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혼자 날아가버렸다는게...


어제 하루 휴가내고 꽃구경을 가려고 했는데... 코스트코만 다녀왔습니다. 꽃은 차타고 지나가면서 봤네요. (....)


집에 일찍 들어온김에 드론을 또 공터에서 날려봤는데요.

동호회글 보면 혼자 날아가서 콘트롤 안되서 잃어버렸다는 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 무선거리 100m 니까 20~30m 정도만 날리고 있습니다만...


어제 바람을 타고 혼자 하늘로 떠오르더라고요.

모터 출력을 최소한으로 낮췄는데도 바람이 부니까 양력이 생겼는지 7~8층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아에 모터를 꺼버렸더니 양력이 없어졌는지 하늘하늘 추락하네요.

추락하니 다시 급하게 모터 출력을 올리고.. 그러면 다시 바람 타고 올라가고...

걍 추락시킬 각오로 모터 껐다가 막판에 올려서 겨우겨우 연착륙 시켰습니다.  사실 착륙이 아니라 추락에 가까와서 퉁 하고 튕겨서 뒤집어졌지만.. 다행히 고장은 안났습니다.



오토자이로도 날개가 회전해서 양력을 얻는다더니....


다음 주말에 서울 가는 김에 매장가서 팬텀3 좀 구경하고 싶었는데 업체에 문의했더니 매장 전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쳇...




    • 오늘 제 직장이 있는 곳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었어요. 정말 바람 때문에 휭 날아가버릴 수도 있겠네요.


      작년 본가에서 지내던 어느날 막내 여동생이 이런 걸 갑자기 들고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방송에서나 쓰는건줄 알았는데 졸업작품을 한다더라구요.


      (드론으로 검색해서 비슷해보이는 걸 찾았는데 이게 아닐수도.. 밥상 크기였습니다.)






      qTli41o.jpg




      • 패럿의 AR 드론 아니면 협산의 v666 일것 같은데, 졸업작품이라면 촬영용인가요.. 둘다 촬영으로는 적합하지 않은데..

        • 아뇨. 소프트웨어과라서 뭔가 드론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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