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도발] '이게 사실이라면'을 전제로 까는 이야기는 좀 위험하고 이 이야기 역시 그런 이야깁니다만....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C7%EC%B5%E5%B6%F3%C0%CE&year=2010&no=643956&selFlag=&relatedcode=000020287&wonNo=&sID=302 

 

 

네... 전형적인 이게 사실이라면 류의 이야깁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권 뒤집어지는 정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

 

 

이런 이야기는 100% 확신할 정도가 되려면.. 이 기사가 입력이 새벽 4시 경이고

최종수정이 아침 8시 46분으로 나오네요.

 

저녁먹을 시간 쯤 되면 사실인가 아닌가가 거의 가려지겠죠? 어떨까나요?

 

 

 

 

 

    • (자플) 심란하게 만드는 기사이긴 한데 '이게 사실이라면' 류의 이야기로
      미리 흥분하고 싶진 않네요. 좀 더 기다려봐야..
    • 그냥 찔러보는 기사처럼 보여요. 너무 전형적인데요.
    • 고인들 사진이 보이는군요 명복을 빕니다.
    • 네, 정부 고위관계자라는 건 흔한 소재죠.
    • 글쎄요. 천안함도 그렇고 9.11도 그렇고 이런 것도 하나의 패턴인데, 원래 저런 정보는 언제나 돌아다닐 가능성이 높죠. 실제로 벌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 중에 하나가 터지고 나면 그때서야 과거에 이미 징후가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전개되죠. 과연 그 정보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었느냐는 당연히 따져봐야 하겠지만요.
    • 9/11의 경우는 제가 직접 당시 KBS 7시뉴스 단신에서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테러 경계를 주문'하는 것이 주한미대사관발 정보로 나온 것을 들었었습니다. 이틀-사흘 전쯤이었죠. 간단히 단신처리하고 넘어간 뉴스여서 별 관심 없었지만 이틀 후 미 본토에 테러가 난 걸 보고는, 어느 정도 사전정보를 감지했지만 정확하게는 미 당국도 몰랐던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사실이라면, 이 경우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고.
    • 저 어쩐지 천안함때문에 뒤숭숭할때 이 이야기도 본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요. 김정은이 대규모 공격을 지시했다느니, 추가도발징후가 있다느니... 결과적으로 볼 때 사실이라 해도 엄청난 기삿거리는 못될 것 같습니다. 북한이란 나라에서 나오는 정보란게 한다고 했다가 안하고 안한다고 했다가 하고 이런 게 워낙 많아서; 직접적인 공격 예측 여부라면 해안포를 개방하는 순간 경계단계가 격상되니 진작에 알았을 겁니다. 하지만 북한의 장사정포 발사징후는 아무때나, 하루에도 몇번씩 포착되는걸요. 물론 군은 그때마다 매뉴얼대로 대비를 하지만 민간 대상으로 그때마다 사이렌을 울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렇게 부정확한 정보들을 정확히 분석하는 게 나라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겠죠. 북한군 기만전술이 뛰어난건지, 단순히 지휘체계가 개판인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ㅡㅡ;
    • /01410
      그렇습니까. 하긴 흔한 일이기도 하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1706
      확실히, "우리 포격한다"고 광고했다는 게 아닌 이상은 그런 흔한
      정보일 수도요. 수 많은 일거수 일투족들 가운데 어느 것이 이런 사태로
      연결될지 고려하는 것도 참 큰일이겠지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