프라노 가수면 ..드문 분이겠네요;
    • 포탈은 밸브가 만든 게임이 아닐거에요.물론 밸브가 만든 엔진을 이용했지만요.

      전 하프라이프1이 2보다 훨씬 재밌었고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1편은 도저히 지금으로서는 그 그래픽과 묘사의 조잡함을 극복할수가 없더라구요ㅜ.ㅜ 리메이크가 제발 나왔으면...2는 진행이 너무 식상해서..
    • 주근깨//하프라이프1 하면........여보게 고등~나는 점 바뻥~
    • 전 영문판을 이용해서 그 극악스러운 더빙은 경험하지 못했어요;;;;
    • 주근깨// 아아. 그러고보니 소수의 개인이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네요. 저도 1편도 중간에 하다 그만뒀지만, 지금 다시하려면 음. 리메이크가 나오겠죠. 리메이크 소식도 가끔 들리는거 같던데요.
    • 하프라이프1..단순히 게임의 차원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것.... 이라며 해볼것을 권유 받았었죠...결론은 그 가치를 느끼기도 전에 멀미크리... 다시한번 맘 다잡아먹고 도전해봤지만 역시 멀미... 그렇게 지금도 서랍속에 고이 잠들어있습니다 어차피 옛날 타이틀이라 팔아도 얼마 되지도 않고...
    • 하미덴토// fps 멀미에 원래 약하지만, 하프라이프는 유독 심하네요. 어질어질..밥먹고 하면 약간 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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