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

아 구구절절한 사연 재쳐놓고 새 직장에 적응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이런 회사가 아마 구직공고에 [가족적인 분위기] 라고 써놓을법한 회사의 전형이 아닐지;;;

음 자꾸 전에 다녔던 회사가 생각이 나면서 그쪽 계열사에 다시 들어갈까 생각까지 들고-거기는 기업 문화가 저랑 엄청 잘맞는편임..

 

금-토 는 워크샵을 간다고 하는군요.. 내 아까운 토요일..  갈수있냐고 임시로 저를 맡고있는 팀장이 물어보길래 당연히 갈수 있다고 했슴죠...

[못간다고 해도 되나요?] 라고 듀게에 올리면 어른들한테 혼날것같은..(...) 사장이 글라스에 소주 비율이 높게 술을 말아준다는데.. 나 술 잘 못하는데.. 상상만 해도 토할거같아요 술권하는 사회!!!!!!!!!!!!!!!!!!!!!!!!!!!!!!!!!!!!!!!

아 사회생활은 진짜 인내의 연속인듯..

저도 글을 잘쓴다거나 만화를 잘 그린다거나..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해요. 그러면 사람들이랑 덜부딪힐텐데 말이죠 집에서 작업하고..

전 사실 그렇게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회사라는 장소가 별로네요 많은사람들이 저랑 같겠지만;

 

    • 새 직장 축하해요 추카추카추. 먹고 살려면 돈이 필요해서 놀수는 없어용^.^
      워크샵 저도 싫어요... 그것도 1박2일이라니! 술을 권한다니!
      집에서 일하면 역시 장단점이 있죠.
      만약 가족과 떨어져 살고 친구나 애인이 바쁘면 사람들 못보는 거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 레몬/ 그런 상황이라면..전 혼자서 잘 노는 편이니까 더 노력해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만나겠어요 회사사람은 내가 선택할수가 없어서..
      굶은버섯스프/ 진짜로 행복해보이는 리플이네요 흥;; 부럽네.. 췟 굶은버섯스프님은 되게 카리스마가 있는거같아요 1인 기업 레알 어울림; 전 그렇게 똑똑하지는 못해서 월급 받아먹어야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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