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발언에는 유래가 있을 겁니다 + 추가 발언

예전에 어떤 가수가 TV에서 이런 말을 했어요.

콘서트 할 때 매니저한테 시키는 게 있는데

가장 예쁜 여자 관객을 찾아서 맨 앞자리에 앉히는 거랍니다.

이유는... 콘서트를 보다가 관객이 흥분하면 팬티가 보이기 때문이라고...

막 웃으면서 이 이야기를 했는데 가수가 누구였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TV 보면서 참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콘서트 여자 친구도 갔다왔고 늦게 끝나서

제가 차 끌고 가서 집에 데려다주고 왔는데

다행히 여자 친구가 갔던 날은 아니네요.


밑에 보니까 논쟁이 있던데 성희롱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머리 속에 뭐가 들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말이 아니라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워요.


추가: 방금 여자 친구한테 들었는데 유희열이 작년 성시경 콘서트 와서

자기가 노래할 때 요실금 걸린 표정으로 봐달라고 했고

이번 토이 콘서트에서는 "요실금 걸려서 나가게 해줄게, 우리 아기들"이라고 했다네요.

여자 친구 왈... 원래 콘서트에서 팬들이랑 그러고 놀았던 것 같고

그런 분위기인 줄 알았으면 안 갔을 거라고...

    • 연예인들 수준이 보통 그렇죠 뭐.

    • "마지막 공연이라 몇 시에 끝날지 모르겠어요. (객석 환호) 
      지금 되게 좋아하지만 나중에 되게 후회할걸?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공연 한 네 시간 정도씩 해요. 
      세 시간 정도 지났을 때, 특히 여자분들 
      힘들다고 신발벗어갖구 신발 위에 발 올려놓지 마세요 (객석 폭소) 
      아셨죠? 지금부터 체력관리 슬슬 해야돼요. 
      당 떨어지면 알아서 뭐 슬슬 꺼내 먹고.. 걱정이 돼서 그래.. 

      아, 그리고 하나 더. 
      제가 이렇게 지금 지쳐보인다 싶을 때, 앞자리에 앉아계신 특히 여자관객분들 
      다리도 좀 벌려주세요 이렇게. (객석 환호+야유) 
      아니아니, 그 얘기는 마음 열고 이 음악을 즐겨달라는 뜻으로~ 
      무슨 생각들을 하시는거에요??? (객석 술렁술렁) 

      (유희열 감정잡고 피아노 앞에 앉음) 
      자, 이제 우리가 가장 빛났었던 그시절로 같이 떠나볼게요. (객석 웃음) 
      이제 우리 다같이 한 팀이니까, 힘내서 해야하니까 
      제가 '나는'하면 여러분 '행복하다' 외쳐주셔야돼요~"
      유희열 말과 TV에서 보셨다는 가수의 말은 정확히 같은 맥락이네요..혹시 둘이 친구인가?
      • 이것도 현장 영상 있는거에요?
        • 아 전 녹취 글로 옮겨적은것 퍼왔어요 영상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오늘 여기 토이라는 이름으로 다같이 모인 정말 외로운 집단들이거든요 정말 그냥 오신 분들은 이해를 못할거예요 왜 이거 도대체 무슨 집단이지? 무슨 종교집단인가 이런 느낌을 받을거예요 다만 하나 설명을 드리자면 매일밤 7시에 모여가지고 정말 무슨 간첩 접선하듯 어울렸던? 사람들이 다 여기 와있는거거든요(환호) 아 그래요 참 지금 얼굴이 살짝살짝 보이는데 예전에 토이 처음 시작했을때 오늘 공연장이 다카포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잖아요 그때 여중생 여고생이었던 분들이 여기 앉아있는 분들이 살짝살짝 보이는데.. 그분 얼굴들이 어후


        그리고 제가 공연할때 조금 힘을 받을 수 있게 앞자리 앉으신 여자분들이 조금 다리를 벌려서 앉아주세요 (10초정도 함성으로 난리남)

