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정확한 정의는 모르겠지만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그 권력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신상정보를 캐내고 다녔는데 단순히 개인적 차원에서 그친 게 아니라 자기들만의 커뮤니티에서 조롱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거죠. 신상정보를 캐인 사람들은 대부분 선거에 출마하거나 선본에 참여하려 했었구요. 이정도면 거의 뭐 닉슨 대통령이 하던 짓 아닙니까 ;;
고파스가 아니라 KLUE인지 하는 강의평가사이트가 있어요. 이번 총학이 만든 거니까 총학이 그 사이트 관리자인 거고요. 고파스에 총학 관련된 글이나 댓글을 다는 이용자가 있으면 고파스 아이디를 그 강의평가사이트에서 찾아서 개인정보를 본 거예요. 고파스와 강의평가사이트에서 다른 아이디를 사용하면 상관 없는 것 같은데, 같은 걸 쓰는 사람은 개인정보가 쭉 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