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 허니버터칩을 구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대형마트보다
동네 작은 슈퍼마켓에 들어오면 전화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니까 웃으면서 그렇게 해주던데요.
근데 그게 좀 부끄럽죠
거의 마약상 찾는 것처럼 수상해보이는 거리를 배회하며 모르는 사람에게 몰래 몰래 물어야(대놓고 물으면 그 소리 듣고 근방에서 '여기서 구할 수 있다고요?!'라며 달려들어 알바가 당혹해한다네요) 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전 실물을 본 적도 없습니다.
그냥 짭자름하다기보다 달착지근한 감자칩 맛인데 왜들 그렇게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출시 초기 이마트에 큰 거 막 쌓여 있었는데 그 때 두 봉지만 사온 게 아직도 아쉽습니다.
그 이후론 본 적이 없어요.
심야에 스낵 사러 편의점 갔더니 알바생이 허니버터칩 하나 남았다고 소근소근 알려주던데요.ㅎ단골 편의점 하나 뚫어서 귀띔해달라고 하시면 될 듯.
저는 가는 곳마다 허니버터칩을 만나는데 사는곳이 달라 아쉽네요. 가로수길 같은데 보니 세계과자 같은거 파는 곳에 허니버터칩을 묶어놓는 좀 얍삽한 장사를 많이 하던데요
이마트에 아침 10시경 과자 들어올시간에 갔더니 겟했었구요.. 동네 슈퍼에서도 겟했었고... 저는 구하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오빠, 나 허니버터칩이 먹고싶은데 구해다주면 안돼? 응?'
저희동네 GS25편의점에는 들어오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진 것 같더라구요. 금요일 새벽 2시인가? 그 시간에 오면 살 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사시는 동네에 있는 GS25에 문의하는 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들어와도 매대에 잘 안 내놓더라구요. 매일 컵커피 사마시는 단골 편의점에서는 한창 핫 할 때 몇 번 살 수 있냐 물어봤더니
가끔 들어오면 사가실 거냐 묻고는 하나씩 내주던데 창고에서. 단골 가게를 만드심이 ㅎㅎ
저희 동네 이마트엔 허니버터칩 전용 팻말이 있어요. 아침에 오픈시간에 그 팻말 앞에 줄서면 1인당 2개씩 구입할수 있다고 씌여있는데 저도 실물을 본적은 없습니다....
우리 동네 수퍼에 있던데...무슨 커다란 과자에 논개처럼 붙어있어요. 사람들이 잘 안사가서 지금도 있을걸요....(서울이긴 한데 여긴 강서 쪽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