        으흐흫 마음을 열고 들어라라는 뜻이에요 마음을 활짝 열고~ 아셨죠? 오늘 여기 아이 맡기고 오신분들 너무 많이? 있는데 오늘만큼은 옆사람 눈치 보지말고 우리 가장 후졌을때 그때로 돌아가가지고 남자라고는 정말 나밖에 몰랐던 그 시절로 돌아가가지고 (소리지르는거때문에 잘 안들림) 막 소리지르고 다 해야돼요 아셨죠? 어짜피 화장 한다고 예쁜 얼굴 아니니까 다 지우?????? 최선을 다해서 해야돼요~ 다같이 하나둘셋 화이팅 (화이팅!!!!!)"


        유희열이 부당하게 까이는건가 궁금해서 지금 검색 좀 해본 결과 콘서트는 목금토 사흘,발언은 금토네요. 윗댓글은 텍스트에도 나와있듯이 막공= 토요일발언이고 지금 이건 금요일 발언인듯. 그리고 멘트성격보니까 맨처음 오프닝멘트네요..간 사람들이 그런분위기 아니었다하는 말이 왜 그런지 이해가 가네요. 공연즐기다보니 오프닝멘트야 휘발됐겠죠.공연이야 좋았을테고
    • 유희열의 드립자체는 그냥 망드립이구나 싶은데 (본인도 재빨리 사과 했구요) 진짜 역겨운건 쉴더들.

    • 유희열의 해당 섹드립을 잘했다고하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도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마당에~


      적어도 공연장에선 망한건 아니고 멍청한 기레기가 기사화 하는 바람에 공연장에 가지도 않은 성희롱과대망상증 환자들이 부들부들해서 일이 커진거죠. 


      실제 공연직후 트윗이나 블로그등에 개별적으로 올라왔던 후기중에는 해당 발언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고 일반적인 소감이 주였거든요.


      현장에서 즉각적인 호불반응으로 충분했을 문제가 이정도까지 커진건 쉴드가 아니라 기레기의 멍청한 기사 쓰기 때문


      게다가 공연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막간을 이용한 섹드립을 그대로 옮겼는데 그건 유희열의 감성변태라는 캐릭터를 아무 고민없이 그냥 차용하고 클릭수 올리려는 장삿속에 다름 아니었죠.




      그리고 오늘로 이어지는 이유는 역겨운 쉴드 때문이 아니죠.


      성희롱이 아닌걸 성희롱이라고 우기는 무식한 사람들이 계속 시끄럽게 궁시렁 대고 있을 뿐이고~








      • 저는 처음부터 문제제기가 콘서트에 간 관객분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들었는데 만약 그게 얼마나 소수이든 어떤 형식으로든 간에 문제제기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면 그걸 기사화한 기자가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성희롱의 개념에 대해서라면 적어도 이 듀게 내에서는 soboo님이 잘 모르시는 쪽인 것 같습니다. 다른 게시판은 가보지 않아서 제가 말할 수는 없겠네요. 

        • 원래 성희롱은 고용관계에서만 적용되는 개념이 맞습니다. 애초 생겨난 계기가 서구에서 직장 내 위계에서 오는 성적 괴롭힘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죠


          최근에는 성희롱이라는 말이 오남용되어, 코피 조심하라는 것도 성희롱, 담배를 태우는 것도 성희롱이라고 합니다만, 통용된다고 해서 이를 성희롱의 개념으로 인정해야 되나 의문입니다


          댓가를 주고 받으며 성행위나 그에 준하는 행위를 하는 걸 성매매라 하죠. 그런데 요즘은 성매매를 연예인이 성적 매력을 상품화 하는 것, 조건을 고리로 결혼하는 것도 성매매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를 성매매라고 하는 게 과연 합당할까요. 그렇다면 수많은 걸그룹과 결혼정보회사 회원들은 매춘부가 되겠죠
      • 공연장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부들부들한다는 얘기 자꾸 하시는데,


        soboo님이 그날 공연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아는 것도 아니고 님이야말로 좀 입 다무는 법을 배우세요.


        그리고 기자는 왜 기레기가 된답니까?


