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낄낄대며 볼 수 있는 블랙코미디류(꼭 블랙이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영화 추천 좀 부탁드려요.

얼마 전에 본 하정우 감독의 '롤러코스터' 나쁘지 않았고요. 미드 '오피스' 면 정말 딱입니다. 오종 감독의 '인 더 하우스' 같은 스타일도 좋아요. 휴머니즘, 교훈 혹은 슬랩스틱 없이(어쩔 수 없이 있다면 과하지 않게) 그냥 웃겼으면 좋겠어요.

주말 밤 쌓인 스트레스 날려버릴 수 있는 영화 공유해주세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_ _)
    • 혹시 사샤바론코헨의 코미디 영화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 미국문화 빨아들이기", "브루노" 등을 보셨는지요? 둘다 미국문화 풍자한 코미디 영화이고 브루노는 게이가 척박한 미국문화에서 살아남는 코미디 정도로 보면 됩니다.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 둘다 못본 영화에요. 일단 찾아놓고 애들 잠들기 전까지 대기 중이에요. 추천 감사드려요!
    • 주성치 영화는 어떨까요
    • 오래 된 영화이긴 한데 '조의 아파트'만큼 웃으면서 본 영화가 없습니다.  바퀴벌레가 대량으로 나오니 감안하시길.

      • 으악!


        웃기긴 했는데 바퀴벌레가 넘 많이 나와서 웃으며 봐야 할지 울며 봐야 할지 헷갈리는 영화였어요...

    • 코엔형제 영화 중에서 비교적 현재를 다루는 번 애프터 리딩, 그리고 아메리칸 허슬도 괜찮고요.

      • 구할 수 있으면 코엔 형제 것 중에선 아리조나 유괴 사건.
    • 바퀴벌레, 좀비(죄송^^;;) 말고는 다 리스트업 해두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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