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잃은 듯이 자고 싶어요

나이가 든건지 잠을 자도 억지로 자는 기분입니다

 

예전에는 한번 자고 나면 사우나 갔다온것처럼 온몸이 개운하고 땀도 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어쩔때는 누워도 1시간 지나야 잠이 온다거나

 

중간에 깨서 흐리멍텅해 지네요

 

 

    • 제 얘기네요. 제대로 잠을 못자서 낮에 항상 피곤합니다. 낮에 몸을 움직이고 햇빛을 쬐어도 별 소용이 없어요.
    • 늦잠 자면 되는데 일어나야 하니까요.

    •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수면유도제 한 번 써 보세요. 정말 필요하다 싶을 때 한 알씩 먹고 자는데 정말 효과 좋더라고요.

    • 저도 그래요. 보통 컨디션일땐 잠이 안오거나 자다가 깨서 다음날 엄청 피곤하구요.


      피곤한날엔 정신 잃은 듯이 자긴 하는데 그래봤자 새벽4시나 5시되면 깨요.

    • 아 얼마나 힘드실지 알거 같습니다.



      평소 오분내로 기절하듯 잠이 들고 아침 알람에야 잠이 깨는 저는 어쩌다 잠을 설치는 날이면 하루 종일 피곤함이 가시지를 않는데...



      언젠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때는 단 며칠도 못견디고 병원 찾아가 수면유도제 처방을 받았었습니다...



      상습적이지만 않다면 써볼만한 처방인거 같습니다.

    • 저도 예전에 비슷한 증세로 한동안 고생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결혼과 동시에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희집 식구중에 '남편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없던 불면증이 생겼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생기긴 했습니다만


      그거야 자기 팔자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구요.

      • ㅋㅋㅋㅋ 내가 편하면 누군가는 불편한겁니다. ㅎㅎㅎ

    • 간단한 운동 정도로 안된다면, 낮에 헬스장가서 무거운 거 몸이 힘들어할 정도로 들어 주고 하면 밤에 잠 잘 와요.  너무 늦게 하면 오히려 정신이 각성되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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