        실제로 있었던 발언이었고, 기사로 옮겼을 뿐일텐데 뭐가 문제인 거죠?

        • 입 다무는 법?  그런것도 배워서 하는 사람도 있나보죠? 님은 그런것도 배워서 했나봐요? 헐~ 




          공연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알지 못하는건 님도 매한가지입니다.  


          그리고 해당 섹드립에 대한 정확한 워딩도 출처마다 제각각이에요. 


          이 글타래에 매달린 댓글에 적시된 녹취록마저 다를 정도구요.




          성적 수치심이나 모욕을 느꼈는지는 그런 드립을 친 사람과 그걸 들은 사람간의 감정적 문제이고


          그걸 제3자가 궁시렁 대는건 공연장에서의 자유도에 마이너스만 초래하는 후지고 촌스러운 짓거리들이지


          무슨 말도 안되는 성희롱이라는 식으로 사회적 개입을 야기할 사안이 아니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유희열에 대한 팬심으로 쉴드를 치는게 아니라


          촌스럽고 후진 오지라퍼들을 비판하는거죠.




          그리고 적어도 전 공연에 참가한 분들의 공연후기(공연현장 짤방, 인증도 있는 것 위주로)를 트윗이나 블로그 수십군데 넘게 직접 찾아 읽어보는 수고라도 했는데


          님은 그냥 추측하는것일 뿐이자나요?  아니면 고작해야 내 친구가 가서 봣는데 그랬대더라~ 

          • ??


            공연장에 실제로 있던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 관심법 편건 제가 아니라 님인데요?


            엉뚱한 소리를  길게도 쓰셨네요.




            공연장에서의 자유도에 마이너스에서 진짜 피식 하게 되는데 ㅋㅋㅋ


            그딴 말도 안 되는 걱정 하느라 이 정도 문제 제기도 못해야 합니까?


            전 이런 이슈가 공론화가 되고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상황이 건강한 일이라고 느껴지는데요.


            별게 다 촌스럽고 후지네요. 차라리 이 이슈에 대해 아무 말 없이 넘어가는 사회라면 그게 촌스럽고 후진 거겠죠.


            쿨병 걸리셨어요?

            • 성희롱의 심각성을 알리는 게 목표라면 적절한 예를 찾는 게 먼저 아닐까요?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는 규율을 이용해서 하관들 성희롱하는 거, 교수가 여제자들에게 나랑 어케어케 안해주면 불이익주겠다 (협박), 직장상사가 부하직원 괴롭히는 거(이것도 협박). 당하는 사람이 '나 색드립 들어서 불편하다,'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불편함에 대해 문제제기도 할 수도 없는 상황일 때. 거부할 경우 고스란히 불이익을 받아야 할 때, 그 피해자들을 보호해주기 위해 나온 개념이 성희롱sexual harassment 아닌가요? 캐디들 성희롱한 정치인들, 상관의 성희롱을 못 견디고 자살한 여군장교, 이번에 걸린 서울대교수 등 딱 들어맞는 예가 줄줄이 있는데 왜 그때는 가만히 있고, 적절한 예라고 할 수 없는 연예인 가십에만 정의구현을 하시냐고요. 솔직히 가해자가 연예인이라도 그게 딱 들어맞는 예라면 저도 암말 안했을 거구요.


              밑에 다른 분도 언급하셨지만 전 이게 인민재판이라고 봅니다. 정치인들은 내가 처벌할 수 없으니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만만한 대상들로 분풀이 하겠다는 거. 분풀이 열나 해봤자 전체시스템을 개선하는 덴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되는 단기성 분풀이. 인민재판.

              • 별로 유희열이 크게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 헐 좀 깬다싶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건 유희열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재빨리 사과했죠. 좋은 대처였어요. 유희열에 관해 가타부타하는 것도 말씀대로 연예인에게 화풀이하는 것처럼 느껴지긴 해요.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의 섹드립은 성희롱이 아니야', '유희열과 관객 사이에서는 권력관계가 없으니 그의 발언은 성희롱이 아니야'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싶네요. 사실 케이님이 든 사례들도 모두 이런 게 용인되는 사회적 분위기의 결과물이거든요. 

