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었던 이름은 뭐가 있을까요?

나이가드니... 기억력이 바닥을 치네요ㅠㅠ
분명 소설이나 영화에서 정말 좋다.. 했었던게 있었는데 말이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쁘고 매력적인 이름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세요~~
    • 음...

      여자이름으로는 <유나의 거리>에서 강유나, 남자이름으로는 레이먼드 챈들러 소설들의 주인공인 필립 말로가 멋졌어요. 이름 자체도 좋지만 주인공의 특성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서 인상적이죠.
    • 박쥐 에서 여자주인공 이름 태주.

      원작에서 테레즈 를 변형한건데 맘에 쏙 들었어요 김옥빈도 자기 이름 옥빈 보다 입에 착 붙는 이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 슬램덩크의 서태웅이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의 <남궁 건>이 생각납니다.

    • 푹 빠졌던 소설 김서령의 "티타티타"에서 쥔공 미유의언니 은유..가 생각나요. 아버지가 "너는 세상에 대한 나의 은유"라고 하던가...뭐 그런 구절이 나옵니다^^ 제 지금 아이디인 이레, 율도 소설쥔공이예요. "시간있으면나좀좋아해줘"라는 상큼?한 소설에서... ㅎㅎㅎ 뭔가 첫사랑 같아서 좋고요. 좀더 특이하게는, "서울특별시"라는 소설에서 찰리! 살피다 찰. 이치 리, 찰리,ㅎㅎ

      개인적으로는 승호/은호/지호 이렇게 아들딸 셋....이름 있으면 했었어요ㅎㅎ
    • 이은혜 블루에서 '채연우', '홍승표' 이름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 아주 오래된 농담 '영묘'
    • 풍문으로들었소에서 "서봄"

      유나의거리 강유나도 괜찮군요.


      남자이름은...밀회에서의 "이선재"


      선한느낌이라서 좋습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이름이 "차태식"이었는데 원빈이 아니었으면 약간 어벙한느낌이었을거같아요.
    • 여고괴담4 목소리의 초아. 제 친구 아들 이름이기도 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