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싸우지들 마세요!!!


전날 일로 밤을 새우고

간신히 퇴근해서 와이프 기다리다가

와이프 도착해서 이제 같이 밥 좀 먹으려는데

갑자기 직장에서 '연평도 땜에 모두 즉시 다시 출근할 것' 라는 연락을 받고 밥도 못 먹고 직장에 돌아왔는데

다른 지역에서 일하는 같은 직업 친구들에게 물어봤다가 니네 지역 미쳤냐, 뻥 치지 말라는 얘기만  듣고(...)

퇴근해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집까지 갔다가 현관문 찍고 바로 돌아오시는 선후배 동료들을 보며 사무실에서 빈둥거리고 있는.


뭐 이런 사람도 화 안 내고 참고 있는데 말입니다!!! 


무엇이 그리도 화가 나고 힘드시다고들 싸우십니까!!!!! 그만들 하세요!!!!!!!!!!! 버럭!!!!!!!!!!!



...네. 재미 없습니다;;



그냥 다들 좀 릴렉스 하셨으면 해서 뻘글 올려 봅니다.

    • 음. 왜 직장에서 불렀을까요...
      저희집에도, 전 직원 '유선대기' 라는 전화가 오긴 했습니다만..

      북한은 왜 민간지역에...
      오늘 순국한 군인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일면식도 없지만
      너무너무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그런데 요즘도 크리스마스 씰 파나요? (게다가 강매??)
    • 크리스마스씰? 대한적십자? 회담 취소? 잘 모르면서 파고들기. -_-
    • Shena Ringo/ 수상해서 공문을 디벼 봤는데 엄청 애매하게 적어서 보냈더군요. 안 불러도 될 것 같긴 한데 불러도 문제는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_-; 씰 팝니다. 학생에게 강매는 못 하는데 교사에겐 할당량이 있어서 얼르고 달래도 못 팔면 교사가 직접 구입해서 감당을... orz

      livehigh/ 사실 저도 매년 팔면서도 잘 몰랐는데 지금 꺼내 보니 적십자는 아니고 대한 결핵 협회로군요. 그나마 작년엔 김연아 사진이어서 그럭저럭 팔렸는데 올핸 무려 '한글사랑' 이어서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어요. orz
    • 로이배티님은 지금 쪽지를 확인해주세요.
    • 헐. 저도 학교에서 크리스마스씰 강매 당한 적 있는데.. 로이배티님은 학생에게 강요 안 하시고 직접 구입하신다니.. 천사표 선생님이신가요.
    • Shena Ringo/ 확인했습니다.

      베이글/ 요즘엔 대세가 '강매 말고 영업' 이에요. 제가 천사표라서가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들 하십니다. ^^; 말빨 좋으신 분들은 잘 꼬셔서 완매(...)시키고 다른 반 것도 몇 장 팔아주시고 그래요. 저 같은 사람이 문제죠.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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