              • 이런 색드립이 용인되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제가 위에 든 사례가 생겨난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전제조건이 아예 다르잖아요. sexual harassment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연관어로 hostile environment가 나와요. 그리고 sexual harassment라는 단어를 정의할 때 이게 bullying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설명해요. 나보다 강한 상대가 나를 괴롭히고  따돌리는 상황인데, 그게 성적인 공격을 통해서라는 거죠. 유희열이 개망나니짓을 하더라도, 아 뭐야, 귀 썩내, 곱게 늙지 하고 그 자리 박차서 나올 수 있다면 그건 성희롱이 성립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거죠. 양자간의 권력 불균등 때문에 내가 괴로워도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없는 게 기본 조건 아닌가요?



              • 발언의 문제성을 지적하는 사람이 한둘도 아닌 상황에 님이 뭐라고 적절성 여부를 따집니까?


                이보다 중한 사건 많죠. 알아요. 여기 그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인터넷에 댓글 하나 다는게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도 아니고,


                단지 이 건이 연예인 가십이라 만만해서 말 보태는 사람은 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도대체 인터넷 게시판에 무슨 사건에 대해 글을 어떻게 써야 전체 시스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까?


                님도 지금 별 대단하지 않은 의견 말하느라 바이트 낭비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듣기 싫으니까 닥치고 있으란 말의 고상한 버젼인가요?

              • [님이 뭐라고 적절성 여부를 따집니까?] 님, 왜 흥분을 하세요?

              • 주장하고 싶으신 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권력이 개입되지 않는 수평적인 관계에 있는 개인 간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은 성희롱으로 부르지 말자는 거예요? 왜 그걸 성희롱 개념에서 배제해야 하죠? 그걸 배제하면 갑자기 모든 권력남용형 성희롱이 더 많은 주목을 받아 해결되기라도 하나요? 남녀간의 젠더역학관계는 상대적으로 거대하고 명문화된 권력에 비하면 논할 가치도 없는 건가요? 

              • [왜 그걸 성희롱 개념에서 배제해야 하죠?] 제가 제 맘대로 배제하겠다는 게 아니라 거기까지가 기본 개념이라고 전 얘기하는 거구요. 기본개념도 정의를 안하고 어떻게 학문을 하시는 거예요? 법대생은 다른 가요?




                [그걸 배제하면 갑자기 모든 권력남용형 성희롱이 더 많은 주목을 받아 해결되기라도 하나요? ] 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요. 에너지 소모성, 관심돌리기용, 실질적 도움은 안되는 분풀이성 인민재판은 우리 모두에게 해가 된다는 뜻이었구요. 오히려 우리가 연예인가십에 목매달고 있으면 좋아할 사람들은 분명 있을 거예요.


                [남녀간의 젠더역학관계는 상대적으로 거대하고 명문화된 권력에 비하면 논할 가치도 없는 건가요? ] 제가 끈질기게 말하고 있는 것도 젠더역학관계의 일부인데요. 제가 언제 논할 가치가 없다고 했나요?? -_-;;;


              • 젠더역학관계를 다루고 있다는 분이 왜 명시적인 권력관계에만 그렇게 집착하고 수평적 관계로 상정되지만 젠더로 인해 정말로 수평적이지는 않은 관계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은 기본개념에서 배제하려고 기를 쓰세요? 왜 사전적이고 일상적으로 폭넓게 쓰이는 개념을 자의적으로 축소하나요?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하자는 분치고는 말의 앞뒤가 안맞네요.  

              • 제 멋대로 [자의적으로 축소]하고 있는 게 아닌데, 자꾸 말이 빙빙 돌고만 있네요. 시간도 늦었고 전 물러갑니다.

