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라인더 추천 부탁드려요

원래 네스프레소를 주로 마시는데
커피 콩을 선물 받았는데 갈리지 않은 상태인거 같더라구요.

막상 그라인더나 분쇄기를 사려고 보니 뭘 사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주로 커피 마시는게 네스프레소다 보니, 자동분쇄기보다는 그라인더가 나을거 같다고 추천받기도 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그라인더 뿐만 아니라 기타 용품(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어요..)도 같이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 드립으로 내려 드실거면 칼리타에서 나온 국민핸드밀KH3 제품이 있어요.서랍형 말고 원통형으로 사세요 그게 쓰기 편해요.
      아님 스텐재질로 아담한 사이즈로 나온 포렉스 세라믹 핸드밀도 괜찮아요.
      그리고 드리퍼 제일 작은 걸로 하나 사시고 여과지도 이 사이즈에 맞춰서 사면 1~2잔은 나오니까 혼자서 쓰기에 적당합니다.


      드립 주전자나 드립서버도 있으면 좋지만 당장 필요한 건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도 네스프레소 쓰지만 뭔가 좀 부족한 듯해서 드립과 모카포트도 이용하는데
      브리카 모카포트 좋아요.이건 브리카와 원두,핸드밀만 있으면 진한 커피를 만들어 주죠.
      커피 초심자라면 카페뮤제오 들러 보세요.여긴 쇼핑몰로도 유명하지만  커피에 대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정보를 얻기에 좋습니다.

    • 나는야 커피덕후 매장에서의 맛을 집에서도 느끼고 싶다- 디팅 kr804, 말코닉 콰테말라


      어느정도 선에서 적당히 -후지로얄 r220, 바리오


      너무 부담된다- 바라짜 앙코르,페이마600n


      그냥  저렴하게 먹으련다 - 칼리타 핸드밀


      이정도에서 골라 보세요.



    • 자주 드실거면 훼이마 600n추천이요.

      칼리타 나이스컷밀 저렴이인데 품질차이는 크게 없어요.

      소량으로 가는거면 칼리타 수동도 괜찮은데 한번 돌리고나면 팔이 ㄷㄷ
    • 커피용품은 핸드드립세트 하나 갖고있음 좋죠.

      모카포트도 있음 에스프레소 만들기 좋아요.

      비알레띠 모카포트 추천이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아요.
    • 그라인더는 많은 비용을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핸드밀로 사시고요


      다른 분들은 드립 세트를 추천하시는데, 저는 에어로프레스나 프렌치프레스를 추천합니다. 드립도 물론 좋지만, 집에서 해먹기에는 은근 번거롭거든요. 네스프레소 쓰는 분이라면 간단하게 내려마실 수 있는 도구 쪽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 음..우선 커피분쇄기가 그라인더에요 ㅎㅎ..

      그래서 질문하시려는게 전동식 그라인더와 수동그라인더(=핸드밀) 사이를 고민중이신게 아닐까 싶은데요.

      글만으로는 주로 캡슐커피를 즐기시고 직접 원두 다루시는건 거의 처음이신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우선 핸드밀로 입문추천드립니다.

      가정에서만 쓸 용도라고 하더라도 좀 쓸만한 전동그라인더를 들이시려면 몇십만원은 들이셔야 해요.

      앞으로 원두를 얼마나 다루게 될 지, 선물받은 원두를 모두 드신 뒤에 다시 사용하게 될지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만큼의 씀씀이는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전동그라인더는 앞으로 상황을 봐서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추가구매하세요.

      원래 커피용구는 이런식으로 야금야금 갖춰가는거예요 ㅎㅎ


      드리퍼도 사셔야 한다면 개인적으론 클레버 추천드립니다. 사용하기쉽고 관리 간편하고, 추가적으로 들여야 할 장비가 적습니다. 결정적으로 내리는 사람의 실력이나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맛이 많이 차이나는 여타 드리퍼들에 비해서, 초심자라도 원두가 가진 맛을 망치지 않고 상대적으로 균일하게 추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선택은 자유니까요. 여기저기 좀 더 찾아보시고 선택해보세요.


      주변도구에 사치를 더 부려보면 전자저울, 계량컵, 핸드드립용주전자, 온도계 정도 들이시면 대략 구색은 갖춰질 것 같습니다. 특히 저울은 있으시면 매우 편리해요.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 되시길!
    • 전 아이스 카페라떼를 좋아해서, 에스프레소를 매일 같이 내리곤 하는데, 처음엔 핸드밀로 분쇄도를 맞추다가 한계를 느꼈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코스트코에서 파는 쿠진아트 분쇄기 DBM-8KR 샀는데 가격 대비 커다란 만족을 느낍니다.
    • 포렉스세라믹핸드밀샀어요

      갈면서 올라오는 향도좋고

      조금갈아서조금마시구

      물에 휘휘씻어말릴수있고

      별생각없는커피초보에겐최고
    • 핸드밀이 좋고요, 대량으로 자주 갈 거 아니면 비싼거 사서 쓸 필요 없다는 전문가의 조언과 추천에 힘입어 아키라 A-13 사서 잘 쓰고 있어요.
    • 포렉스세라믹핸드밀.. 이거 물건 같은데요..



      집에 있는 저렴한 전동그라인더가 영 맘에 안들던 터인데... 심히 뽐뿌가 밀려오는군요.



      이렇게 자꾸 들이는 커피용품이... ㅜㅜ

      • 검색해보니.. 몇번 갈면 왼손이 부들부들 떨릴 물건 같습니다. 이쁘다고 좋은 물건은 아닌 경우가 있으니 생각을 해보셔야할듯. ㅎㅎ 

        • 핸드밀은 3인분이상으로 넘어가면 어떤 기종이든 다 힘들어요.특히 핸드밀로 모카포트용 굵기 정도로 가늘게 갈기엔 빡셉니다.


          하지만 2인분정도의 드립용 굵기로 그라인딩 하기엔 괜찮습니다.칼리타 사용하다가  포렉스로 넘어간 사람인데요. 


          손이 작고 힘이 약한 저 같은 사람도 잘 쓰고 있어요.^^



        • 아!! 그렇군요..



          근데 지금 퍼뜩 들은 생각인데요..



          전동그라인더로 드르륵 한번 갈아서 핸드밀에 넣어 곱게 갈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마도 이러다 저 저 물건 사고 말겠죠?)

    • 멧돌같은 구조의 버(burr) 그라인더 형태의 핸드밀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냥 싸고 예쁜걸로 사세요.


      그리고 일단 시작은 그걸로 하시고 갈다보면 곧 전동 버 그라인더 뽐뿌가 올 것입니다.

    • 동네 마트에서 이름모를 서랍식 커피밀을 사서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 전 원통형은 불편하던데요. 친구네서 원통형 커피밀을 집에서 하던대로 팍팍 돌렸더니 커피알이 온 사방으로 튀었어요...() 분쇄도 조절하는 나사가 위에 있던데 그냥 한가지로 갈아서 내려도 먹고 모카포트에도 넣고 그러면서 살고 있어요ㅎ

    • 칼리타와 포렉스로 의견이 모이는데, 또하나의 베스트셀러인 하리오 세라믹 핸드밀 추천합니다.


      갈려나온 커피가 담기는 용기가 투명해서 분쇄정도를 확인하기 쉽고, 맷돌부분은 세라믹과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졌고 분해세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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