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잡다한 이야기들
1. 수영을 2년 몇개월정도 하면서 처음으로 대회란걸 나가게 됩니다.
잘해서 나가는게 아니고 참가점수 따려구요.
이번에 제가 속한 수영장 마스터즈 반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냥 모두 으쌰으쌰하자는 취지로 출전했는데 종목은 자유형 50m , 계영 200m 자유형으로
솔직히 큰 대회도 아니고 스타드대도 없이 물에서 스타트 하는 좀 허접(?)스런 대회지만 첫 출전이니만큼 부담감도 있습니다.
다른반에서 그나마 어린축에 속하는 저에게 자유형 50m 몇초에 끊냐고 물어보시던데 아직 측정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반포기 반재미로 하려고합니다.
2. 스마트폰을 바꾸고나서 이래저래 사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게 즐겁긴한데..
그 정점을 찍은게 VSCO CAM이라는 어플을 알고나서 입니다.
첨에는 그냥 무료필터써야지 하다가 점점 필터를 지르게 되고 결국 안산 필터가 더 적네요..
엣지로 바꿨는데 예전에 쨍한 색감은 벗어난건지 자연광으로 찍을때 느낌이 좋아서 자주 찍고싶어집니다.
그래도 주는 먹스타그램.
3. 스마트폰 바꾸고나서 또 하나 생긴 습관이 만보계기능으로 인해서 많이 걷기.
운동겸해서 만보기를 켜놓고 걷는게 습관이 됐어요.
어제 날씨도 좋고해서 친구랑 세네시간 걸은듯한데 총 15킬로정도 걸었다고 나오네요.
GPS를 켜놓고 걷는게 아니라서 그냥 만보계 측정정도만 믿고 있어요.
혼자서 걸을때는 잡생각이 많아져서 한숨쉬게 되는데 혹시 즐겁게 걸을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수영 시작했단 때가 언제였드라 이제 선수급이 되셨군요.
체력이 좋아져서 15키로를 걷다니,보통 사람은 지쳐서 못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