              • 젠더간의 비대칭적인 권력관계 위에 공적 관계에서 비롯된 권력까지 얹혀져서 발생하는 게 케이님이 말씀하시는 '시급한 정의구현이 필요한 성희롱'이죠. 하지만 제가 권력관계가 개입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성희롱도 성희롱 개념에 넣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건 기본적으로 법적 제재의 대상이 되는 권력남용형 성희롱도 남녀라는 젠더차이만으로도 발생하는 비대칭적 권력관계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공적 권력관계는 그걸 더 심화시킬 뿐이죠. 그런데 케이님은 아예 전제조건이 다르다고 하셨죠? 제가 말한 '사회분위기'와 자신이 말한 '적절한 예로서의 성희롱'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잖아요. 전 그래서 님이 젠더쪽 문제는 생각 안하고 있다고 판단했어요. 그런데 나중에는 자기가 한 얘기가 젠더권력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해요. 입장을 좀 정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제가 녹취 적은 사람인데 둘이 다른건 하나는 금요일에 했던 말이고, 하나는 토요일에 했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콘서트 목금토 사흘했구요. 그중 이틀이 다리벌려달라는 발언이 나왔어요.

            원글쓰신 분 여친은 목요일에 가서 다리벌려달라는 말은 안들으신것 같은데 대신 요실금발언을..
            • 요실금....ㅎㅎㅎ 아 전 팬이 아닙니다. 자꾸 팬들의 역겨운 쉴드,라고 하셔서... 전 TV도 안 보고 공연환경도 척박한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 사전적이고 일상적인 개념으로 말한다면


                페미니스트는 여성을 숭배하는 사람으로


                쓰이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페미니스트들은 이 단어가 본래 의미와 다르다며


                국립국어원에 수정을 요구하고 있지요.




                사전에 적혀 있고


                일상에서 통용되고 있다고


                모두 올바른 건 아닙니다

    • 추가 발언 요실금... 듀게 눈팅하는 연예부 기자있으면 후속타로 기사낼수도 있겠네요. 물론 관객 몇명에게 사실 체크를 해야겠지만요.

      사실 남초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에서 호날두 무회전슛 같은거 보면 곧잘 바지 지렸다, 팬티 갈아입고 오겠습니다. 라곤 하지만 이 경우는 스스로가 대상이고, 본문의 요실금은 타인이라는 점이 차이점이겠죠.
    • 유희열 안티라 이번에 좀 꼬시긴 한데ㅎㅎ 드립이 좀 역겹긴 하지만 뭐 자기 콘서트인데 비슷한 동종 모인데서 뭔소리를 하든 뭔 상관이냐 싶고..뭐 까일 소리 했음 까임도 당하는 거고..그뿐..

      근데 듀게 반응 보다보니 옛날 카우치 사건 생각이..듀게서도 일치단결 성희롱? 이라고 난리났던..근데 전 아무리 방송이라도, 현장에 미성년자들이 있었다 해도 당시에 암만해도 성희롱이란 생각이 별로 안 들었어서;; 나만 참 이상하구나 싶었..여러 사람 있는데서 그거 좀 봤다고 큰일날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 혈옹 스타네...스타야..

      잘 극뽁하시길.

      본인이 사과했음 팬들이 쉴드치는건 좀 봐주면 좋겠는데요.. 이분이 섹드립에 쎈 분이 결코 아니에요. 유머도 많이 낡았는데.전성기 감각땐 정말 웃겼음
      • 팬들이 쉴드 치느라고

        다른 사람들을 애국보수에

        성희롱은 법전에 명시된 경우에만 쓸 수 있는 단어라고 성희롱을 재정의까지 하며 무식한 사람 취급하니 우습죠.


        그나저나 키드님은 여자 연예인에게 뜬금없이 다는 외모 악플과 달리

        역시 남자 연예인한테는 관대하시네요 ㅋㅋㅋ
        • 뭐가 악플이죠? 예뻐서 연예인하는 사람 외모 얘기하면 안되나요. 전 성형했다 욕하지도 않고 안 이쁘다 이상으로 비하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좀 억울하네요.제가 지금 들은 얘기야말로 인격모독 아닌가요.

          제가 좋아하는 디제이이자 뮤지션의 외모를 갑자기 평할 이유가 없죠.외모외의 요소 때문에 좋아하는건데.


