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결림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글 올릴는것 같네요


일하면서 정신없이 1년 보낸것 같아요.


취직해서 제입에 풀칠하고 살고있는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인 나날들이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관공서 행정일이라 일이 너무 단조롭고 또 부서는 다른 민원에 비해 바쁜 부섭니다)

계약직이라 곧 계약이 끝나서 진로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이래저래 고비도 있었지만 유리멘탈인 제가 한 직장에 1년이상 일한것에 만족하고있지만

그래도 역시 밥벌이 걱정으로 예민해지고 다시 우울모드인지라 요즘 너무 심신이 지쳐서


어깨결림이 심하네요..ㅜ.ㅜ



물리치료를 받고 있지만

큰 효과는 못보고 있어요

디스크는 아니라고 하구요.


아무래도 하는 일이 컴퓨터를 많이 보고 사람 상대를 많이 하는 일이라 그런듯 해요.

눈의 피로랑 겹치면서 자꾸 근육이 경직되는것 같더라구요.

근무 중 수시로 목도 돌리고 스트레칭을 하지만.ㅜ.ㅜ


요즘 오후에 학원까지 다니면서 좀 무리를 하긴했어요.



목이랑 어깨가 뭉치니까

집중하는게 힘들어지고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짜증이 심해지더라구요



다행히 날이 따듯해져서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있는데

30분걷기, 스트레칭

찜질...

좀 더 격렬한 운동을 해야햐는 걸까요?


침을 맞는것이 더 나으려나요?



너무 두서없이 늘어놨네요





    • 전에 제 트레이너가 어깨 결릴 때는 가벼운 주변 근육 운동이 효과가 있다고 설명해줘서 긴 막대기 끌어내리는 그 기계로 가볍게 (무게 설정을 가볍게 해서) 몇 셋트 했더니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나아졌어요.

    • 자고 일어나서 목 결릴 때 쓰는 방법인데 등에 베게를 놓고 하늘 보고 누워요. 배게 위치는 가슴 바로 아래고요. 설명이 잘 됐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누우면 목이 뒤로 꺾어지듯 돼요. 그 상태로 10초 정도 있다가 다시 편하게 누웠다가 3,4번 반복하면 풀리더라고요.

    • 스릴러님이 언급하신 방법 저도 비슷하게 쓰고 있어요. 바로 누워서 두툼한 수건을 접어 어깨 밑에 깔고 팔을 머리 쪽으로 올립니다. 위로 올리지는 않고 침대면에 붙여서 올려요. 한 일이십초 올렸다가 내리면 어깨가 조금 풀어져요.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최근에 도수치료라는 걸 시작했는데 제법 괜찮습니다. 어깨 통증이 많이 줄었어요. 그냥은 가격이 좀 부담되는데 실비보험이 있으시다면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 방법 저도 강추합니다.


        수년전에 상해프로축구팀 물리치료사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치료 시작전에 저런 자세로 5분 정도 휴식을 취하게 하고 30분정도 치료뒤 다시 저 자세로 5분정도 휴식.... 하는 식이더군요.

    • 헐레벌떡 로그인했습니다. 저도 어깨통증으로 너무 고생했는데 수영 한달하니까 싹 낫더군요. 요즘 바빠서 거진 반년째 수영을 못했는데,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더니 제일 아팠던 때만큼 심합니다. 다음달부터 일 줄이고 바로 수영 시작하려고요.
    • 저도 젊은 나이에 오십견인가 싶을정도로 버스에서 손잡이만 잡고 있어도 1분만에 어깨에 통증이 오는 사람이었는데요.


      6개월 전부터 아령들고 근력운동 시작한 이후로 많이 좋아졌어요. 어깨 근육이 키워지니까 웬만큼 무거운거 들어도 안아프고 결림증상도 사라졌어요.


      물론 무리하면 아직도 아프지만 스트레칭이랑 근력운동 해서 풀어주면 다음날 좀 낫더군요. 


      아령 사서 유튭에 있는 동영상 따라해보는거 시작해보세요.

    • 1시간에 10분 정도는 몸 좀 풀어줘야 좋다네요. 그렇지만 너무 바빠서 그럴 여유 없는 분들이 한국엔 너무 많죠.
    • 개인 pt받으면서 어깨 근육 만드는 운동이라든가 아무튼 어깨를 평소와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운동하니 괜찮더라고요.


      걷기는 다리를 쓰는거라(혹시 어깨를 힘차게 앞뒤로 움직이거나 돌리거나 등등 하시나요) 어깨와는 상관없고요. 겨우 30분 스트레칭도 별 효과없을 듯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2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