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주기, 슬픈도전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12327028


이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오늘까지 인원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그런 걱정이셨는지 현재 입금자가 4426명입니다. 주최측에서는 혹시 모를 불참자 또는 의외의 변수를 감안해서 오늘 자정까지 입금을 받겠다고 했네요.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해 세력이 있다고 해도.. 그정도 여유가 있으면 행사 자체를 망칠수는 없겠지요. 


광장에 나가 촛불 하나를 들어주는 일이 뭐가 그리 어렵냐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생업도 있고 혹시나 있을 의외의 사태도 걱정스럽고 요즘같은 시국에 해꼬지 당하면 어쩌나 싶은 불안감도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기꺼이 함께 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 나라의 미래는 조금 밝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창밖의 하늘은 우리네 마음처럼 어둡고 쓸쓸합니다. 아침에 버스타고 오는데 세월호 관련 화면이 보일때마다 울컥울컥 하더군요.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이 사건에 관련된 모든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져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그때까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듀게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저도 듀게에서 올라온 글 보고 신청, 입금 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몸이 좀 안 좋아 나갈까 말까 망설이다 새벽까지도 90여명 자리가 비어 있어 당장 신청부터 해놓고 아침에 입금하려 했더니 다행히 인원이 찼네요. 마음이 조금 밝아졌어요.

    • 이렇게 듀게 대표로 번개(?) 게시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입금자가 목표치보다 많아서 안심되네요.


      역사의 획에 도트가 되어 뿌듯합니다.

      • 대표라니 당치도 않은 말씀. 원글 주인은 사막여우님이시죠. 불금에 광장에서 뵈요.
    • 무사히 사고없이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한국에 있는 측근에게 들었는데 요즘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면 시비거는 영감들 할망구들이 있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 무사히 끝나길 바라고 꼭 진상이 규명되길 바랍니다. 하늘도 슬퍼 우는 오늘이네요.
    • 입금은 했는데 메일을 못받았는데 어케 확인하나요?
      • 홈페이지가서 메일 안왔다고 남겨보세요. 이름에 전번 안붙여 보내면 그런 경우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 저도 메일이나 문자가 안왔어요.

        전화 문의한다고 해놓고 깜박하고 있었네요.
    • 하. 한국에 있었으면 아마 서울가서 오늘 내일 거하게 깽판 한번 쳤겠네요. 칼리토님도 한번 보고 ㅎㅎ. 그나 저나 여긴 이제 16일이에요..몇 시간 전부터 기다리면서 술먹고 있지만 참 힘든 시간입디다. 아참 서울서 모이는 듀게 식구들도 잘 챙겨주세요. 제일 고참이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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