          그런 유머를 해도 위화감이 없는 사람이라 대부분이 그냥 넘어간거고 그래도 선을 좀 넘었기에,그리고 이 아자씨가 요즘 좀 잘나가서 이렇게 된거죠.

          기사화 된거나 욕하는 사람들이나 좀 답답하고 웃기긴합니다.
        • 이쁘다고 하는 제 댓글은 알아서 편집하셨나봐요!

          생김새에 관심이 많을 뿐이에요.

          흔한 기준의 미인이 아니라도 눈빛이나 캐릭터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구요.

          씁쓸하네요.

          김범수에 대한 팬심도 여러번 밝혔답니다.아하?남자라서 관대한거?털썩...
          • 여자연예인더러 이쁘다고 하신 적이 많아요? 남자연예인은 박진영에서부터 스펙트럼이 넓으신 것 알고 있었는데 여자연예인은 안 이쁘다고 하신 것만 기억나서 내심 놀랐네요. 송지효라든가 박신혜라든가 이지아라든가... 

    • 아무리 봐도 유희열 발언은 망한 섹드립이네요. 선정적 기사 쓰기는 기사쓰기이고, 유희열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것 역시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희롱'의 법적, 사전적 정의를 떠나 통상 '성희롱'이란 말이 특정 성(대개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대상으로 모욕감을 불러일으켰을 경우에 범용적으로 쓰지 않나요? 그런 단어 사용이 문제가 있다면 그걸 이야기 하면 되는 것이겠고요. 그런데 유희열의 부적절한 발언을 망한 섹드립 정도의 용어로 공식화해서 쓰자니 그것도 좀.... '성희롱'이라는 규정이 좀 그렇다면 마땅한 단어는 무엇일까요?




      고용관계가 아니라도 발생하는, 모욕감을 유발하는 성적 발언들은 무어라 칭해야 할지... 한편, 성희롱이라는 말이 오남용되고 있는 현실이라고는 보지 않고요. 보통 성희롱하면 남성이 여성에게 하는 발언을 떠올리지 여성이 남성을 성희롱 하는 걸 떠올리진 않죠. 계약상 명시된 상하 관계나 고용 관계가 아니더라도 현실에서 남녀 간 권력관계라는 게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좀 확대시켜 사용하게 된 것 아닌가 싶은데요.  




      유희열 팬들은 본인이 사과도 했거니와 발언이 좀 쎄고 부적절했네 수긍하면 절로 수그러들텐데요. 그런데 자꾸 기레기 얘기를 함으로써 물타기하려는 거 아니냐는 어그로를 끌고 있는 것 같네요. 

    • 몇 분께서는 성희롱이니 아니니 따지면서 판 흐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성희롱 감별사 자격증이라도 드려야 겠어요.

      • 성희롱이란 말을 적절하게 사용하는데는 자격증 필요없고 한글 읽을줄 알고 검색만 할줄 알면 됩니다. 


        님처럼 성희롱에 집착하는 경우는 공부나 자격증이 아닌 정신감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성희롱 과대망상증인지 아닌지 병원으로~ ㄱㄱ

        • 그런 병명 없고요. 몇년째 키워질에 매진하시는 거 보면 욕구불만 내지 정서불안이신 것 같은데, 클래식이라도 들으면서 좀 가라앉히시길.

          • 아! 남이하면 키워질이고 지가 하면 성희롱열사짓?  몇년이니 클래식이니 머니 하는거 보니 알만하네요. 


