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잃은 듯이 자고 싶어요
나이가 든건지 잠을 자도 억지로 자는 기분입니다
예전에는 한번 자고 나면 사우나 갔다온것처럼 온몸이 개운하고 땀도 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어쩔때는 누워도 1시간 지나야 잠이 온다거나
중간에 깨서 흐리멍텅해 지네요
늦잠 자면 되는데 일어나야 하니까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수면유도제 한 번 써 보세요. 정말 필요하다 싶을 때 한 알씩 먹고 자는데 정말 효과 좋더라고요.
저도 그래요. 보통 컨디션일땐 잠이 안오거나 자다가 깨서 다음날 엄청 피곤하구요.
피곤한날엔 정신 잃은 듯이 자긴 하는데 그래봤자 새벽4시나 5시되면 깨요.
아 얼마나 힘드실지 알거 같습니다.
평소 오분내로 기절하듯 잠이 들고 아침 알람에야 잠이 깨는 저는 어쩌다 잠을 설치는 날이면 하루 종일 피곤함이 가시지를 않는데...
언젠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때는 단 며칠도 못견디고 병원 찾아가 수면유도제 처방을 받았었습니다...
상습적이지만 않다면 써볼만한 처방인거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증세로 한동안 고생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결혼과 동시에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희집 식구중에 '남편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없던 불면증이 생겼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생기긴 했습니다만
그거야 자기 팔자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구요.
ㅋㅋㅋㅋ 내가 편하면 누군가는 불편한겁니다. ㅎㅎㅎ
으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