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노래한다 샀어요

예전에 게시판에서 한 유저분이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를 너무 좋아해서 우려먹듯이 읽는다고 한 얘기를 본 적 있어요. 책이 절판이라 사고 싶어도 못샀는데 며칠 전 홍대 리브로에서 한 권 남은 그 책을 발견하고 냅다 사왔어요


우려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 있으시면 공유해보아요.
저는 폭풍의 언덕,오만과 편견은 일년에 한번씩 읽고 있어요 문학 책 외에는 종교관련 책이 좀 있고요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도 좋아하는데 1q84는 잠정포기 상태;;입니다
    • 책 표지 제목에 눈이 자꾸 가면 안봐도 우려먹는거 아니겠습니까.

    • 저는 전경린의 엄마의 집,이요. 언제 펼쳐서 어느 구절을 읽어도 너무 좋아요. 최근엔 한강의 노랑무늬영원, 단편집도 그렇더라고요....
    • 로맹 가리의 자기앞의 생! 김연수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도 우려먹듯 읽어요.
    • 양귀자 - 모순 (장편)
      신경숙 - 부석사 (단편)


      그리고 이영도의 드래곤라자나 눈물을 마시는 새 혹은 폴라리스 랩소리 라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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