            고작 섹드립 하나에 성희롱 뒤집어 쒸울려고 광분하는 모양새들이 너무웃겨서 장단좀 맞춰주고 노는거죠 먼 얼어죽을 키워~

    • 법적 처벌 대상에 속하지 않는 성희롱은 그냥 실패한 섹드립인가요? 좋습니다. 그런데 실패한 섹드립은 성희롱과는 관련없는 독립적인 개념인가요? 그냥 범주오류 같은데요. 용어 자체가 어떻든간 상대방에게 성적인 불쾌함을 유발하는 큰 범주의 성희롱안에 권력관계에서 유발되었음이 비교적 쉽게 입증 가능한 성희롱이 있는게 아니구요?  외도의 범주 안에 육체 관계등의 구성요소가 만족되어야 성립했던 간통죄가 있던 거였죠. 이젠 위헌이지만. 성희롱의 경우 바람핌, 외도와 같은 보다 일반적인 범주 어휘와 간통같은 구체적 형법 용어와의 차이가 없는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실패한 섹드립일뿐 성희롱이 아니다"라는건 좀 아니죠. 굳이 말한다면 법적 처벌 요건이 성립되는, 즉 권력 관계 개입이 명백한, 성희롱은 아니다.겠죠.    

    • 고용관계에서라면 성적 수치심을 줬냐 안줬냐보다는 권력관계냐 아니냐는 점이 더 중요하죠. 섹슈얼 하라스먼트의 핵심개념이 권력불균형이라는 건 권력을 이용한 합의되지 않은 성적 접근이 문제되는 거지, 그게 희롱하는 행위인지, 그로 인해 수치심을 느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라고 알고 있고요. 그런 면에서 성희롱이라는 용어는 좀 미흡한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이 논의랑 권력관계 없이도 성적 수치심을 주는 표현은 성희롱이다/아니다는 논의와는 궤를 달리하는 것 같은데 왜 자꾸 이 두개를 엮는지 모르겠어요. 섹슈얼 하라스먼트의 번역이 성희롱인 것은 섹슈얼 하라스먼트의 핵심개념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부적절한 조어일 수 있어요. 하지만 권력관계가 없다고 해서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언행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미 표준국어대사전에 수록될 정도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성희롱의 뜻을 섹슈얼 하라스먼트에 끼워맞추면서 개념의 외연을 좁히고 있는 건가요?  성희롱 피해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건 분명히 아닌 것 같고요.  

      • 가해자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 이런 거죠. 기업에서 여성을 고용 차별하는 건 법적으로 제재 되지만 가정에서 여성에게만 가사노동을 시키는 건 법적 제재가 안됩니다. 그런데 둘은 모두 성차별의 범주거든요.

        근데 가정에서의 일은 차별금지법에 들지 않는다고..-고용에 대해서만 법이 정의되어 있으니- 하면서 차별이 아니라고까지 범위를 확장하는 거죠.
        • 가정에서의 가사노동은

          여자에게 시키는 게 아닙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합의에 의해 여자 스스로 하는 비율이 높은 것 뿐입니다.
      • 어제 정상적인 사람은 법적인 판단에 따른다며 조회수 천 넘어가는 곳에서 무식하게 군다며 성희롱에 대해 새 역사를 쓰신 분이

        다큐 타령을 하시다니.

        정작 일기장에나 성희롱에 대한 정의 내리며 쉴드 치셔야할 분이 누군데요,


        바다모래님의 유희열과 성희롱과 명예훼손에 대한 의견이

        조회수가 아니라 댓글 천 개 단위로 달리는 곳에 올라간다면 부끄러워지는 건 바다모래님 쪽일데요 ㅋㅋㅋ
    • 솔직히 제가 그동안 까인 다른연예인과 비교해 보기에 지금 사람들 반응 진짜 유한데..하차하란 말이 안나오잖아요. 그냥 가만있으면 가라앉을것 같아서 와 그동안 유희열이미지가 진짜 좋긴 좋았구나 신기하기까지한데..기레기의 모함과 대중들의 성희롱개념에 대한 무지와 분풀이 인민재판에 당하고 있단 요지의 댓글들을 보니.. ?..
    • 가수 '비'가 똑같은 발언을 했다면 듀게 분들이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 지금 쉴드 치는 사람들도 같이 욕하고 있겠죠.
    • 괴상합니다. 별 거지같은 물타기로 논점을 흐리려 애쓰는 분들이 보이는데 그게 지금 의미가 있는 논의입니까? 상하관계가 아니라서 성희롱이 아니라는 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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