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아 질 수 있었는데..왜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영화 있으세요?
인타임요.
그 좋은 소재로 왜 고따위 영화밖에;;;;
더 퍼지 1편과 2편이요. 퍼지 데이 안내방송이나 가면같은 설정들은 나쁘지 않은데, 나오는 캐릭터들이 거의 다 민폐가 심해서요.
청연이요 ㅠ ㅜ
토이즈 정말 아쉽죠. 훨씬 더 좋을 수 있는 영환데 중간에 주저앉아버렸어요. 남은건 노래 밖에 없더라구요. 아쉬웠던 가장 최근 영화는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요. 장단점이 너무 명명백백해서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고치면 정말 훌륭해질텐데라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lonely bones요. 피터잭슨을 천상의 피조물 때만 해도 (거슬러 올라가면 bad taste 때부터..) 엄청 좋아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결국 수준을 드러내더군요. 장르물 바깥에서는 사고가 정지하는 영화광 타입들이 있죠. 헐리웃 고용감독 아무나 데려와도 그보다는 잘 만들었을 겁니다. 앞으로도 그냥 애들 영화나 계속 만드시길.
요즘 본 영화들 중에선 오종의 '인 더 하우스'요. 영 앤 뷰티풀 이런 영화는 더 별로였는데....- -; 오종은 배우들은 참 잘 골라낸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인 더 하우스는 더 재미있을 수도 있었는데 뭔가 미진하더군요. 오종 영화 중에서는 초기작만큼 괜찮은 근작은 없어서(...) 모처럼 어 괜찮네 싶다가 약간 시큰둥하게 끝났어요.
인타임이 갑.....
또 최근 채피도 그렇고, 거인도 호평과는 달리 영 TV단막극 같더군요.
'코난 : 암흑의 시대' 추가요. 주연배우 제이슨 모모아(왕좌의 게임 시즌 1의 칼 드로고)는 몸만 끝내주게(하지만 정말로 끝내주게) 좋았던 아놀드에 비해 원작에 묘사된 코난의 외모와도 좀 더 닮았으며 어지간한 검투 장면은 스턴트맨 없이 소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영화의 시작도 나쁘지 않아 기대했던 영화인데 상영 20분 이후부터는 대재앙...=_=;; 스토리도, 스케일도, 하다못해 화끈하며 유혈낭자한 액션도 잡지 못했죠. S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싱싱한 참치 횟감을 줬더니 그걸로 참치죽을 끓여버린 느낌.
미이라랑 본얼티메이텀이 끝마무리가 아쉬웠어요. 저렇게 마무리안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토이즈는 정말 괴작이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공포영화 스승의 은혜 추가. 아 정말 역대급 공포영화 나올 느낌이었는데
중간에 감독이 약을 빨았는지 영화가 산으로...
저도 명량,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전반적으로 다 뭔가 허술했다는 생각밖에는.
최근 본 영화라면... 설국열차...